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30.5짜리 월척하고 처음입니다 ㅎㅎㅎ그것두 동네 집에서 10분거리 작은 소류지 2년에 한번씩은 물을 빼는 저수지
항상 잔챙이 붕어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곳이지요 남는 파키라를 가지고 만들어서 9월부터 쓰고 있는 찌입니다
먹이는 글루텐 단품에 찌는 파키라 50센티 4그람정도 낚시대는2.3칸 슈퍼포인트 원줄1.75에 목줄1.2호 ㅎㅎㅎ
잔챙이만 몇십수하고서 또다시 서서히 올리는 입질에 그냥 슬쩍 챔질 어 낚시대가 안서네요 그런데 끌고갑니다 ㅎㅎ
잉어인가보네 하는데 얼굴이 수면으로 보이는데 허걱 월은 확실합니다 갑자기 긴장감이 도저히 큰고기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정말 감사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35.2센티 장모님 약내리는데 월척한마리 선물해주신듯합니다 ㅎㅎㅎ
왠지 저조차 팔엔 경직의 느낌이 오고..
장모님께 귀한 선물, 축하드립니다~^^
잔챙이라 조과보다는 맑은하늘 시원한 가을경치에 너무좋았습니다
파키라찌와 월이 잘 어울려보입니다
장모님께 효도하고 아내한테 사랑받으시겠습니다
기록갱신 월척축하합니다
붕돌이는 수주붐을 많이 타내요
ㅎㅎ
제가 쫌 예민해서 살이 안 찝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