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 바람쇠러 안태지에 갔다왔습니다. 지금 말풀과 마름이 자라 올라오고 있구요!!
아직 배수는 안하고 있네요!! 그러나 곳곳에 낚시금지 팻말이 있던데요!!
밭에 일하시는 분께 잠시 낚시해도 되겠습니까 하고 여쭙고 대를 펴는데 스님 같으신 분이
여기 낚시 안됍니다. 하시길래 방금 말씀드리고 낚시를 준비합니다. 하니까 여기는 본인의 10년동안
사용허가를 받아서 관리한다고 하시네요 다음부터는 오지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청소 깨끗이 하라고 하시는데 앞으로 분쟁의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히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월척 회원분은 얼마전 갔다 오셨다고 가족나들이 장소로
낚시터가는길 댓글에 추천글을 올리셨던데요??
청도 풍각 안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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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본적있습니다.
아마 꾼들의 난입으루 쓰레기문제인거 같습니다.
--아래글은 청도대구낚시마트 사장님이 5.12일 올리신글입니다 --
청도권( 유등연지 풍락지 흥선지 상곡지 신남지 등)대형붕어들이나오는저수지를 낚시를못하게 한다는 얘기가있습니다
이유는 농작물피해와 쓰레기문제입니다 일부 매너없는 낚시꾼의 쓰레기 문제로 아름다운 저수지가 줄어들고있습니다
낚시꾼의 한사람의로써 각성해야할문제입니다
풍락지 청소를하였습니다 몇일이지나면 또 똑같아지겠지만 그러지않길바라며 청소하였습니다
쓰레기 저수지에 버리지마시고 꼭가져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밤낚시에 덩어리들도 나오던만, 몇일전에 들렸었는데
밤새 7마리(밤2시15분부터)를 낙았는데, 15cm~18cm
급에 피리만 너무설쳐 별재미 없었습니다.
옆에 대구 대봉동에 사시는 조사님께서는 붕순이는
구경도 못하시고 새우미끼에 빠가사리만 몇마리 올라
왔다 하시데요. 항상 걱정되는 것이지만 낚시인들로인해
못이 더러워졌다는것과 농작물피해가 있다는말을 들을때
마다 몹시 안타깝습니다. 이하 생략~
안타깝습니다......
저희회사 동료 세사람과 우안 골자리에서 1박하고 왔는데요 어느곳에도 낚시금지라는 팻말은 본적이 없구요
골자리 안쪽에 농사를 지으시는 촌로 세분을 만나 저수지의 수령등을 한참이나 이야기하고 주변청소하고......시간이나서
좌안 골자리 조과확인차 들러봤었는데 비교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그곳에도 낚시금지 푯말은 없었습니다
스님같은분?=혹시 오토바이를타고 오시지는 않았는지?
그날도 비슷한분 본것 같기도한데........아무런 말씀도 하지않았습니다
잉어 피라미 빠가사리가 많았습니다
동네분 말씀에 의하면 저수지를 만든지는 약10년 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6월 중순경 밤낚시에 잘 나올꺼라고 하시던데요 강냉이를 끼우라는 말씀과 함께...........
의심스러운 월님 계시면 청도낚시 사장님에게 통화를 한번 해보시고 출조하심이 어떠실지?
안출하십시요.
혹 제가 잘못 본것인지 다시가서 사진을 첨부 해올리겠습니다.
낚시금지 되면 안되는데요!! 조용하고 물 깨끗하고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