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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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은 불고 황소개구리는 첨벙 거리고

3월12일 토요일 한파가 다시 왔다고 하더니 바람이 몹시 불고 영하권 날씨가 보통이 아니다 영천 새터지에서 월척 울산지부 시조회가 열리는 날이라 우리 월님들 고추같은 날씨 때문에 고생 하겠구나 하던 차에 달포전에 선약한 귀소본능님 전화가 온다 [출조 준비 다 됐나/춥고 강풍이 불어 낚시 가겠나/ 어 여기는 따뜻한 날씨 같은데 오늘 가면 추워서 후회 할건데/그래도 가야지/방한장비 단디이 챙겨 오거라 새우 사 가지고 가까/새우 파는데 어디 있는데 지렁이만 구해 오시지] 아 추워라 이런 새우 배 터지는 소리^^ 오늘 사서 생고생 하는구먼..... 이른 봄에는 수로나 늪이 제격 이지만 오늘 같은 칼바람에는 바람막이가 없으면 어쩌면 밤에 철수하는 사태도 올 것 같고 해서 역으로 방풍림과 산으로 들러 싸인 곳 아담한 계곡형 산속 소류지로 향했다 SA500003-8.JPG 월척 가족시조회가 열린 거적지 본부석 바로 앞에서 우리 아가들 모습 SA500004-8.JPG 아빠 붕어는 언제 오나요 SA500013-8.JPG 월척 가족시조회는 남여노소가 즐겁습니다 그런디 노인분은 누구신가요 혹시 숯겅 안경 쓰신분이 아닐까요^^ SA500017-8.JPG 두덜 거리면서 도착한 고령군 다산면 월암지 상류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600평 정도) SA500020-8.JPG 동행조우인지 원수인지 모르지만 벌써 대를 피고 있습니다 야밤에 춥다고 철수 하자고 하기만 해봐라 그냥 안둘껴 SA500027-8.JPG 물색이 적당히 흐리고 붕어가 올라 올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바람만 자 준다면요 제발 바람아 멈추어 다오 우리 월척님들 하단에 하얀 도넛츠 같은 것 보이십니까? SA500022-8.JPG 가까이 가서 보니 개구리 알은 아니고 도룡뇽 알인가요? 확실히 아시는 월님들 가르켜 주십시오 SA500028-8.JPG 상류의 부들밭이 있고요 SA500029-8.JPG 좌안에 무넘기가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수문이 없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SA500031-8.JPG 소류지 한바퀴 돌고 오니 조우는 진지구축 완료 했습니다 SA500030-8.JPG 방한장비 확실히 하고 오라고는 했지만 두껍게 허리통에 들러맨 특수장비는 무엇인가요 SA500033-8.JPG 모포로 치마를 만들어 오셨네 아랫도리와 허리 보온용으로는 안성맞춤일세 SA500035-8.JPG 좌대 없는 아름다운 소류지 전경입니다(600평정도) 주차공간이 협소 합니다 SA500036-8.JPG 월암소류지 올라오는 비포장 길입니다 우천시에 조심 하셔야 합니다 저멀리 큰길까지는 1Km 거리이며 그아래에 둑은 낙동강 제방입니다 SA500037-8.JPG 저 산너머에도 소류지가 있으나 상류에 견사가 있어 수질이 별로..... SA500038-8.JPG 좌안 골자리가 좋아 보이지만 급경사라 위험스럽습니다 SA500039-8.JPG 저는 둑 좌측에 자리 잡았습니다 수위는 32대기준으로 2M정도,만수시에 3M내외 입니다 SA500042-8.JPG 둑 좌측에 무넘기 기준으로 1m정도 낮은 수위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둑에도 부들이 있네요 SA500049-8.JPG 동행조우는 최선을 다하여 붕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A500053-8.JPG 무넘기 배수로입니다 SA500061-8.JPG 간밤에 소류지에 황소 개구리는 추워서 그러는지 소 우는 소리내고 계속 첨벙 거리고 강풍으로 파라솔 텐트 날려 가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밤새도록 텐트 붙들고 긴밤을 지새웠습니다 SA500059-8.JPG 조우는 꽝 치고 다음날 10시경에 철수하고 아침8시 이후에 낚시차량 2대가 들어 옵니다 SA500067-8.JPG 11시경에 또 1대가 들어 왔습니다 SA500068-8.JPG 좌안 골자리가 인기가 있습니다 위험하고 불편한 자리입니다 SA500051-8.JPG 찔레꽃 새순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네요 SA500063-8.JPG 간밤에 간간이 바람이 잘 때 환상적인 찌올림을 보여준 소류지 6치 붕애입니다 SA500074-8.JPG 잘 가서 무럭무럭 자라거라 붕애들아 다음에는 너거들 할배나 삼촌 붕어 만나 보고 싶구나 허접한 화보 조행기 끝까지 보신 우리 월님들 감사 합니다 올해 안출 하시어 498행운과 "월척"에서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가는길 : 화원유원지에서~사문진교~다산사거리에서(다산면소재지) 우회전~노곡리~월암리~원일환경(주)지나서 20M에 작은 다리에서 좌회전 하시면 소류지 둑이 보임.발자국과 추억만 남기고 쓰레기는 꼭 되가지고 오십시요] best02.jpg

