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혼자만 낚시 다녀서 혹시 갔이 가실분 있나 해서
같이 갈까요 글을 남기었는데 결국은 혼자 갔다왔습니다
늘그렇듯 저는 최상류 새물좌대를 선택 토요일 일요일 걸쳐
2박3일간 독조를 하였습니다
예당지는 여러 떡밥이 필요하지않고 클루텐 지렁이 어분
이정면 충분 하다고 봅니다
세팅 완료하고 낚시 준비
어느덫 날은 어두워지고
난로에 추위도 피해보고 낮에 소시지도 구워먹고
언제나 그렇듯 예당지는 나에게 큰기쁨과 설레임을 준다
슈퍼수봉님이 남긴 글을~~~
보긴 했는데....
예당지에서의 아픈추억?!~~땜시.......
(갔다하면 꽝 ㅠㅠ)
그냥 고개를 돌리고 말았습니다 ㅎㅎ
혼자서라도 잘 다녀오신거 같아....
다행이고~~~
언제 한번 뵐날이 있을줄로 압니다!~^^
즐낚 하세요 ♬
정말 안타까운 글이었는데 결국 독조하셨군요 ^^;;
상류면 동산교쪽에서 하셨나보네요?
2박3일 힐링 잘 하고 오셨네요 ^^
전 대회장 안쪽 버드나무 옆에서 하루 노숙 했습니다 ㅎㅎ
결과는 7치 한마리였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