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구팔입니다.
지난주는 안성에 있는 조일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좌대 입실시간을 기다리며 낚시터 전경을 찍어봣습니다.
10시 조금 넘어서 입실하고 낚시대를 편성합니다.
오늘의 채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낚시대 - 28, 36,40,44, 40, 36, 32
채비 - 스위벨 긴목줄 채비
미끼 - 옥수수, 옥수수 글루텐
수심 - 2M
낚시 위치 - 4번 좌대 제방쪽 포인트
낚시대 세팅도 끝나고 기념사진 한번 찍고 낮 낚시를 시작합니다.
낮에 입질이 별로 없어서 잠시 좌대안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케미와 미끼를 다시 달아서 채비를 투척합니다.
점점 시간은 자정으로 가고 있는데....
오늘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입질이 별로 없네요.ㅡ.ㅡ;
그냥 찌불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12시가 넘으면서 조금씩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2시 정도부터 비가 쏟아지면서 입질이 끈어졌고,
비가 잠잠해진 5시부터 다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이번 조일 낚시터 조과는 총 5마리 입니다.
그중에 조금 큰넘만 계측시스템으로 계측해 보앗습니다.
요즘 꽝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래도 조일낚시터에서 붕어 얼굴 볼수 있어서...
나름 행복한 주말 낚시를 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출조하면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