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조행 투어 세번째 이야기 ...

혼자서 전남 진도쪽을 향해 출발 현지에게는 즐기는고독님과 합류 전반적인 상황을 체크 하고 목적지로출발 섬쪽이아닌 내륙에서 도전 합니다. 출발부터 기상조건이 저희들을 방해하더군요 그렇치만 멈추지 않고 계속 도전하겠습다. 목포를 지나 진도로 향하는 중 비가 청승 맞게오는 군요. 우리나라의 남쪽 이정표 [해남 땅끝마을] 해남에 입성 갈길이 아직도 멈니다. 갈치잡이로 유명한곳. 진도에 4짜터로 유명한곳 . 개초지입니다. 만수면적이 18만천여평이며. 지금은 낚시할 여건이 안되더군요. 저수지 공사/바닥에 그물이 엄청나게 있고 쓰레기가 엄청많았습니다. 낚시인으로서 마음이..........ㅠㅠ 목적지인 봉암지 도작 상류에서...... 상류에서 좌안 첫 골자리 갈대가 포인트를 잘 형성하고 있습니다. 페턴은 뽕치기 낚시를 할수 밖에 없더군요. 두번째 골자리. 상류에 대편성 32.34.36.38.40.긴대위주로 편성했습니다. 미끼는 지렁이 ~ 바람이 세차게 불고 날씨가 최악입니다. 조과를 기대하며 전투에 돌입 이날의 조과는 기상조건이 악천후라서 .............꽝 수온입니다. 물밖의 온도입니다. 앵무리수로 원 수로는 낙동강 규모정도 되며 지금보시는 것은 일부분입니다. 봉암지에서 철수를 하고 진도권에 대물터인 연동지로이동 대편성를 할려고 하는 찰라 대구에서 금봉님이 저희들과 함류할려고 해남에 도착 했다는 연락을 받고 철수를 하고 해남으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에 꼭 연동지에 도전 하겠습니다. 이동중 전경.. 멋지고 해서 한컷 사진 실력이 부족해서 ......... 진도에서 유명한곳 진도를 떠난 진돗개가 주인찾아 삼만리를 다시 되돌아 왔다는 뉴스 본적 있으시죠? 바로 그 마을입니다. 진도 대교를 건너기전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승전한 곳이라내요. 물도리하는 모습인데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되질 못했내요. 진도대교 금봉님과 함류 대편성중. 저희를 가이드 해주신 즐기는 고독님 자리 외호지입니다. 3천평정도되며 .오염원이 없고 부들과 뗏장이 잘발달 된 저수지 입니다. 4짜 포인트 입니다. 금봉님 포인트입니다. 최상류에 포인트를 선정 수심은 2미터 정도 미끼는 지렁이 옥수수 새우 즐기는 고독님 철수하시면서 주변 정리 발자국과추억만 남기고 쓰레기는 되가져가세요. 몸소 실천하시더군요. 먼길을 따라오신 금봉님 와이프 정말 대단하십니다.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몸조리 잘하십시요. 외호지의 저녁수온입니다. 저녁에 얼마나 추운지 얼음 두껍게 얼었습니다. 외호지에서 철수중 백호님의 전화로 통삼봉님이 무안에 오셨다는 연락을 받고 무안으로 이동~ 통삼봉님과 합류 소류지를 찾아 이동하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아 헤어지고 다음을 기약 하기로...... 철수길에 보성 녹차밭에서 한컷 앞으로도 남녘권 대물탐사를 지속적으로 할것입니다. 화보를 올리려고 준비한것이 많이 미흡합니다. 다가오는 2005년에는 더멋진 모습으로 찾아 뵐것을 약속드리며.... 월님들 송구영신하시고 다가오는 해는 늘 건강하시고 항상 즐거움이 함께 하시기를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일 시: 2004년 12월26일 -28일 2박3일 *장 소: 전남 진도에서 해남까지 *동 행: 고독님 금봉님 와이프 4짜 *날 씨: 2박3일내내 바람이 심하고 악조권 *미 끼: 지렁이 *수 심: 1.5 -------2.5미터정도 *총 조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