두꺼비 알이네요. 환경보존이 잘된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보기엔 도룡뇽알 입니다.
안계장터님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붕애삼형제지만
담에는 붕어르신삼형제만날것 같은예감이 드네요.
날씨풀리면 좋은 조황있을꺼여요.

청정 지역에 다녀 오셨습니다. 물맑은 자연과 개구리 알 붕애까지 몸보신 하셨습니다.
추운 날 고생의 보람은 있겠지요.
귀소본능님 과 함께 하셨으니 또 다른 그림이 기대 되 구요.

일급수에 서식하는 도룡뇽 알이 맞는 듯합니다. 아니면 무당개구리 알 일수도요.
차가운 날 수고 하셨습니다.

월암소류지 화보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수고 많이 했습니다. 안계장터님!
늘 좋은 저수지 화보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귀소본능님과 함께한 시간
즐거웠으리라 생각됩니다. 늘 조행에 무탈하세요.
가족들하고 같이 즐거워 셨겠네요.
498이 무슨말 입니까?
chogook님
반갑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평생 상면 하기 힘든 4짜붕어를 뜻하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요 49.8cm붕어를 가르키는 것으로
우리 월님들 중에 한분이 이렇게 부런는것 같은데요(혹시 이글님인가요?)
유행처럼 다들 이렇게 부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충 맞습니까 월님들
그리고 월암지 붕애는 6치입니다^^
아계장터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친구따라 낚시 같다가 낚시대 구입한지 일주일 되었읍니다.
구입은햇는데 캄캄합니다.
역시 바람에 긴밤을 고생하셨네요. 그날 울산시조회갔다가 바람때문에
고생 좀 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고령의 깊은 산중에 저수지가 아담하고 좋으네요.
언제한번 번출을 같이 가고 싶습니다.
안계장터님 반갑 습니다
아주참한 월암지 물색이 좋아 보이고 자연환경이 보기좋습니다
함께하신 귀소본능님도 무탈하게 잘지내시죠
화보구경 잘하고 갑니다
조해길 향상 안전조행 하세요..............................
안계장터님!!!!
추운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런 추운날에 애들이랑 함께 나가시다니 님보다 애들이 더 대단하것 같네요!!
우리 애들은 꽃바람만 살짝불어도 문밖에는 통제가되거던요.

아담한 소류지의 그림도 보기가 좋아서 언제한번 들어가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같이 갈날이 생길지 기다려 지내요!!

귀소본능님도 추운날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도룡뇽알임이 틀림없음
안계장터님! 반갑습니다.
귀소본능님 의모습도 오랜만의 뵙네요. 반갑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주말 아담한 소류지의 밤낚시 고생이 많았으리라 여김니다.
두분의 조행 평생 아름답게 이어지길 빌면서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행복 하세요.


