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쪼아봤지만,
아쉬운 마음으로 대를 접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워낙에 지친 탓인지 철수길에 따뜻한 국밥 한그릇으로 몸을 녹이고 나니
지금은 따듯한 방안에서 한숨 자고 싶은 생각밖에는 없다고 하네요.
비록 성과는 없었지만, 어쩌면 이번이 이번시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타까움만 더해갑니다.
월조사님, 앙큼(가명), 입질님..
세분 모두 실시간 정보에 임하느라 고생하셨구요
들어가셔서 푹 쉬시기 바랍니다
관심 기울여 주신 월척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마감]대가 면사무소 뒷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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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조사님 부지런히 다니시는구먼...
입질님 간만에 출조라 신이 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앙큼(?)님이 누구징?
세 분 고생 많았습니다.
어제 밤 추위가 장난이 아니던데...ㅎㅎㅎ
추위에 저도 어저께 차안에서도 짬짬이 잠을 청했지만 도저히 잠을 못이룰정도의 추위더군요! 산악지역이라 영하5도이하로 내려가더군요!
월조사님 커피사요서셔 맥심~~~크~~하셨겟습니다 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