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된장국 끓여 먹기위해 아욱을 조금 가꿨는데..
작년에 살아 남은 한 포기가 뿌리를 다시 내려 크게 자랐어요.
가운데 대를 잘라서 잘 말리고 최대한 직선에 가까운 곳 2마디 잘라서 몸통 성형 준비를 했습니다.
실제 원형을 이루지는 못하고 조금씩 삐툴거려서 몸통 성형하고 보니 각이 제법 보입니다.
아욱대가 찌재료로서의 가치 유,무를 떠나 시험적으로 만들어보았는데 물가에서 어떤 찌올림이 나타날지 개인적으로도
궁금해집니다.~**
-찌탑길이;40cm
-몸통길이;6.7, 6.2cm
-지름;12.5~11.0mm
-자중;2.26~2.20g
-부력;4.31, 3.60g
-도료 ;순접1회,우레탄바니쉬8회 담금칠, 건사포2회,물사포2회
아욱대찌 본적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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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악동님!! 아마도 다음에는 하드 둥근손잡이 막대기로 찌만들어 올리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ㅋㅋ
근데 아욱은 몸통이 차있나요? 비어있나요?
열심히 공부하라꼬 제 호를 사제라 지어주셨는데...
우리 아바이 아시면 심기가 불편하실듯 합니다..ㅎㅎ
키큰붕어님!
열심히 만든찌 현장에서 검증해보고 결과 보고하겠습니다..
오늘도 남녁땅은 아침부터 덥습니다.
항상 즐거운 출조길 되십시요.~**
술잔속의달님!
제 마음을 훤히 꿰뚫고 있네요.
아아스깨끼 먹고 손잡이인 둥근막대안에 껌도 씹고 그 다음 요걸로다 찌한번 맹글어야겠다고 2개 모아 놓았는데....
향후 속찬갈대 열심히 제작해보고 그 재료가 질리면 손대볼까합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보관 잘 하셔용
그후에 작업하심이 어떨지요?
즐작하세요
하나, 둘 꺼내서 작업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