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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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찿은 남녘의 골드존으로 !!!(대합면/천왕지)

언제 폭우가 내릴지 모르는 장마기 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갈수기때의 미련과 아쉬움이 많이남아 하염없이 나의 애마를 또 재촉해 봅니다 “경남 창녕군 대합면 내울리소재 (천왕지)” 로 달려봅니다 다음주초 지방출장이 있어 요번주는 휴식을 취할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토요일오전 잠시 장마가 소강상태 인것같아 요놈의 병이 또 도집니다. 오전 내내 다람쥐 쳇바퀴 돌듯 베란다 밖을 들락날락,,,,엉덩이가 들썩 들썩,,,, 안절부절 입니다. 병도 아주 중증 인가봅니다. 입원해야 하나? 병은 치료를 해야 겠기에,,,,, 다시 물가로 힘차게 달려 갑니다 ▼역시 정겨운 톨게이트입니다. 1.jpg ▼달성 터널입니다. 2.jpg ▼터널 안에서 찰칵,,, 앞에 화물차 기사분 시~껍 했을 겁니다. 카메라 후렛쉬가 터져서,,,ㅎㅎ 죄 송,, 과적단속 하는줄 알았을 겁니다. 3.jpg ▼현풍 으로 나오시지요. 4.jpg ▼먼산에 걸쳐있는 구름이 인상적이어서 한컷,,,,, 5.jpg6.jpg ▼다들 아시는 톨게이트 이지요!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바로 좌회전 하셔서 창녕방면 5번 국도를 타고 가시지요. 7.jpg ▼5번국도로 약8km지점 이정표를(사진 하단부에보시면 속도위반 카메라있음 ※주의요망) 지나자마자 신호등에서 우회전 하시지요. 8.jpg ▼굴다리를지나 약2,5km지점 이정표를 지나 코너부분에서 우회전 하시지요. 9.jpg ▼약500m정도 가시면 좌측에 게이트볼장을 끼고 언덕을 넘으면 이런 그림이 나옵니다. 10.jpg ▼천왕지에서 제일 먼저 반겨주는 팻말입니다. 11.jpg ▼상류 전경입니다. 12.jpg ▼상류에서본 우안지역입니다. 13.jpg ▼좌안 지역 입니다. 14.jpg ▼무너미쪽 에서본 건너편 농가 지역 입니다 14-5.jpg ▼둑방 우안 골자리 부분입니다. 15.jpg ▼둑방 전경 입니다. 가끔 잉어가 출몰 하는 지역입니다. 16.jpg ▼농가앞 포인트입니다. 마릿수가 보장 되는곳 이기도 하지요. 많은 조사분 들이 않으셨죠. 17.jpg ▼새물 유입구 입니다. 콸,, 콸,, 흘러 들어 옵니다. 18.jpg ▼새물 유입구 바로옆 1급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뻘물이 일어서 어~엉 19.jpg ▼중류지역 에서본 상류 연밭지역입니다. 20.jpg ▼오늘의 제 포인트입니다. 21.jpg ▼땀 뻘뻘 흘려가며 조금 작업을 했습니다. 22.jpg ▼그림은 쥑~이는데,,,새물 유입으로 물이 뒤집어저서 흑탕물이라 여~엉 오늘도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23.jpg ▼제포인트 좌안 정경. 24.jpg ▼제포인트 우안 정경 입니다. 25.jpg ▼낯 케미입니다. 밝죠? 26.jpg ▼요놈이 나를 반겨 주네요. 27.jpg ▼오늘의 실탄 입니다 낯낚용 캔옥수수,밤낚용 대빵 옥수수,,, 밤에 하도 입질이없어 옆조사분(아이디가초록붕어님??)에게 새우를 몇 마리 얻어 장전 하였으나 감감 무소식,,,,, 28.jpg ▼많은 차들이계속 들어오네요. 29.jpg ▼무너미쪽 입니다. 여기도 어김없이 새물찬스를 노린 많은 조사님들이,,,, 천왕지 명성에 걸맞게 완전 점령 당했습니다. 30.jpg ▼대편성 하고 시간이 남아,,,,,,둑방길입니다. 31.jpg ▼둑방에서본 뒤편 들판입니다. 파릇 파릇 생기가 살아납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올가을엔 피땀흘려가꾼 우리네 농민들에게 풍성한 기쁨을 안겨주겠죠. 32.jpg ▼잠시 감상 하시죠 33.jpg34.jpg35.jpg ▼착륙한 헬리콥터,,,, 36.jpg ▼비상하는 헬리콥터,,,, 37.jpg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38.jpg ▼아직은 근접찰영이 여~엉 39.jpg ▼이건 그래도 볼만 하죠? ㅋㅋㅋ 40.jpg ▼육해공 다나옵니다. 41.jpg ▼땅거미가 지기시작 합니다. 귀챃아서 그냥 손삼각대로 하니 역시,,,,,,, 42.jpg ▼역시 까만밤,,,,,,, 비는 오락가락 하지요, 밤인데도 못견딜 정도로 덥지요.무엇보다 요놈의 모기 때문에 완전히 KO패 당했습니다. 모기향을 3군대나 피워도 자꾸 꺼지고, 바르는모기약을 온몸에 득찌득찌 발라도 30분을 못견디 더군요. 더위와 모기에 두손, 두발 거시기중간다리까지 다들고 새벽2시경 잠시 비가 멎은 사이를 틈타 철수를 서두릅니다. 43.jpg ▼꿈과 희망을 품고 올때의 이정표와 포기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갈때의 이정표를 보는느낌에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암흑같은 밤에도 우리의갈길을 상세히 알려주는 소중한 것 아닐까요? 44.jpg ▼낯익은 물건 아닙니까? 창녕,부곡쪽으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은 한번쯤은 애용 하였으리라,,,,, 45.jpg 이상 또 붕어얼굴 없는 허접한 화보 조행기 였습니다. 내님은 언제쯤에나 제품에 안길날이 올까요? 그리움에 사무친 만큼 두배의 기쁨으로 돌아오겠죠! 기쁨이 충만 할수있는 그날까지,,,,,, 알맹이없는 조행기 끝까지 봐주신 모든 월님께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오. 일 자 : 2005년 7월 2일~ 3일 날 씨 : 종잡을수 없음 장 소 : 경남 창녕군 대합면 내울리소재 (천왕지) 조 과 : 까만밤 미 끼 : 메주콩.옥수수,새우 채 비 : 원줄 카본5호 목줄 캐블라합사 4호 바늘 이세9호 수 심 : 상류1,2m 내외 동행조우: 변득스런 날씨.흡혈귀(모기).

