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천수만

올해 첫 월척 입니다. 6월 2~3일 출조 해서 3일 오후 4시쯤 70정도의 수심에서 새우로.....ㅎㅎㅎ 오전에 한마리 떨구고, 결국 해냈습니다. 대물낚시 한답시고, 여러대 깔아 놓고, 오로지 새우, 참붕어 아주 가끔 지롱이 이렇게 미끼 운용을 하고 나서 부터는 저조한 조황으로 울상 이었는데요...! 이번 35 한방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쫙 풀립니다. 여러분도 대물해서 스트레스 풀어 보세요...^^ 현재 천수만은 떡밥에도 붕어 얼굴을 볼수 있으며 실제 떡밥 미끼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6월 2일은 천둥 번개 악천후로, 차에서 단잠을 청하고 3일 낮에도 계속해서 새우로 들이 밀었더니...^^ 이런 놈이..!! 고향앞으로 보내기 직전...! 다양한 낚시 기법을 연출할수 있는 천수만 입니다....!! 한번 찾아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