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감못에서 밤낚시에 월척급 붕어 한마리 다 올라오다 연뿌리에 감겨 떨어지고 탄식하며 옆 포인트로 자리옮겨 새벽에 낚시 다시 시작한지 삼십분가량 경과, 35대 입질에 챔질해서 손바닥만한 청거북 한 수 했습니다. 10분후쯤 26대에서 또다시 입질이 들어와 챔질 --월척급인줄 착각--- 결과는 어른 얼굴만한 청거북 또 한 수 이후 붕순이 6-7치 몇마리 후 10시경 더 이상 하다간 삶은 계란 될까봐 철수했습니다. 미끼는 옥수수 위주임. 붕어는 방생하고, 청소 간단히 하니 거의 반숙이 되고 땀은 비오듯 -----참 청거북 필요하신 분 메시지주세요 -----[016-509-8176]
경산 감못 청거북두마리외 붕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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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진하게 보셨습니다 그려
담엔 월이 하시구요 건강유의 하세요
조행기 잼나게 쓰셨네요^*^
나도 언젠가는 경산으로 출조 함 하리라~~~ㅎㅎㅎ
마음이 약해 걍 방생을~ ^^;;
월래 놓친붕어의 길이는 항상 월척으로
보이게 마련이죠
다음에 올리려고 놓아준거라 생각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작년엔 없던데....
누가 거기다 방생 했을까요
저도 불자지만 방생이니 이러진 않는데...
환경 파괴 주범인데 쥐기뿌소
월하시구 무더위는 피하시길..
그래두 잡히면 누군가 방생 하신분 생각에 죽이진 못하겠더라구여
우 리 모 두 의 자 연
관심을 가지고 소중하게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