This Little Bird(작은새) - Marianne Faithfull(마리안느 훼이스풀) " 슬픔은 나눌수록 그 슬픔이 반으로 줄고. 기쁨은 나눌수록 그 기쁨이 배가 됩니다. " ^-^ best02.jpg

선배님...이번에도 좋은밤 낚고 오셨네요...붕순이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ㅋㅋㅋ
오늘 울회사직원도 창녕 화북지 들어간다는군요..같이 가자는데...집에두고온 낚시가방 때문에..도저히 시간이 안되겠더라구요..
이번주에 아무래도 화북지 다녀올듯 합니다..제가먼저 붕순이 보여드려야 겠습니다.. 이번주도 계속 비소식 있던데
꾸준히 출조해야겠습니다...
흙탕물 조금 빠지면 멋진 포인트 되겠습니다...멋진 조행기 잘보고 다녀갑니다..
골드존님^^
반갑습니다.
자주 접하는 화보 늘 즐감하고 있습니다.
천왕지의 멋진 그림과 좋은 글 휴일 저녁 편안하게 해 줍니다.
잦은 조행길에 늘 안전운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골드존님!
천왕지 다녀오셨군요
님의 칼끔히 정리된화보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매번 좋은밤 보내고오는데
좋은 밤이라도 보낼수있으니 좋지않습니까
다음엔 워리 하실거에요
출조길에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이 저수지가 올봄에 물사랑님께서
35cm월척잡은 그 저수지인것 같군요.
창녕의 천왕지 이름도 참 웅장합니다.
수초나 연잎들이 잘 발달되어 있는것같고
근데 붕어들은 어디갔는지 얼굴을 안보여주는것 같네요.
골드존님 운전하시면서 촬영하시면 위험하니
조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자주 골드존을 찾아 떠나시는것 같은데
원하시는 골드존을 빨리찾으시길 바랍니다.
골든존님 반갑 습니다
멀리 창녕 까정 가셨군요
그림으로 보는 천왕지 보는이를 가슴 설레이게 하는 참한 저수지 갔습니다
연잎이 둥실 둥실 떠있는 연입 사이사이에 채비를 던지면 금방 이라도 붕어를 상면 할것 같은 좋은 포인트며
나날이 발전된 님에 화보가 보기좋고 화보작성에 수고 하셨 습니다
모처럼 노래에.... 취해 봅니다.

