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을 온 몸으로 느낀 "시 조 회"

설레이는 마음을 부둥켜안고 가야하는 그곳. 등에 짊어지고 ,양손에 들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그곳으로 헤집고 나가 꿋굿이 달구지를 타야하는 이유가있다. 칼날같은 추위가 온몸을 동태로 만든다는것을 알면서도 밤낚시를 하는 무언가있다. ~`~# 기차두장 손에들고 떠나야하네~~~ 그곳,이유,무언가를 위해 저문을 향해 들어갑니다. 나의 가장빠른 달구지가 기다리고 있지요... 전날(토) 도착한 거적지 모습, 시조회날 제일 큰놈을 잡아 1위를 하신 "페인트"님 공사중(알록달록 파라솔) 뵙게되서 반갑고,축하드립니다. 호랑이가 거적지에 발을담그고..(오후3~4시경 :수온5.2도 ,외부기온 12도정도) 밤 8시경부터 눈이...호랑이 등에 눈이 수북히 내려앉고........ "큰잔에 가득"님,"빨강붕어"님... 커피한잔 하시고 ..그후바로 "거적지 레스토랑(?)"에서 삼겹살과 , 54도 약수로 전야제 파티를 ...잘먹었습니다. 펑펑 내리는 눈속에서 먹는 커피 "불노초'가 따로없더군요 .청담님,땅붕어님이 눈과함께 사진에. 허~억 밤새 이렇게 변했습니다.어제는 황금색 거적지가 ,오늘은 새색시 면사포 처럼 하이얀 거적지로요. 오늘에 주인공(?)..기원하는 모든것들이 이루어 지려는지 저곳으로 강한 햇빛 카메라에 담겨졌습니다.(믿거나~말거나) 모두 소원 성취하시고 안전히........ "남달구"회원님들 화이팅! 앞줄은 사전에 절할때 저렇게 하자고 약속하셨나요? 마이크 들고 게시는분의 ID가 "간첩"인줄알았는데...의상과 특히 썬그라스가 딱 맞으시는데... 월척과 남달구에 꼭 필요하신 분이십니다. "이글"님 감사합니다. 좋은 장소 ,좋은 물, 좋은 분들이 계시는한 저 역이름을 자주 보게될겄이며, 기쁨도,희망도,즐거움도 살림망에 가득담고 오고 가려합니다. ____ 작년 ,충청권 승언2호지에서 새우로(38)--- 월척 모든분들이 이보다 큰 498,건강 ,행복,가정,사업번창,등을 두손에 꽉 잡으시라고 "척월"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