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1:00
방금 대감님 합류하셔서 땟장쪽에 앉으셨습니다.
신당지 월척실시간팀 다섯분 외에는 아무도 없는
그야말로 월척팀을 위한 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조금전 산타모님이 근사한 입질을 보셨는데요
그만 빠른챔질로 채비를 허공으로 날렸다고합니다.
달도 별도 숨은
칠흙같은 어둠이 월척팀을 마음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이글님께서 '뭔가 올 것 같은 강렬한 예감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신당지 실시간 계속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21:00]안계 신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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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가 나가는데 붙잡을순 없지요.
저 혼자 남더라도 빨리들 떠나세요!..^^
낮에 데스크 가니까 삼삼오오 짝지어서 여기로 저기로 떠나는거 보니까
배가 아파 둑을 지경이던데
워리까지 턱~~!! 해뿔모 내사마 아무래도 응급실로 가야 되지 싶은데
ㅎㅎㅎ
그래도 열심히들 쪼아 보이소
읽어가다 보니 긴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