좋은그림..좋은 음악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골드존님^^
멋진 화보조행기 올리신다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나홀로 출조 하셨네요. 제가 따라 댕기면서 챙겨 드려야 하는디..........
한주 안 봤는데 디게 보고 싶네요.
항상 안출 하시고 건강하세요.







어라~~~
선배님 너무하시는군요~~~
기척도 없이 혼자서...
혼자서 가셨으면 한수 했어야지요~~^^*
요즘은 비가많이 와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니
다음부터는 꼭 동출 바랍니당~~
글구 이번주 금욜날 시간이 ?
월희망님이랑 선배님 가신다면 따라서 ...
연락기다릴깨요~~
날마다 발전하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골드존님 그림잘보고 갑니다.
항상 멋지군요 이 장마시전에
출조를 할수있다는 용기와
배짱 그리고 골드존님만이 할수
있는 일이라 생각이 더는 군요
항상 안전행하시고 출장 가신다니
무사히 단여오시고 가신 일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골드존님 아자아자아자
이 장마철에출조라............정말 대단하십니다..
골드존님의 마음이면 언젠가는
골드존하실거에요..
언제 시간이 허락한다면 동행출조해서한수배우고 싶어요...
비오는데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요, 홧팅...
월희망님!!
잘 지내고 있죠?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시구,,,,
님의 향상되는 모습을 보니 이젠 조금씩 대물 낚시인의 모습을 갗추어가는 듯 합니다.
처음엔 지루하고 지독히 고독한 대물낚시 해보겠다기에 믿음반 불신반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물꾼의 자세를조금씩 갖추어 가는듯하여 한편으론 뿌듯 합니다.
아무쪼록 대물꾼이 아닌 진정한 대물낚시인이 되시기를,,,,,,
그날이 올때까지 같이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 화이팅,,,^*^


낚시와선녀꾼님!!
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보잘것없는 조행기에 답글까지 주시고,,,
칭찬까지 해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저와 지척에 계시네요.
언제 구미, 의성 쪽으로 출조한다면 꼭 같이 동행출조 한번 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시고,,,,
하시는사업 무궁 무진한 발전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붕돌님!!
반갑습니다.
님의화보 자주 접하면서 무게감있는 감동을 받곤 한답니다.
이렇게 매번 자상한 답글 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렇죠 대물낚시란 좋은밤부터 터득 해야 하지 않을 까요?
좋은밤 참좋은 단어이지요.우리 낚시인 들에겐 조금 그렇지만,,,
그렇지만 겸손함을 이러는 말이 아닐 까요?
좋은밤에 좋은님이 와주신다면,,,,,,더 바랄게 없지요.
그님이오는 그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장마기입니다.
부디 안출 하시길,,,,


입아픈붕어님!!
안녕 하세요.잘지내기죠?
님의 화보조행기를 보면서 소중한 충청권 저수지정보 유용하게 접하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물사랑님께서 초봄에 아드님과 가셔서 터트린 곳이지요.
현지에서 만난분들 께선 상당수 아직도 그 기억을 잊지 않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근데 저는 몇 번을 도전햇는데 왜? 월님들이 외면을 할까요?
아직도 모자라는점이 많아 더 수양을 해야 하나 봅니다.
님의성원 덕분에 꼭 나만의 골드존을 찿아야 겠지요?

