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유성 20분 거리) 자연 노지 훼미리낚시터

자연환경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양어장입니다. 일반적인 손맛터와 다르게 하우스가 아니고 완전 노지 형태입니다. 콘크리트 처리된 곳도 없고 순수한 자연적인 연못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수질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계곡에서 입수되는 맑은물이 계속 유입되고 배출되는 형태입니다. 엄청난 양의 개체수가 있고요 붕어, 잉어, 향어, 자라 등 다양합니다. 대물도 많습니다. 낚시줄 좀 강한것(1호~2호) 준비하는게 좋을듯. 차박이나 가족 캠핑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 확보되어 있습니다. 개인이 간단 식재료(라면 등)을 조리 할 수 있도록 주방용품, 식기, 전자렌지, 가스렌지 등 무료사용 가능합니다. 믹스커피 공짜입니다. 사장님이 사용하는 주방이네요. 2.23일 현재 아직 추워서 이벤트가 없네요. 그래서 입어료 10,000원이네요. 오늘 봄날씨라서 좋았습니다. 잉어놈이 낚시대 1개 부러먹었죠~ㅋㅋ 조황도 적당하고 붕어가 겨울내 뭘 먹었는지 빵이 좋네요.~ 날씨 좋을때 가족하고 나들이 하기 좋은곳이네요. 개들도 착하고 닭도 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