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적지에서......

무더운 날시에 출조하기에 어려움이많은 날들이 게속되는 시기입니다 . 모든 조사님들 즐거운 나날 보내시는지요.... 제가 아이디를 바까읍니다 비슷한 아이디을 스시는분이 게시길래...... 어제 거적지로 출조 했습니다.. 집이 고..건처라서 시간도 없고해서요..... 친구한넘하구 창고앞 부들포인트에 안았읍니다 처음에는 닐꾼들이 몇명있더니만 게속 차들이들어오드만요......오늘도 꽝이면 어쩌지 하면서 혼자 꿍시렁 꿍시렁 거렸죠.....만수라서 수심이 꽤나오드군요....25대이상은 힘들드군요...17/21/25/25/25/25대 펼처노으니 땀으로 디범벅....어찌나더운지 안되겠다십어 거대로 집으로달렸죠 쌰워 한판때리니 살것가드군요.....다시 오니 아~~~~ 사람들이너무 많습니다 답답하더군요....영남지부 낚시사랑에서 정출했더군요.... 빈틈이없이 자리에않았더군요... 밤을기다렸읍니다.... 새우로장전하구..해도들빠젔는데 25대에서 애신도없이 ㅉㅉ쭈욱 들어올리는것이아니겠어요...아사리....챔질...핑핑~~~뿌지칙~~~허탈감과 멍함 내친구놈 웃고 날리부루스를치더군요....머 낚시대가안조우니 등등....한동안 잠잠하더군요 한10시가조금넘었나요..17대에서 깜빡 깜빡하더니...들어올리더군요....챔질.....힘을좀서더군요....9치붕어한수....별로 기쁘지는않더군요......그래서 친구넘한데 한마디했죠...연장조우면머하노.......ㅎㅎㅎㅎㅎ...전화가오더군요...우리형..니어디고...내..낚시하는데...술이떡이됬더군요..니내일 일좀하면 안되겠나...와.!내가 술이취해서 어쩌구 저쩌구...형이아니구 왠수라니깐요 저한달넘게 일요일도없이 일했는디....머별수있음니까...점포정리하구...저수지나요는디 아쉬움많이남더군요...다음주에 낚시하는디 형한데 전화오면 안받을라구여 이제....다음주에 어부마을 간판있는 저수지에 갈려구함니다..불루길이많아서 큰놈들이 꽤있음니다...새우도 위험하구...옥시시하구..콩우로 폭격할려구함니다...잘될진모르지만....글구 9찌붕어 낚시사랑 동호회 분한데드렸어요.멀리까지 오셨는데 빈손으로 갈순없잔아요.... 허참한 글일으시느라..눈이많이 피곤하시죠...월낚아서..다시한번올리죠....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