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밖에 나가려니 엄두가 안납니다.
개인사정으로 주말 조황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33cm 월척 1수를 비롯하여 마릿수 조황을 올리셨습니다.
아침에 조황확인차 돌아볼때도 입질이 들어오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일행분은 잔씨알 몇수만 하셨는데 더위를 먹어 낚시를 제대로 안하셨
다고 합니다.
새벽에 철수하신 조사님께서 조황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부남호 조황입니다.
늦은밤에 생미끼로 허리급을 낚았다고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같은 일행분은 7-8치급으로 손맛만 보셨다고 하셨습니다.
넘 더우니 돌아다니는것 자체가 힘듭니다.
더위가 한풀 꺾일때까지 자제할까 합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