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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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낚시터 다녀왔습니다

합천댐 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비록 씨알면에서는 모두 월척을 한마리씩 했지만, 댐낚시의 매력이라는 소위 관고기 조황이 없었던지라 손맛이 그리워 돌아오는 길에 성산에 있는 달창낚시터를 찾았습니다. fishing vj님이 동영상을 몇번 촬영을 했던곳이고, 개인적으로 작년에 몇번 다녔던 적이 있고.. 또, 2박3일의 낚시투어(?)를 마감하는 기분으로 낚시터에 들어섰습니다. 낚시터 구경하세요~ 003.jpg주차장이 깔끔하고 참 넓습니다color> 낚시터와 분리가 되어있다는게 맘에 들었구요color> 004.jpg낚시터 초입에서 바라본 달창낚시터 전경이구요color> 006.jpg낚시터 반대편에서 주차장을 보며..color> 어설프게 한자리에서 양쪽을 찍었는데 붙이다보니 파노라마가 되어버렸습니다color> 이정도면 수준급 실력 아닙니까? ㅎㅎㅎcolor> 001.jpg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좌대에 자리를 잡고 미끼 투척을 시작하는데..color> 유료터는 누구만큼 다녔다는 떡붕어님.. 그 연륜이 묻어나오는 장면입니다color> 입질이 뜸하니 온몸으로 고기를 유혹하시는군요color> 저 자세로 삼십여분을 버티셨고 헛챔질로 채비를 꺼내니 어분이 대롱대롱.. 그대로 나옵니다.ㅎㅎcolor> 물사랑님.. 역시 고수입니다. 자세도 일품이고요..color> 064.jpg떡붕어님도 기어이 한수 하십니다color> 이렇게 좋으실까..color> 079.jpg입구 오른쪽에서 바라본 낚시터입니다color> 멀리 보이는 섬 뒷편에서 우리~~하게 손맛을 본 적이 있답니다color> 098.jpg주차장 한켠에 나무들이 하늘을 덮고 있습니다color> 시원한 자연 그늘이 만들어지는데요color> 밑에 있는 평상에 그냥 드러누워 한숨 자고 싶은 충동이....color> 002.jpg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color> 좌로부터 입질님, fishing vj님, vj님 사모님, vj님의 선배이자 이 음악의 주인공 아도니스님과 부산계시는 오광현 사장님입니다color> 밑사진은 딴따라님과 떡붕어님, 그리고.... 그 옆은.. 오리불고기..ㅋㅋㅋcolor> 118.jpg오광현 사장님의 3박의 조황입니다color> 두칸대 앞치기도 못하시는 분인데 3일내내 손맛 보셨다고 하시더군요color> 두 살림망 모두 혼자 잡으신거랍니다color> 말로해서 안믿을거같아 기어이 한방 찍어달라십니다color> 보통 사진찍는다면 피하시는데 자랑하실라꼬..ㅋㅋcolor> 102.jpg단체사진입니다color> 자세히 보셔도 저는 안나오구요..ㅎㅎcolor> 반가웠구요~ fishing vj님 잘먹었습니다~color>
음악 : 아도니스 정

fishing vj 님 낚시는 즐기실줄아시는게 사진에서보여주네요
편안한 자세 좋습니다. 요즘 다리관절이 않좋으신가보죠?ㅎㅎㅎ
~~~~~~~~~???????????~~~~~~~~~~?????????~~
역시 단수가 높으싶니다.ㅎㅎㅎ
선수치는 저 현란함,,,,,따라 갈수 없는 기묘함,,,,,놀라울 따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척가족은 다알낀데...ㅎㅎㅎ
들통나면 더 안좋을낀데..........................................................
머리 염색 하시고 선글라스 쓰고 계신분이 누구신지 알아보실분은
아마 안계시겠지요?
가수 <아도니스>를 기억 하시나요?
(정)이란 노래를 기억 하시는 분은 많으실겁니다.
'간다고 믿어도 정말~~'

그리고******
밤낚시 마치고 아침에 뵈어도 신사의 모습이 한점도
흐트러짐이 없으신 피싱vj님 이신데
저런 민망한 자세를 취하실리가 없다고 저는 확신 합니다.

오직 한사람*****
떠오르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본인이 극구 아니라고
부정을 하니 더이상 말을 할 수가 없는 사정을
헤아려 주십시오.......
아도니스님, 오광현 사장님 만나서반가웠습니다.
지금이시간에도 정.허전한마음 듣고있습니다.
70 년대말 그시절이 그리워지네요
http://www.wolchuck.co.kr/zero/data/myimg3/5623.gif>
활동하실때 앨범을 찿아보니 감회가 더욱더 새롭네요.
음~ "정"이란 노래...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난 그만 돌아서서 울고말거야~" 좋아하고 따라부르던 기억이 있는데...이게 언제쯤 노래였나?
70년대 말...그렇구나!
무쟈게 반갑네요.
월척선배님들 잘다녀오셨네요^^
고기보니 또 병이 도집니다 ㅜㅜ 물가에 가고싶어서 휴~~
대박님 언제 다녀오셨어요???? 2박3일의 조행 ㅎㅎㅎ

내 빼놓고 같구나, 이럴수가.....................
묵고 할수 없는일 거기 있시소 내 지금갑니다.

v.j님의 호출에 간 밤의 숙취를 채 추스리지도 못 한 채
헤메이다 도착한 달창유료터...
간 밤의 월척실시간 정보로 이미 유명해진 실시간 팀들을
누구 보다 한 발 앞서 만나고...
거기다 뜻 밖에 대선배님을 만나뵙는 경사까지 겹치고,
같이 오신 멋쟁이 초보 낚시꾼 오사장님의
터질것 같은 망태기를 보고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주체할수 없는 주욕에 혹 실수는 없었는지..

다시 한번 자리 마련 해주신 v.j님과 사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같이 좋은 시간 자리해 주신 아도니스선배님,오광현 사장님, 우리 월척의 미남스타군단(떡붕어님 빼실까봐 조마 조마 했죠..ㅎㅎ) 모든 분들 즐거웠습니다...

그 날 제 차에 모자 두고 내리신분 참 2병에 두루치기 하나에 교환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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