안계장터님..
바람과 더불어 엄청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위에 거의 엽기에 가까운 방한장비를 하신 분..
귀소본능님 맞나요..?? ㅎㅎㅎ
암튼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붕애구경도 잘 하구요..^^*
건강, 안전 조행 기원합니다..
추운날씨에 수고하섰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전 조행 하시고 498세요^^
제가 보기에도 도룡용 알이군요......ㅎㅎ
안계장터님! 안녕하십니까?
정겨운 월암소류지 화보 잘 보았습니다.
매서운 날씨속에 애 쓰셨음이 보입니다.
아이들의 낚시모습이 순수해서 스케치 했었는데
다시보니 더 반갑습니다.
올 한해 건강하시고, 항상 안전조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전 제작년부터 그쪽 소류지에서 낚시를 만이 해본곳입니다...
그긴 낙동강 물을 퍼 올려서 항상 물이마르지 않는곳이지여..
그리고 알은 뚜꺼비 알입니다...
주 포인트는 최상류 제방 우측 상류 쪽입니다...
그리고 뚜거비 부화 시기에가면 엄청난 뚜꺼비 올챙이들이 엄청난 때로 몰려 다닌지여..상상 초월입니다..
소류지 조황은 항상 6치급 붕애 입니다...
더 큰것은 잡지 못했습니다...
안계장터님! 잘계시지요
고령 월암 소류지 멋집니다
시조회때 아이들 뛰노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귀소본능님과 함께하신 화보 넘 멋있네요
저도 출조를 계획했었지만 눈보라에 포기했습니다
붕어를 보니 아직 산란은 이른가 봅니다
다음 출조길에는 알이 찬 굵은 붕어를 보시길 바랍니다
안계장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주참한 월암지 물색이 좋아 보이고 아담한기 한~두어명 딱좋겠습니다.

이제는 안계장터님하고 저하고는 떼어놓을수없는 사이인것같습니다.
항상같이 한다는 느낌이 팍"옵니다ㅎㅎㅎㅎ

추운날 함께한 귀소본능님 수고많았습니다.
추워도 붕애는 보여주는군요.
저희들은 최선의방법과과 차선의방법 다동원했는데도 3치4치4치 합11치했습니다ㅋㅋㅋㅋ
참 올해는 동행해도 될련지.......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좋은밤 낚으세요..........
안계장터님...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월암지 화보 잘 보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요즘 좀 바빠서...ㅎㅎ
즐낚,안낚 하십시요!
추운날 고생 하셨네요........두꺼비 알 맞습니다.....그곳은 해마다 이맘때쯤...두꺼비들이 내려오죠....산에서.......
그리고 안계장터님...물색은 아직 맑은편이어서.......^^*
열흘정도는 더 기다려야지 큰놈들 얼굴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안계장터님~
이제 안계장터님보다는 두 자제분의 이미지가 더욱 익숙하네요
사모님도 그렇고요
제가 처음 뵜던때는 작년 농암지 납회때 였지요
늘 좋은 자리에 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이고 부럽습니다
잘 꾸며진 월암지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중간의 도룡뇽 알은 무척이나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어렸을적에 물이 맑은 산골짜기에서만 구경을 하였는데 저수지에 있는 것을 보니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저수지인가 봅니다
저의 고향에서 어르신들이 도랭이알이라 불렀고요
여름철 사타구니에 땀이 많은 사람이 그알을 먹으면 땀이 덜하다 하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런 효험과는 달리 고향 동무들과 그냥 산골짜기 거닐며 그냥 주워 먹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고 좋은 화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안계장터님!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습니다.
비록 큰 조과는 없었지만 도전하시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함께 할 기회를 기다려 봅니다.
도룡뇽 알인것 같은데요...


김현걸님
반갑습니다 저수지 환경보존이 잘되고 모든 낚시꾼이
환경낚시를 실천 했으면 합니다
건강 하시고 낚시로 인해 즐거움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입아픈붕어님
건강 하시지요 “월척”에서 많은 활동으로 기여 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금년에도 4짜 상면 하십시요
함께 출조 하시는 조우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환경님
출장근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거적지 사진 원본 잘 받았습니다
동행조우는 촬영 하지 않았습니다^^
저수지에 좌대가 없어 지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수지 환경을 위해 여러모로 수고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늘사랑님
건강 하십니까 KGFC 소식을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낚시로 하여금 안좋은 기억들을 잊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변함 없는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chogook님
반갑습니다 낚시에 입문 하셨군요 주위분들과 출조도 하시고 “월척”에
상세한 낚시기법이 많아서 배우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장비 하나씩 장만 하는 재미와 기술과 관계없이 손맛을 보신다면 새로운
취미생활이 될것으로 봅니다 안전한 출조와 낚시가 생활의 일부가
되시어 즐거운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삼님
별고 없으시지요 월척 구미지부 꽃미남으로 알려져 있더군요 저도 동감입니다
대한민국의 제일 가는 사진작가가 되시고 하시는 사업번창을 빕니다
금년에 안평 말구리지 윗못 월척보다 더 큰 4짜 상면 하십시오
서로가 시간이 일치 하면 물가에서 조우 할 날이 있겠지요^^

