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장 :
2. 일시 : 6월4일 저녁6시~12시, 5일 4시~5시
3. 장소 : 경산 오목천
4. 미끼 : 지렁이
5. 채비 : 짝바늘
6. 소감 :
7. 기타하고 싶은말 : 지금 한참 교량공사로 인해 강물이 흙으로 덮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곳에 고기들이 모여있네요..
수심은 50cm정도, 입질이 너무 약해서 챔질하기가 곤란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6-08 10:21)
경산 오목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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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4짜 두마리 보았슴.
위에 사진은 6월 4일 저녁6시부터 밤 12시까지의 조황이고
아래 사진은 6월 5일 오후 3시에서 4시 1시간동안은 조황임(잔챙이는 안올렸슴)
가는길 : 상대온천 가느길 삼거리 뒷편에 강이 흐름, 물이 굽어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으나 지금은 공사중이라 수심이 상당히 얕은 상태임, 단 물반고기반임
6월 20일전에 가지않으면 그 포인트도 흙으로 덮여질듯 싶네요.
입질이 미세하여 챔질하기가 어려웠슴
장소에 대해 궁금하시면 답글 주세요. 자세한 위치 알려드릴께요.
정확한 위치 좀 부탁드립니다
바로 삼거리에서 상대온천 반대편으로 꺾자말자 주차하시고(세흥간판) 작은 공장으로 들어가시면 뒷편에 강이 흐릅니다. 한참 공사중이라 흙더미가 높게 쌓여져 있을것입니다. 포인트는 강이 굽히는 자리이므로 누구나 보면 저기가 포인트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입질이 무지 미세한걸로 보아 대물들이 집어가 된것 같구요..
옥수수나 콩을 쓰지 마시고 반드시 지렁이 두통을 사가지고 가세요.
작년에 팔길이 만한 메기도 잡았으니까요...혹시 다녀오시면 반드시 여기 글 다시 올려주시기 바라며, 많이 잡으시길 바랍니다. 혼자 알기에는 너무 아까운 곳이죠.
포인트는 한군데 두명정도 전을 펴기에 좋은 장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