그리고 아들놈이 하두 필카로 번거럽다구 디카 사달라고 투덜거리기에 디카를 장만해 테스트겸 무리해가며 감행하였지요.
디카가 좋긴 좋으네요.가볍고 편리하고 .필카로는 상상도 못할장면 까지 잡아주네요.
참으로 좋은세상을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마기 입니다.늘 안출하시고
항상 건강 유의 하십시오


송사리님!!
오랜만에 뵙네요. 안녕하세요.
보잘것없는 화보 조행기에 찬사를 보내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포인트는 좋은데 아직 제가 내공이 부족한지,,,,,
보고싶은 그님이 얼굴을 쉽게 보여주질 않네요.
더욱더 노력을 해야 겠지요.
허접한 조행기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안출하십시오.


임조사님!!
안녕 하세요. 처음 뵙는것 같네요.
두서없는 저의 화보와 음악을 감상하면서 조금이나마 즐거우셨다면 무한한 보람을 느낍니다.
음악이 참 감미롭지요. 저도 얼마전에 힘들게 찿아낸 곡이랍니다.
모조록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예진아빠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항상 홀로 출조에 익숙해 있다가 님을 만나면서 동행 출조의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었지요!
홀로 출조시 외로운과의 사투였지만 님과 동행 출조를 하면서 유대감과 친밀감이라는 또다른 장르를 경험하게 되었지요. 몇번 보지않은 짧은만남에 나의건강까지 새심하게 배려할려는 님의 모습을보고 많은 것을 느꼈답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 영원히 같이 하였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님의가정 늘 화목하며,, 또한 사랑스런 혜진이 무탈하게 무럭무럭 커주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장마기입니다. 늘 안전 운전 하시고,,,
건강 유의 하십시요


좋은밤님!!
잘 지내고 있지요?
항상 막내동생같은 순박하고 정감이가는 우리 동성씨! 실명 거론 해도 되나????? 죄송,ㅎㅎㅎ
님의 바램대로 정말 멋진 월님 얼굴 언제쯤 올려보나,,,,,,
항상 걱정 해주시는 님의 마음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늘 님의가정에 화목과 사랑만이 가득넘처 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 동출 때 보십시다.
그때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내공 많이 쌓아 놓으시길,,,,,,


fish59님!!
안녕 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지요?
서로가 바쁜 삶을 살아가다보니 님과 시간이 맞지 않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대물사랑님과 항상 동행 출조 하고 있답니다.
부족한 저의 안부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 하늘이 두쪽 나는한이 있더라도 동출 함 하입시다.
언제든지 시간 되시면 연락 한번 주이소. 바로 달려 가겠심다.
늘 건강 유의 하시고..
항상 어복충만 하십시요.


허종원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죠?
허접한 조행기에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님과의 우연한 만남을 좋은 만남으로 이어 갔으면하는 바램 이내요.
지척에 계시니 동행출조 한번 하입시다.
가까이에 나이가 비슷한 연배의 조우님들도 몇분 계신답니다. 같이 출조 하시면 덜 서먹서먹 하시지 싶네요.
장마기입니다. 안전 운전 하시고...
다음 뵐때까지 파이팅 ^*^
골드존님~
며칠을 걸러 이제사 님의 화보를 봅니다.
볼수록 친근감이 드는 님의 필명...
좋은 음악과 그림들에 커피 한잔이 벌써 바닥을 보입니다.
늘 좋은시간 되시고, 아름다운 조행이 님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심50전님!!
오랜만에 뵙네요. 잘지고 계시죠.
자연과 감미로운 음악이흐르고 그기에 진한향의 커피한잔이라,,,,,그림이 상상이 됩니다.
찌뿌덩한 날씨를 확 날려 버릴만한 운치있는 분위기 이네요.
늘건강 하시고,,,,
항상 안전 조행 하십시요.
골드존님 수고 마이 하셨네요^^&
천왕지에 걸맞는 워리 상면 하셔야 할낀데...
역쉬, 뻘물이라 힘들죠!

