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비가오지 않는 주말입니다.
실시간 자청하신 낚시꾼과선녀님을 비롯해서 외붕님 와아님
그리고 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화학산님(붕어를 찾는사람에서 활동중)
이렇게 4명의 월척전사들이 안계낚시 사장님의 안내로
3000평 규모의 아담은 소류지, 벽계지에 대를 편성했습니다.
미끼는 새우와 옥수수 그리고 지렁이까지 준비했습니다
전역이 부들과 말풀이 잘 발달되어 있고 수심이 1m내외로
대물낚시하기에는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낚시꾼과선녀님께서
"날씨도 좋고 좋은 님을 현장에서 직접만나는
행운이 따르는 걸로 봐서오늘 왠지 될 것 같다는 필이 온다"
라고 말씀하시네요
현재 옹기종기모여 이슬이를 잡으면서 저녁을 해결하고
곧 전장으로 뛰어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밤 낚시가지 못한 월님들을 위한 생중계 계속진행하겠습니다.
안계팀에게 화이팅 외쳐 볼까요.... '화이팅'
[시작] 안계 벽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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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꼭 일내고 오십시요
기어코 출조하셨네요
좋은 조황소식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