송사리님
거적지에서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올해도 월척 하셔야죠
직장에 외국 산업 연수생들에게 기술 잘 가르쳐 주시고 계시지요
언제 물가에서 소주잔 드리울 날이 있겠지요
송사리님 부자조행에서 월척 있는 화보조행기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대감님
슬슬 대 담구러 가셔야죠 반드시 올해는 멋진 놈 번쩍 들고 있는 모습
보여 주십시오 직장이 바빠서 어떡 합니까요
언제 한번 동출 할 날이 있을 겁니다 그때가 언젠지 모르지만요^^
자녀분들 건강하게 잘 자라고 가정의 행복을 빕니다.

대산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건강 하시고 낚시로 인해 즐거움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말뚝이님
안녕 하시지요 소류지회 회원님들과 출조 하셔야죠
언제 물가에서 뵈어 한잔 하입시더^^
하시는 사업 불경기는 없지요 더욱 번창 하십시요.

사또님
잘 계시지요 그러게 말입니다 방한장비 단디이 챙겨 오라고 했더니
엽기 방한복 자작품 장만 했네요
올해도 월척 많이 상면 하시고 좋은데 있으면 소개 시켜 주세요
안출 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르비님
반갑습니다 대물팀 시조회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성황리에 무탈 하게 잘 마무리 되기를 빕니다
거적지에서 제데로 인사 드리지 못한점 죄송 합니다
건강하시고 어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낚시벗님
안녕 하십니까 대구,경북권에 계실 때에 낚시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화보 조행기 많이 올려 주시고 건강 하십시오.

수심50전님
어머님 간병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빠른 쾌유로 수심50전님의 마음이 가벼워 지길 바랍니다
작년 보다는 출조를 자제 해야 되겠지요
거적지에서 미소 짓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우리아가들 시조회 화보에 많이 등장 하던데요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가본소류지님
반갑습니다 무넘기에 설치된 파이프가 궁금 했엇는데요
낙동강에서 펌핑하는 용도였군요
제가 갔을 때는 수위가 낮아 우안상류는 수심이 낮아서
다른 곳에서 낚시 하고 왔습니다 건강 하시고 워리 상면 하십시오.

이방인님
화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조만간에 월척 있는 화보 기대 합니다
호남권 낚시터 관심은 있으나 거리가 멀어 엄두도 못 냅니다
이방인님의 화보로 대리만족 하겠습니다
안출 하시고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빨강붕어님
울산의 쾌남 빨붕님 동에번쩍 서에번쩍 애마가 식겁 하겠습니다^^
오늘 구미 샵에 가신다고요 보고픈 월님들 만나서 즐거운 입낚 하시고
소주는 적당히 하십시오
대물팀,구미지부 시조회 참석 하셔야 하니 당분간 피로가 많이 누적
될것으로 보입니다 건강에 유념 하시고 빨리 498 땡기뿌소 그래야
휴식기간이 올 것 아닙니까 사모님 많이 사랑해 주이소~

낚시꾼과선녀님
엄청 바쁘시죠 월척 구미지점 오픈준비 잘 되어 갑니까요
실시간 중계가 없는지라 전화도 못 드리고 도와 주지도 못하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계획한 구상데로 잘 진행 되시고 번창 하는 샵을 기원 합니다

이인님
반갑습니다 물색이 더 흐려지면 한번더 가보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기록 갱신 하는 월척 상면 하십시요.

