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슈를 쓰고 얼마후 다시 열어보니 윗 부분이 살어름같이
굳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무로 톡톡 쳐서 그 속에 카슈를 희석제와 혼합하여
보관 하면서 칠을 올리는데요.
처음에는 부드럽고 색도 고르고 그랬는데....
하루지나고 보니 침전물(?)같은 찌꺼지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카슈하구 희석제하구 서로 물과 기름처럼 혼합이 않되더라구요.
왜 그런지...
제 생각으론 희석제의 휘발성이 떨어져서 그런거라 생각 듭니다만....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는지 궁금하고요.
카슈 보관 방법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전에 여기서 본 기억이나는데요.
카슈를 보관할때 희석제를 약간 넣어서 보관 하면 된다구 하던데...
제꺼는 불량인지 영~혼합이 안됩니다. ㅜㅜ
멋진 작품 많이 만드시길.....^^
카슈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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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주유소에서 꼬온건데 ^^;;
(500원 짜리 물병에는 않 팔더라구요 ^^;;)
담금칠을 하니 조그만 껀데기들이 다닥 다닥~
이런 저런 해결방법을 찾다 걍 다시한번
채에 걸러서 사용해버렸습니다....ㅎㅎ ...^^*
저도 아직 초보라 확실한 대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카슈에 희석제(백등유)를 첨가하면 금방 굳어버린다네요..
그래서 오래 보관이 힘든걸로 알고있습니다..
특히 주합, 맑은주합이 심하죠..^^
침전물이 생기면 채(스타킹이 아주 좋죠..^^)에 걸러서 사용해도 찌몸통에 보면
작은 찌거기가 묻어나옵니다.. 처음 몇번은 어짜피 물사포질을 할거니까 별 상관이 없지만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래서 찌 몸통에 카슈칠을 다 입히고나서
바로 다시 다른 찌몸통 작업에 들어가지 않을거면 버립니다.. 아깝지만요..^^
그리고, 이미 카슈에 희석제를 첨가해서 사용한 카슈라면 카슈를 조금 넣어서 보관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 좋은방법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카슈도 싼값이 아닌데.. 매번 버리는게 너무 아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