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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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이서낚시터에 댕기왔습니다.

약 3주정도 낚시를 가지못하여 토요일오후 3시경 큰맘 먹고 시간을 만들어 읍천리 암골지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 하니 많은 조사님. 포인트를 잡으시고 행여 빈자리를 찾으니 주인없는 낚시대 아니면 의자만 덩그러니... 미리 오신분이 동행조사를 위하여 준비했겠죠. 위 사진처럼 향토물이 유입된 상태입니다.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보는 동안에 차량이 진입을 합니다. 아쉽게도 이러타 할 자리가 없기에 돌아가느 조사님의 발걸음이 무거워 보였습니다. 잠시 생각을 하다. 이왕지사 낚시를 하고자 나섰기에 가까운 설못을 가자니 비온 후라 제차는 위험 하다는 판단하에 발길을 돌려 자라지에 도착하니 주차공간이 없다... 쯔쯔. 그래 가자 진한 손맛을 찾아 유료터로... 청도 이서낚시터에 같습니다. 지난봄 5월에 생각이 아련하여... 산란철이 아니라 그때보다는 못하겠지만... 분위기가 많이 변했습니다. 못둑에 올라서니 봄에 없던 연잎이 가슴을 확 튀게 하네요. 보기좋습니다. Dscn1764.jpg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손님이 많습니다. 본부석 우측에 많은 조사님입니다. Dscn1756.jpg 어느 포인트가 좋을까. 찾으며 돌아봅니다. 본부석 좌측입니다. 4.0 대를 사용하기에 포기하고 지나갑니다. Dscn1757.jpg 물이 유입 되는 곳이라 하네요. 빈 자리가 없습니다. Dscn1759.jpg 지나 가는데 한분의 조사님. 파이팅 하시네요. 고기 방류 차량이 빠저 렉가차가 왔네요. 고기를 많이 실어서 그런가...??? Dscn1761.jpg 수상 좌대에 많은 조사님. 운집한 가운데 연잎과 조화가 멋있습니다. Dscn1766.jpg 연잎에 잠자리가 보이나요. 한가롭게 휴식인지 낮잠인지...ㅎㅎ Dscn1767.jpg 지난 5월에 1.6칸대로 손맛 진하게 본 2번째 좌대입니다. 연꽃이 곳 필 것 같습니다. 봉우리 보이죠. Dscn1768.jpg 제가 자리잡은 139번 좌대입니다. 3.2칸대 쌍포로 승부를 걸어봅니다. Dscn1771.jpg 제 포인트에서 멀리 보며 한컷 촬칵 했습니다. Dscn1772.jpg 이렇게 괴기는 방류를 하고 열심히 쪼아서 손맛을 볼일만 남은둣합니다. Dscn1775.jpg 해가 선산에 넘어갈 쯤 바로 제옆 중년을 넘기신 조사님. 한수했습니다. 멋진 파이팅 축하합니다. Dscn1778.jpgDscn1779.jpg 케미를 컥고 얼마나 지나을까... 열심히 미끼를 투척한 결과 어신이 옵니다. 마이너스 부력이매도 반마디식 빨려듭니다. 기강미강 하면서 내림 기분으로 챔질을 했더니 묵직 드더 왔구나. 수심이 깊어서 그런지 힘이 대단합니다. 손맛을 진하게 보고는 방생하니 옆조시님. 어야하게 생각하신다. ㅎㅎ 01시까지 두수로 손맛을 원없이 느끼고 철수했습니다. 물이 유입되는 곳에는 조과가 우세하다는 사장님 말씀에 호감은 같지만 대길이가 짧은데다 빈자리가 없으니... 참고로 저의 채비는. 3.2칸 2대 쌍포 / 원줄 모노 5호 / 목줄 0.8호 합사가아니고..? 이름를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바늘은 돔바늘 3호 / 부력은 마이너스 케미만큼 / 어분+희*리+다**스를 6:3:1로 썩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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