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오색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가을을 배웅하며 ...
가을의 끝자락에서
차디 찬 바람이 파고드는 느낌은
초겨울 못지않게 춥습니다
요즘 밤 기온이
제법 쌀쌀하고 칼바람에 자연스레
몸을 움츠러들게 하네요
오늘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완연한 겨울로 접어드는 것 같습니다
방한 따시게 하시고 안전출조 하시기 바람니다
삼배의 낚시 이야기로 인사 드립니다
지난 낚시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꾼의겨울....
겨울을 마중할 준비와 채비를 마치고 ...
물가를 찾아 떠나는길이 스산하다 못해 횡~ 합니다
서둘러 도착한 곳
청풍호 중전리권 입니다
올 여름내 공사를 하더니 공사는 끝난것 같습니다
중전리 포인트 패스~~
현재 시간이 오후 2시 입니다
늦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수산권으로 이동하면서
몇군데 들러 보겠습니다
보트낚시 셋팅 하시느라 분주 하시네요
멋지십니다
덜커덩 하십시요
왼쪽으로 차량 진입이 가능한데
잠시 고민하다
패스를 하고~
바람도 없고
보트 낚시하기 좋아 보입니다
이곳은...
꽤 오래전에 와보고 오랜만에 왔습니다
조사님들 더러 계시고
요 그림이 눈에 들어오네요
내려가는 길이 경사도가 45도쯤 되는것 같습니다
시간 관계상 더 돌아볼 여유도 없고
이곳에 자리 하였구요
현재시간 오후 4시 30분
겨울낚시는 오후 3시부터는 해야하는데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늦었습니다
서둘러 주변에 환경정리를 마치고
대 편성을 하고 멋진 붕어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올 겨울은 12월까지 물낚시를 할 생각으로
가벼운 채비로 교체 하였습니다
대 편성은 44~28칸 14대
수심은 2~2.5미터 이구요
산골이라서 그런지 금방 어두워 지네요
밤 8시 한수 나옵니다
첫 입질 표현이 저도 긍금했는데
일단 찌를 올리지는 않았구요 슬며시 옆으로 슬금슬금
끄는 입질에 깔끔한 붕어가 나왔네요
일단 출발은 좋습니다
직방 하였구요 ~
집에가서 큰누님한테 sb가 왔다고 전해주시게...
밤 11시
칠흙 같은밤 12시
찌를 멋지게 천천히 올려서 딱 서있네요
월척쯤 돼 보입니다
떡밥을 탐하다 그만 꾼의 뜰채에 담기고 말았습니다
내일 아침에 보내줄께..ㅎㅎ
간간이 무었인지 찌를 조금씩 옴겨다 놓네요
불루길 같기도하고 채비가 예민해서 그런지
아무튼 좀 피곤한 현상입니다
붕어는 간간이 드문드문 나오네요
붕어가 좀 커진것 같네요
월척은 넘어보이고 깔끔하네요
새벽 2시 아주 춥습니다
사실 오늘 제가 고생을 사서 하고 있습니다
텐트치고 낚시한다고 파라솔을 차에서 내려놓고 왔는데
텐트를 가져왔는데 포인트 도착했을때 날씨가 포근 했습니다
그래서 짐발이도 그렇고 해서 좌대만 피고 해도 되겠다 시퍼서
했는데 차에 파라솔이 없다는 것을 9시에 알았습니다
좌대필때 앞 상판을 설치했으면 텐트를 나중에라도 칠수가 있었는데
좌대만 펴서 텐트를 못치고 개고생 중 입니다
그나마 붕어가 이렇게 나와주니
즐겁네요
허리급으로 보입니다
입질은 계속오는데 추워서 못견디 겠네요
꽤 튼실한 붕어가 나왔습니다
지느러미도 예브고 수심 2미터 44칸에서 나왔구요
겨울인데도 순간 힘이 대단 했습니다
3시경 차로 대피 했습니다
차에서 자고 아침 7시
자동빵으로 월척이
오늘 제가 어복 터진날 같습니다
기온이 조금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철수를
할까말까 하는데 44칸에서 예신이~~
5분이 지나도 예신만 하더니...
옥수수먹고
예쁜붕어가 나오네요
9치 붕어가 예뻐요
집에가서 큰 누님한테 담음에 또 보자고 전해주시게...
이렇게 낚시를 하고나니
춥고 배고프고
이곳은 밥 사먹을 곳이 없습니다
이렇게 허기를 채우고....
어제밤 조과 입니다
조과는 7치부터 허리급까지 낚았구요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성질 급한 녀석들은 사진찍는데 튀어 나갔습니다
잘 가시게....
패스~
어제밤에 나온 붕어인데
살림망이 작아서 그런지 지느러미가 거칠어 젔네요
잘~가시게
산골이라서 그런지 오전 9시인데
조용 합니다
요 붕어가 가장 튼실합니다
채고도 채색도 좋고 예쁘네요...
청풍호 겨울붕어...
모두 방생을 마치고 철수 준비를 합니다
가벼운 채비탓인지 붕어들의 먹이활동이 활발해진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만 마리수의 붕어를 만난 것은 행운이 있었지 않나 싶구요
첫수를 방생한 붕어가 큰누님한테 전달읗 잘해서 그런지
아무튼 즐거운 낚시였습니다
해가 안나네요
주변정리하여
쓰레기는 되 가져 오셔야 하구요
꾼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낚시를 마무리하고 철수길에
장마때 오름수위 낚시한 곳 들러서 가보곘습니다
한달 남짓 남은
년말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2022년 맞이 하시고즐거윤 취미인
낚시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공기가
제법 차갑게 느껴져 어느덧
겨울이 한 발짝 가깝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금년 겨울은 밤 낮의 기온 차이가
심한 것 같습니다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패스
많은 조사님들이 겨울낚시를 즐기고 계시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덜커덩 하세요
눈이 시원해 집니다
너무 지루한 낚시 이야기가 아니였는지요
부족한 낚시 이야기에 선후배님의 성원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붕어 입이 섹시 하네요
다음 삼배의 낚시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상 낚시 이야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삼배...sb
엄지척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주변정리에 쓰레기봉투 까지
차에 싣고 정리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잘 봤습니다
안출 하세요
멋지네요
1번사진도 좋네요~~^^
서정적 조행기 잘 봤습니다
붕어는 자동빵된 월척만 인정합니다. ㅎㅎ
긴 겨울 건강 잘 챙기십시오
붕어가 튼실하게 생겻습니다.
손맛 축하드리고
잘 보고갑니다.
멋진 붕어, 풍경 감상 잘하고 갑니다.
진짜 붕어가 섹시하네요ㅎㅎ
기분 좋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붕어가 튼실하니 삼배님 말씀처럼 섹시하네요~고생많으셨어요
잘 보고 눈으로 힐링 합니다.
궁금 한 게 있어요
받침틀 어느 회사 제품 인가요?
받침틀 받침대 혹 2절 인지..
붕어의 섹시함에 반하고...
겨울 풍광에 제 눈이 호강하고 물러갑니다...
꾼의 정석같은 낚시 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ㅊㅋㅊㅋ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어복 만땅이실겁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추천 쿡~!
눈 호강했습니다~^^ 담에도 기대합니다ㅎ
안출하세요~!
화보를 실감나게 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군더더기없는 화보에 푹 빠져드는군요
이렇게 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출하세요
좋은 취재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