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가명)님과 통화를 시도 하였으나 연결이 되지 않아서 입질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분위기 어떠냐고 물어보니 뜻하지 않은 대답이 나오네요
"여지껏 바닥작업 했심더"
헉!! 이시간까지???
바닥이 워낙에 찌들은지라 여지껏 바닥을 긁어 내어서 커피타임인 지금 이시간에야
대충이라도 긁어 내는 정도로 채비를 안착 시켰다고 하는데..
이미 채비가 안착이 된 포인트에서도 조금의 콩닥거림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생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는데..ㅎㅎ
월조사님쪽의 분위기는 새우를 끼워 놓은 한대가 30분전부터 한마디정도 올라와서
지금까지 깜빡깜빡거리고 있답니다(이거 대물입니까??)
다른건 모르겠지만, 여느때완 다르게 날씨가 상당히 차가워진 상태라 뜻하지 않은
대물입질을 볼수도 있겠다는 다소 희망 섞인 전망을 하시는군요
아무쪼록 차가워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이시고 꼭 대물입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 잠시후 자정을 넘긴 시간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2:00
지금은 커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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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추운 날씨에
몸조심 하시고
성과 있기를 바라나이다
지성이면 감천!
열심히 쪼우면
4짜!
이 늦은 시간까정 데스크에서 중계방송 한다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난 낚시줄 이제 끊었는데............(다시 맬란가??? 내 마음 나도 모름)
대박님도 끊었습니까????????
아무튼 모든분들 대물들고 안전하게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