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베어 입니다
요즘 제가 하는일이 너무 바뻐서
한달에 두번 낚시를 가기도 빡시네요
한달에 두번 낚시를 가는데
허접한 곳보다는 힐링도 되고
손맛도 묵직히 느낄수 있는
동교낚시터로 항상 운전을 하게됩니다
오늘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저번 낚시에서 오랜만에 손맛을
안겨준 동교 직벽 자리를 찾아
다시 동교 낚시터를 왔습니다
이날은 주몽2 32대와 레이서s 32칸을
준비해서 새롭게 줄도 묶고
낚시를 준비했습니다
찌는 동일레저의 신 의한수 3호를
채비는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동일레저 에어봉돌에 와이어채비
그리고 편대를 결합한 유료터 전용
채비를 준비해봅니다
모든채비를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붕어들을 꼬셔줄 미끼를 준비봅니다
역시 3232 와 어텍2 그리고 어분당고
이렇게 준비해서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항상 그렇듯 오늘도 스샷한번 찍어주고
본격적인 낚시를 했습니다
오전 타임에 나온 붕어들이구요
점심먹고 오후에도 10여수를 잡고
오후 5시 짧은 짬낚시를 즐겨 봤습니다
시즌이 시작되어서 이제 제대로된
입질과 손맛을 볼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경치와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저도 좋아 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