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 " 조우회 6월 정기출조

어릴때 아버지 따라서 낚시다니던 제가 이렇게 커서 그때 가르처주신 취미생활을 이렇게 모임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20대 꿈은 이루어 진다" 게시판 공지후... 청춘 조우회 결성 하기까지 3개월이 걸렸는데요. 낚시라는 공통된 취미생활을 이렇게 모임으러 가지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금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처음 조우회원들 하나하나가 모일때의 그 기분... 회상해보면 입가에 주름이 생깁니다. 젊고 폐기가 넘치는 저의 회원들... 5월 정출때보단 훨신 발전한 저의 청춘 조우회입니다. 앞으러도 무궁한 발전이 있을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부족한 면이 있을것입니다. 질책 기분좋게 받아주겠습니다. 낚티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월척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사람들이고... 월척사이트에 게시판을 얻게되어 무지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누가 지켜보고 있다는 것만으러도 힘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__)) 자 이제 저의 청춘 정출화보에 함 빠져 보십시오^^ ★뵬륨 업업업!!!★ ★뵬륨 업업업!!!★ ★뵬륨 업업업!!!★ 이번 정출은 청도 풍각에 위치한 묘봉지 입니다. 신천대로 끝나는지점(앞산순환도로 시작점)에서 청도방향으러 가시다 보면 팔조령 터널이 나옵니다. 터널에서 약 3km 오시면 청도 이정표가 보입니다. 위 교차로에서 약 3km 풍각가는 이정표 위 교차로에서 약 8km 오시면 풍각농공단지 이정표 보이면 내리세요. 차산리 방향으러 쭈욱~ 가시는데요. 아스팔트도로만 따라서 약 10분 가시면... 아스팔트 끝나는 지점, 뚝방이 보입니다. 뚝방에서 바라본 우측 골포인트 앞에 먼져오신 뻐드리,준오,새벽에입질님 깨서 전날 있었던 경험담으론 자생하는 새우가 많았습니다. 새우로는 잔챙이 성화에 못이깁니다. 옥수수도 마찬가지 속을 썩입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콩을 위주로 낚시에 임합니다. 뚝방에서 바라본 최상류 포인트... 저쪽에서 정출장원이... 최상류 섬포인트입니다. 회장님이 저기에서 하시네요. 비가 많이 왔어야 고립되는데 ㅎ 뚝방에서 바라본 좌측 약간의 골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텐트 보이는 포인트에서 잉어가 대를 차고 나가서 낚시대 겨우 건졌습니다. 현지 30년동안 묘봉지에서 낚시하신 할아버지왈...저자리가 최고인겨!!! 좌측이 저의 조우 최고 고문이신 침맞은 조사님, 우측은 회장님. 두분 인상이 참 좋습니다. 주위에 지나가는 사람들 모여라!!! 제빠르게 한컷 약간 어색합니다. 포즈좀 잘 잡으시지 ㅎㅎㅎ 이번엔 제대로 포즈가 나오네요. 애인같습니다.ㅎㅎㅎ 대물낚시한지 얼마 되지 안아 아직까지 월척한마리 못한 새벽에입질님 최근 8일째 이곳저곳에서 열심히 쪼우고 계십니다. 조만간 한수 하실듯... 필자(붕알)포인트... 어때요? 폼좀 납니꺼? ^^;; 복붕어님 살좀 빼셔야 겠습니다. 밑사진에 계신 카니발님이 짱이지만... ㅎㅎㅎ 카니발님 몸매 죽입니다!! 덩치가 산만하시지만 풍기는 분위기가 순수한 이미지네요. 말보로님깨선 말보로만 피우시나요??? 이왕이면 국산 애용하입시더! 청춘의 꽃 사미인곡님! 이젠 제법 폼도 나고... 낚시열정이 참 대단하신 분입니다. 에로버젼님 혹시...혹시... 비됴속 그 에로배우랑 좀 닮은것도 같습니다만???ㅎㅎ 침맞은조사님 최고고문 답게 저의를 이끄는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노꽝님 아뒤로 바선 맨날 월척인데??? 이참에 맨날꽝으러 바꾸심이 어떨런지요^^ 어릴때 할머니댁에 밭에서 흔이 보던 일명 "뱀딸기"라 칭하였습니다. 