케미마이트님
우리 “월척”의 감초 케미님 아니 케미마이트님 진작에 공지을 해
주셨다면 케미 아이디 쓰시는 월님에게 결례을 덜 했을텐데요^^
2주연속 시조회 참석 하실려면 체력,건강에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우리 월님들에게 아침커피 배달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꼬바꼬박 잘 마시고 있습니다 계산은 년말에 하겠습니다
우리가족 잘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도 도룡뇽 알 같아 보이는데요 날로 먹으면 큰일 난다고 신문에
있던데요 멋진 아드님이 있어 든든 하시겠습니다 장차 큰 인물이
될것으로 확신 합니다.

외붕님
님께서 직장 업무와 출장이 많아서 올해 동반 출조 하겠습니까
한꼬부도 해야 되고 괴기도 낚으러 가야 되고 물낚시즌은
왔는디 큰일 이네요
금연은 성공 하셨지요
나중에 한가한 날이 오면 물가로 가서 못다한 얘기 합시다요^^

마음은월척님
반갑습니다 저도 도룡뇽이라고 생각 합니다
인터넷에 찾아 보니 두꺼비는 5월경에 산란하고
1000개이상 알을 두줄로 놓는 다고 하네요
간혹 말아 놓기도 한다고 합니다

도룡뇽은 3월경에 산란하고 80~100개 알을 위에 그림과
같이 놓는 다고 합니다
안전한 출조 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비온뒤라 추운 날씨였을텐데 "꾼"의 기지를 발휘하셨군요...
안계장터님이라고 하셔서 안계권 조사님인줄 알았습니다... ㅡㅡㅋ
출조때 마다 월하십시요~~~
^^



싸나이한목숨님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안계 한전 사택에 살고 계시는군요
옛날 변전소 위에는 소전이라고 5일장 열릴때
우시장 유명 했지요
지금은 마트 때문에 5일장이 많이 퇴색 했지만
아련한 장날 추억들이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저는 안계초등,삼성중학졸업 하고 대구에서 학교 다녔고
1977년 이후 계속 대구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보고 싶다 친구들아~

낚시는 좋은 취미 생활이라고 봅니다
안계권에는 많은 소류지가 있습니다
차근 차근 하나씩 준비하며 배우는 그 맛도
일품입니다

안계가 고향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안계에서 생활 하신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안전출조 하시어 좋은 손맛 보시기를 기원 합니다^^
제가 3년정도 전부터 아끼고 숨겨왔던 못입니다... 한겨울에도 맘이 심난할때마다 한번씩 들르고 쓰래기도 주으면서 맘을 다스리던 곳입니다... 이렇게 공개되니 시원섭섭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망가지게 될지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 혼자만의 못이고 싶을 정도로 아끼고 숨은 못 하나를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좋은 못입니다... 많은 조우님들께서도 한번쯤 빠져보셔도 좋을 곳입니다... 다만... 쓰레기는 버리지 말아주십시오... 그못의 알은 도롱뇽 알이 맞습니다... 제가 수시로 새우를 잡아서 쓰곤 했는데... 삼각망 안에는 도롱룡이 들어있기도 했습니다... 굉장한 음지이기 때문에 한여름에도 싸늘한 곳이니 가실 때에는 방한장비를 꼭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주 포인트는 가르쳐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작은 고기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월척도 나왔었고 물 속에 얼마나 큰 대물이 있을지 정말 모를 못입니다... 그래서 더욱 매력이 있는 못입니다... 진정한 낚시를 체험해보고 싶은 분들은 추위와 한번 당차게 싸우면서 수도 없이 꽝을 쳐 보싶시오... 대물낚시에 대해서 뼈져리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흘러나오는 노래가 왜이리 슬픈지 모르겠네요...
정욱아~~ 억장이 무너 지는구나........
니가 숨기고 싶다기보다는 아끼는 저수지 였는데..........
힘들고 지친 타향살이에서 마음을 달래던 곳이었는데.........
형님 다산 한번 가고 싶네여?....하면 아~ 이넘이 힘이들구나.....
그곳에서 타향살이의 실음을 벗어던지고 다시 도회지로 돌아올때의 너의얼굴은..............

그곳은 타향살이의 지친 심신을 달래던 한청년의 소중한 휴식처 였습니다.
제발 쓰레기는 버리지 마시고 발자욱만 남기시기를............................................................
정욱아~ 조만간에 한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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