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포항 흥해 양백리 소재 소류지(약2000평) 도착
바람불고 기온이 뚝 떨어졌으나(아침 1℃) 이곳은 겨울에도 결빙이
잘 안되고, 여름엔 수질이 탁해 별로...여하튼 붕애 구경 할려고
바람이 잔잔한 곳에 지렁이 낚시 실시. 2시간 동안 붕어 3마리
물론 3-4치 정도, 입질은 잦으나 헛챔질만..잔챙이인듯..
저수지 전경과 올 첫붕애 디지탈 카메라로 기념촬영후 방생..
아울러 이곳은 포항 전문꾼이 재작년 초봄에 준월척을 무더기로
생포한적이 있음. 이곳은 밖에서 둑방이 확인이 잘안되고
수면 절반정도가 갈대로 꽉차 자리는 한두군데 정도..
다시 돌아오는길에 흥해가는길 선우낚시대리점 맞은편 도로 넘어에
자리잡은 제법넓은 평지지로 직행. 논 한가운데 자리잡고 일조량이 많아
살얼음조차 없음. 수면 대부분 연밭으로 삭은 연 중간중간으로 물낚 시도.
지렁이에 입질 3-4번. 꽝. 한분이 구멍치기 열심히 하시다가
채비걸림에 짜증내면서 철수. 수면에 개인좌대 3대 포진.
초봄에 보트낚시 많이 한다고 함. 바람 영향 적어 강렬한 뙤약볕에
졸다가 철수함.
이상 별볼일없는 조행기 끝.
설연휴 일기예보가 별롭니다. 채비나 다듬어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총총
바람불고 기온이 뚝 떨어졌으나(아침 1℃) 이곳은 겨울에도 결빙이
잘 안되고, 여름엔 수질이 탁해 별로...여하튼 붕애 구경 할려고
바람이 잔잔한 곳에 지렁이 낚시 실시. 2시간 동안 붕어 3마리
물론 3-4치 정도, 입질은 잦으나 헛챔질만..잔챙이인듯..
저수지 전경과 올 첫붕애 디지탈 카메라로 기념촬영후 방생..
아울러 이곳은 포항 전문꾼이 재작년 초봄에 준월척을 무더기로
생포한적이 있음. 이곳은 밖에서 둑방이 확인이 잘안되고
수면 절반정도가 갈대로 꽉차 자리는 한두군데 정도..
다시 돌아오는길에 흥해가는길 선우낚시대리점 맞은편 도로 넘어에
자리잡은 제법넓은 평지지로 직행. 논 한가운데 자리잡고 일조량이 많아
살얼음조차 없음. 수면 대부분 연밭으로 삭은 연 중간중간으로 물낚 시도.
지렁이에 입질 3-4번. 꽝. 한분이 구멍치기 열심히 하시다가
채비걸림에 짜증내면서 철수. 수면에 개인좌대 3대 포진.
초봄에 보트낚시 많이 한다고 함. 바람 영향 적어 강렬한 뙤약볕에
졸다가 철수함.
이상 별볼일없는 조행기 끝.
설연휴 일기예보가 별롭니다. 채비나 다듬어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