고생 하셨구요
담에는 꼭 대물상면 하시길....
멋진 화보 잘 보고 갑니다
골드존님 안녕 하세요.
개인 형평상 낚수는 가지 못하고 여러월님들의 화보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초보 조사입니다.
항상 좋은 화보 올려 주시고 멋진 천왕지 정말 좋았습니다.
대리 만족 100%로 채우고 가네요.
항상 좋은 멋진 화보 올려 주세요^^
안전 조행 하시구 498하시길....
초록붕어 붕어귀신 입니다.
비 오는날 낚시터에 따듯한 커피 한잔 잘 얻어 마셨습니다. ^^
다음에는 만날때는 제가 대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벽에 일찍 철수를 하시더군요.
저도 두세번 입질을 받았는데,이단 입질이 아니고 두마디 올리다 멈추는
그런 입질 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침시간에 9치 이상급으로 폭발적인 입질을 받았습니다.
조금만 더 계셨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골드존님
주말이 가까이 오면 증세가 악화 되는
특효약도 없는 중증에 걸린것이 확실 합니다^^
꿈의 사구팔이 중병에 좋다고는 하지만 여간 해서
구경 조차 하기 힘드는 현실이라서 이를 어찌 합니까요
정성과 유머 있는 화보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안출과 사구팔로 중병 치유를 바랍니다^^
대물킬러님!!
오랜만에 뵙네요. 안녕하세요.
뻘물이 마음에 좀 걸리더니 역시나,,,,,
또다시 다음을 기약 하여야지요.
님의으원에 힘입어 다음엔 월님이 안길것 같은 예감이 팍 드네요.
장마기 안전 조행 하시고
늘 건강유의 하시길,,,,,

월척소원님!!
안녕 하세요.
부족한 화보 조행기에 격찬을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리만족을 만끽 하셨다니 저로선 크나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차분하고 정감있는 화보 조행 올려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늘 안출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오.


붕어귀신님!!
아이디가 붕어귀신 이었군요! 반갑습니다.
물가에서의 우연한 만남에 서로의 교감이 통하는 것은 우리낚시인들 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아닐까요?
커피값은 새우로 대신 하시지요...ㅎㅎㅎ 농담입니다.
주초 출장건이 있어 무리를 할수없었 답니다. 저도 참 아쉽네요.
님이라도 새벽녘에 폭발적인 입질을 보셨다니 찌맛,손맛 후회없이 만끽 하셨겠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또다시 물가에서 뵐수 있을 것입니다.
장마기 입니다 늘 안전 운전 하시고,,, 498의꿈 꼭이루시길,,,,


안계장터님!!
안녕하세요.
이증세가 아무래도 중증에 걸린것 맞지요??? ㅎㅎㅎ
님의 말씀처럼 498이 콱 안기면 아니 월~님이라도 안기면 요놈의 병이 싹 나을라나??
이내 애간장을 새카맟게 태우는군요.
만일 498이 안긴다면 입원이 아니라 바로 수술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집에붙어 있질 못하지 싶은데,,,,,,,
두서없는 허접한 조행기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님의 화보솜씨에 비하면 조족지혈 이죠. 차츰 차츰 한수씩 배워 나가겠습니다.
우중 출조길 안전조행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안녕하세요? 저 미늘임니다. 이 아이디로 회원가입 했구요..
제가 항상 늦게 인사 드리지요. ^^*
이제 저 골드존님 팬인가봐요..ㅋㅋㅋㅋ
항상 한주가 지나면 골드존님 이번에 어디로 골드존을 찾아 나셨을까? 궁금 하기도 하도
조행기가 기다려지네요.. 월님과 언제쯤 인연이 닿을까요?
어떤 월님이시길래 이토록 애간장 녹이는지.....
이제는 참으로 힘든 기다림을 가져야 할것 같네요..모기..무더위...
이 음악 고등학교 다닐때 무척이나 즐겨 듣던 음악인데... 예전 생각이 나네요.
멋진 연밭에서 찌만 담그면 금방이라도 입질 할것 같은데...아쉽네요..
화보 실력이 이젠 예술입니다..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그리고 음악도....
언제나 안전 조행하시길...그리고 워~리 얼굴 담엔 꼭!!!! 보여 주세요
골드존님 !
이번엔 창녕쪽으로 다녀 오셨군요
나올듯 나올듯 하면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님이 언제올지 몰라 오늘도 물가로 가는것이겠지요..
수고 많으셨구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즐거운 조행 이어지시길...
커피한잔님!!
반갑습니다. 아이디가 참 운치가있네요!
"커피한잔"이라,,, 소록소록 비 내리는 까만밤에 찌불을벗삼아 은은한 커피향을 음미하면서 한모금씩 목구멍을 타고 내려가는
진한 유혹의 짜릿한맛을 느끼는 그기분,,,, 상상만 해도 좋군요.
넷상의 우연한 만남을 오프라인상 에서의 좋은 만남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음악이 참 은은하고 감미롭지요

This Little Bird - Marianne Faithfull

There's a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Down to the earth to live on the wind.
Borne on the wind and he sleeps on the wind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He's light and fragile and feathered sky blue,
So thin and graceful the sun shines through.
This little bird who lives on the wind,
This little bird that somebody sends.

