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달지에서하루밤

멀리달려가고픈마음 간절한데 ,우째시간이잘 나질안네요. 달지하류나무사이 자리잡고,전투준비...8대편성 올콩파티.. 저녁9시쯤발앞17대케미가 깜박깜빡숨죽이고침한번꿀꺽삼키니 드디어스물스물 꼼지락 꼼지락올라오는찌그리고챔질 29.5한마리올라오네 ㅋ ㅋ 바로방생하니 고요한적막과개구리울음소리뿐 잠시눈을깜빡이니새벽1시 휴집에갈까 고민고민중25대찌가반마디올라와서는정지그리고얼마의시간이흘러을까쭉올라오는찌심장이벌렁벌렁사투끝에올라온놈32.5 ㅋ ㅋ기분째지고상황종료 그날밤한분이더저와좋은밤을보내었어요(상류갈대시작되는곳)-그분도30한마리햇어요 이제달지도고기가나오네요 그리고말많은달지그래도제가제일좋아하는곳중의하나5년대물낚시중가장찌올림이좋은곳중의하나.....(그냥조용희낚시만하면안될까요 미력하나마 이렇게글로대신합니다. -구미니체가 5월마지막주어느날-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5-30 11:13:45 낚시터환경개선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