산딸기랑 비슷하여 어린호기김에 많이도 먹었는데... 맞은 별로!!! 정확한 열매 이름을 댓글에서 누가좀 알려주세요^^;; 이속에 과연 무었이 있을까요? 바로 요것들입니다. 저의 청춘도 환경파괴범을 체포하여 사형을 하노니... 총무님과 입큰붕어에서 오신분의 솜시... 비위가 약하여 먹기엔 좀 힘드렀습니다. 다 삶아 놓고 방생하여 붕어의 먹이로... 총무님 참 고생 많으 셨습니다. 전쟁에 나가기전 허기를 채웁니다. 좋은 만남의 시간이라 그런지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갑니다. 밤새도록 월척소식은 업고, 과연 누가 1등일지 궁금해 집니다. 새벽에 소식통이 되어주신 복붕어님...참으러 기억에 남을 에피소드 만드시고 ㅎㅎ 현제 회장님이 자다가 반대편 뻐드리님이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찌를 보고 회장님께 급히 전화를 하여 얼떨결에 낚은 8치정도... 현제까지 1등예상이라 듣고는 억울해서 열심히 아침시간에 부동자세!! 전 앞서 번출때 채비를 거의 망가트려 새벽 2시쯤되서야 지대로 낚시를 했는데요. 7치 두수로 2등먹었습니다. 동이트는 모습을 대물낚시하시는 조사님들 다들 그 사그르한 느낌 아실껍니다. 항상 이시간만 되면, 오늘도 무사히 가는구나..다음엔 꼭 한수 하겠지..허탈감과 기대감! 회장님이 체포한 8치 붕어... 요놈이 오늘 장원입니다. 윗 지느러미를 펴지 안네요. 이럴때 좋은 방법 있느신분 댓글부탁드려요^^* 붕어이마를 손가락으러 팅겨도 안될땐?? 사이즈 확인! 에게게 ㅡ,.ㅡ 이정도 가지고 1등이라니... 정말 억울합니다. ㅋ 큰사이즈;; 만 골라서 한컷! 체고는 높더군요. 방생전 아쉬움에 땟장에 올려놓고... 0727 얼라류 거머리가 ㅡㅡㅋ전 거머리 진짜 실거든요. 억지로 팅겨서 제거후 보냈습니다. 잔챙이 20여수 잘가거라~ 집에 안가고 한참을 주의를 맴돌길래 사진찍어 달라는거 같아 한방 박아 줬습니다. 방생후 올라가니 기타 시상식 모습은 노치고... ㅠㅠ* 저의가 남긴 흔적은 말끔히 거두어 옵니다. 이정도는 보편화,기본적인 일이지요. 아침을 해결하로 추어탕집으러 가는길에...꿩인줄 알았는데... 입엔 개구리가 저게 멉니꼬? 맛나는 추어탕도 묵고 회의도 하고~ 기분좋은 철수를 합니다. 벌써부터 장미가 피었서 이렇게 이뿐 모습을 보이네요. 0736 청춘 화이팅!!! (또매와새우,열열조사 두분 사진은 따로 캡처해드릴깨요) 묘봉지는 다른 낚시터에 비해 주의 청소가 잘된 상태입니다. 가시는 분들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애써주세요. 군위쪽에 계신 또매와새우님, 상치루느라 못오신 열열조사님 못뵈어서 아쉽습니다. 청춘회원님들 참으러 수고 많으 셨습니다. 무사히 정기출조를 마치고 이렇게 화보를 올리게 되다니..꿈에 그리던 조우회의 모습 아닙니까.. 비록 조과는 좋지 안았지만 모두 만족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러 출조 할 날이 많이 남아 있으니 좋은 붕어 모습 기대합니다. ◈ 일 시 : 2005.06.04~05 ◈ 장 소 : 청도 풍각면 묘봉지 ◈ 수 심 : 상류 1.5 , 좌중류 3M , 우중류 2M ◈ 포인트 : 현시점에 기준하여...*최상류 섬포인트 *뚝방에서 바라본 좌측골자리 ◈ 참 여 : 청춘조우회 일동(2명은 개인사정으러 못옴), 입큰붕어에 어느분 ◈ 채 비 : 대물채비(간간히 수초가 있으나 거의 맹탕형 포인트라 2봉채비 사용추천) ◈ 미 끼 : 새우,옥수수,콩 ◈ 선호해야할 미끼 : 옥수수,콩 (새우는 떡밥처럼 정신업음) ◈ 입질 시간대 : 초저녁, 새벽 3시이후 ◈ 날씨 및 현 상황 : 최근비로 인하여 소강상태, 당일 초저녁에 2시간 가량 비가옴 수온은 괜찬은편... 몇일전에 4짜 마리수 낚으신 30년 조력조사님 뚝방에서 좌측편위주로 조황만 보이고 우측에도 간간히 입질이... ◈ 조 과 : 붕어 7,8치 5수와 잔챙이 20여수 ◈ 기타 하고 싶은 말 : 열열조사님의 할머님상 치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십시오. 처음 화보집 올리느라 허접합니다. 앞으러 좋은 화보집 마니마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