He flies so high up in the sky
Out of reach of human eye.
And the only time that he touches the ground
Is when that little bird
Is when that little bird
Is when that little bird dies.

http://thrak.cafe24.com/img/marianne4_small.jpg>


작은 새 - 마리안느 훼이스풀

누군가가 이 세상에 내려보낸 한 마리의 작고 귀여운 새
그 작은 새는 이 세상으로 내려와
거친 바람 속에서 살았습니다.
바람 속에서 태어나 바람 속에 잠이 드는
이 작은 새는 누군가가 이 세상으로 보낸거지요.

그 새는 가볍고 연약하지만
하늘색의 푸른 깃을 가지고 있답니다
너무 가냘프고 우아하여 햇살이 스며들 정도였지요
바람 속에서 살고 있는 이 작은 새는..
이 귀여운 작은 새를 누군가가 이 세상으로 보낸거지요.

그 작은 새는 인간들의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늘 높은 곳에서만 날아 다니지요
그 작은 새는 꼭한번
이 세상에 내려오는데 그 때는 이 작은 새가 죽음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때입니다.
작은 새는 죽을 때만 이 세상에 내려온답니다.


장마기 입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다음에 시간이 허락 하신다면 물가에서 함 보십시다.
마음은 못에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지요.
늘 이렇게 보잘것없는 화보조행기에 매번 잊지않고 답글 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마음에수양이 부족해서 일까요?
그님을 상면하고 싶은 염원에 욕심이 앞서나 봅니다.
앞으론 시간을 가지고 아직도 미흡한 기다림의 미덕을 더 배워야 할것 같네요.
우중에 늘 안출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십시요.
골드존님 !! 화보편집에 엄청난 수고가 있었군요..전 컴맹수준이라 예쁘게 편집도 못하는데..*^^*
천왕지 수채화같은 그림 잘보고 갑니다
아뒤처럼 붕어 골드존 발견하시면 제게 살짝 알려주세염..
벌써 다음번 님의 화보가 기다려집니다..수고하셨습니다
꾸구리님!!
반갑습니다.
님의 의미있는 아기자기한 화보 조행기 감명 깊게 즐감 하고 있답니다.
뭔가 부족한 저의 조행기를 지나친 칭찬을 하시시 민망할 따름 입니다.
골드존을 발견 하는 즉시 꾸구리님께 보고 하겠습니다.
다음 화보가 기다려 진다니 어깨가 무거워 지네요.
장마기 늘 안전 조행 하시고
꿈에도 그리운 498의꿈 꼭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http://www.gold-fish.co.kr/technote/board/FREE_BOARD/upimg/1120512335.jpg">

올 3월초 천왕지 연밭 포인트 모습 입니다
많은분들이 물색이 맑았지만 찾았습니다,,,,
새롭네요,,연잎이 푸르게 자란게 싱그럽기도 하구요,,,,
도둑맞은 낚시대 생각도 나구요,,,ㅎㅎㅎ
결국은 마리안느 페이스풀이 노래한 "이작은새" 인걸,,,
매력있는 천왕지 다시 도전하고 싶군요,,,,,
이곳에서 작은새가 아니라 대물붕어를 낚아서 남 부러울것 없는 천황이 되;고 싶습니다


장발조사님!!
반갑습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도둑맞은 낚수대 찿으러 함더 가셔야 겠습니다.
아직까지도 낚수대 한대 오매불망 주인님 오시기만을 기다리며 둥둥 떠다니든데,,,,ㅋㅋㅋㅋ
댓글 감사하구요.
늘 안출하시구요 어복충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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