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지친 실시간 팀...

추위에 떨며 전화를 받는 입질님과 앙큼님(가명)이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1시가 가까워진 지금 이시간.. 야식을 위해 모였던 세분이 옹기종기 모여 야식을 마치고 커피를 마시고 있다고 하네요 입질님 자리에서는 캐미 머리만 살짝 올려 놓고 깔딱이는.. 잔챙이로 추정 되는 입질만 있을 뿐, 대물의 움직임은 현재까지 포착되지 않고 있으며.. 월조사님은 기습적으로 미사일 처럼 솟구치는.. 역시 잔챙이로 추정 되는 입질만 있을 뿐 현재까지는 별 상황이 없다고 합니다 예상 못했던 상황은 아니지만, 너무나 매서운 추위에 세분 참 고생이 많으십니다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상황임에도 물안개가 피워 오르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들지만, 달이 완전히 넘어가는 30여분뒤부터 본격적인 대물쪼우기에 들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때쯤이면 물안개까지 저수지를 덮으며 제법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늦은시간까지 실시간에 관심을 가져주신 월척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 추운 날씨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대물과의 조우를 이룰 수 있도록 실시간팀에게 뜨거운 응원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월척 데스크에서 대박이었습니다~ ^^*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