초보다보니 궁금한점도 참많은데 질문하기가 어렵고 고수분들의 노하우를 알고싶은데 잘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작업반님께 연락을 드리면서 노하우도 아낌 없이 알려주시고
연락을 드려도 귀찮은 내색없이 하나를 질문하면 오히려 더알려주시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달리표현할 방법이 없어 제가 나름 열심히 만든 찌와 재료가 될지 모르겠는 파키라를 보내드리고싶다 마음을 전달했더니
오히려 찌만드는데 참고 하시라며 작업반님표 코르크찌와 분골쇄신님표 접합찌를 보내주셨더라구요.
역시 명품이더군요.. 직접 눈으로보고 만져보니 고수는 역시 다르구나 싶었어요
이런걸 제가 받아도 되는지 ...
감사함을 표현하려다가 오히려 더 받아서 감사하면서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더불어 분골쇄신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명품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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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반님 분골쇄신님 두 분 모두 아낌없이 가르쳐주시고 내어주시는 찌공방의 천사 이십니다.
위 작품을 참고하시어 브레잇님 또한 멋진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멋진찌 만드시긴를. ..
축하합니다.^*^
더더욱 연마하셔서 그이상 멋진찌 만들어서 원수 갚으시길...
또 한번 봅니다
참고하시라고 드렸다기보다는 그냥 서로 찌만드는 사람으로서
다른이의 작품을 보면서 서로의 장점은 배우고 내가만든 작품도 한번 되돌아
보자는 의미에서 교환했다고 하면 되겠네요...
항상 즐작하시고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찌 만큼이나
아름답고
멋진 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