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놀러가자는 직장동료의 꼬득임에 견디다못해 넘어져서
내려놓았던 물낚채비 가방을 다시실고 남도로 내려갑니다.
이왕에 오랜만에 멀리가는길인데
남도의 붕어도 볼겸해서 모든채비를 싣고 사냥이 취미인 친구넘은 공기총을실고
내려가던첫날
그다지 나쁘지않던 날씨가 도착다음날부텀 올라오는그날까지눈보라치는바람에,,,,,,
월척님들요.
새해 福 많이받으시기바랍니다...^*^
12월27일오후2시경 서해대교를 지나갑니다.
오후5시경 전남무안군 청계면 복길리수로에 도착을하니 저녁노을과함께 해가 넘어갑니다.
복길리 셋수로의모습.
저녁때가되어서 도착을한 수로에서는 강한바닷바람으로 파도가일렁입니다,
복길리의 또다른셋수로 전경.
첫날은 목포가 고향인 직장동료와함께 무안군 청계면 복길리에위치한 수로를 구경만하고
세찬바람으로 낚시는 엄두도못내고.
목포시내로 들어가가 동행한 친구와함께 이슬이만......ㅎㅎㅎ
사짜님가 도킹이되어서 함께둘러보기시작을한 무안의 첫번째소류지입니다.
12월28일 월척데스크의 백호농장님과 통화가되어 사짜의 근항을 알아보았더니.
지금 해남쪽에있내려가있다구 하내요.
사짜님과 연락이되어 오전에 다시 찾은 복길리수로에서 금붕님내외와 전남의 즐기는고독님과 함께 무안지역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으나
마땅한곳을찾지못하고 헤메다가 늦은점심을 함께하고 각자헤어져서 적당한곳이있으면은 연락을하기로 하고 헤어집니다.
신안군 지도읍 입구에세워진 연륙교 아치.
12월29일 새벽5시에 일어나 목포에서 지도를 향해 애마를 몰아서 한시간만에
지도입구인 연륙교에 도착을합니다.
지도에 도착을하니 아직도 새벽어둠이 가시지를 않아서 차에서 날이밝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
싸라기눈이 조금씩 내리더니만은 잠시후에는 함박눈이 퍼붓기 시작을 합니다.
눈이 하얗게 내려서 길바닦에 날리고있지뭔가요.
날이조금 개는듯해서 자동리 마을 소류지를찾아나서는데 해안가 논바닦에 새떼가 비행을하는모습이 장관이네요.
신안군 지도읍 자동리마을의 첫번째만난 소류지1 모습입니다.
중하류 연안가장자리로는 뗏장이 상류에는 연밭이 형성이되어있는 좋은곳인데
눈보라치는 날씨탓에 낚시대는 펴보지도못하고 그림만 담아보기로하고 한바뀌 돌아봅니다.
소류지2
소류지3
소류지4
소류지5
물빠진 바닷가의 갯벌모습.
소류지6
소류지7
소류지8
소류지9
소류지10
눈발이휘날리는 차안에서 물빠진 갯뻘만 바라보고있습니다.
지도읍 자동리마을을 한바퀴둘러보면서 많은소류지들이 여기저기 산재해있고 또한 폭이 다양한 수로도 많이있어서 낚시를할수있는곳은 무궁무진한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넘의 날씨가 이모양으로 심술을부리는바람에
낚시대 한데 펴보지도 못하고 지도를 빠져나와야하는마음 너무도 아쉽습니다,
한겨울인데도 물낚시를하고있는 현지인.
지도에서
목포로 돌아가는길에 길가의 작은저수지에서 낚시를하는 열혈조사님을 보았습니다.
내심 이곳의 상황은어떤곳인지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차를잠시멈추고 내려가보았습니다.
괜찮은씨알이 나오는곳이라는소리에 차에와서 들어뽕대를한대들고 내려가서 대를펴봅니다.
들어뽕대를 펴놓고 잠시후에 또이렇게 눈보라가내리칩니다,
이렇게 빈덕스럽고 더럽은날씨탓에 그먼길을 내려가서도 낚시대한번 제데로 펴보지도못하고 발길을돌려야했습니다.
담에는 제데로된날짜잡아서 낚시도 제데로하고 남도붕어얼굴도 볼수있으면 좋겠네.
12월29일 계속되는 짖굿은 날씨탓에 낚시를포기하고 저녁에 또다시 이슬이만잡다가 잠들어서 눈뜨니까 12월30일오후네,,,,
남도 낚시투어는 이렇게 별볼일없마치고 올한해를 마무리를 합니다.
30일 저녁시간에 수원 집을도착할무렵쯤 용인 음파님이 띠~~~~
남도 잘댕겨오셧습니까하고 안부전화를한다.
남도에서의 야기를 듣고는 꼬소하다는투로 약을올리는말투가 영 맘에 걸린다.
내일 용인으로오세요.
얼음구멍이나 파러가게요.
벌수없는낚시꾼이다가보니 담날아침 새벽에 얼움구멍을뚜루러 천안군성환읍 연곡리에서 2004년의 마지막해오름을 봅니다.
2004년도의 마지막 아침해가 떠오릅니다.
빙질이 좋아보입니다.
얼음두께가좀 되주니까....
두손으로 퍽퍽 내려칩니다.
지롱이들어간지 10분정도 지나서 6치급이 한마리나옵니다...
좋다~아
얼음판위에 쭈구리구있는 음파님 ````
6치급 붕어인데...
등을돌리네요.
여름내내 사업으로 바쁘셔서 낚시를 함께할수없었던 솔삐알님께서 오십니다.
이번겨울 얼음낚시도 솔삐알님과 함께하는 화보가 많이있으면 좋겠네요.
조과:오늘은4~6치급만 나오네요.
2004년한해 모든월척회원님들 고생들많이하셧습니다.
다가오는 2005년에도 모든소원성취들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아~듀2004
*일 시: 2004년 12월27~31일
*장 소: 12월27~30전남신안군 지도읍 자동리소류지/전남무안군 청계면 복길리수로.
12월31일 충남 천안군 성환읍 연곡리소재 소류지
*동 행: 신안군지도읍/직장동료.천안군성환읍연곡리/음파
*날 씨: 12월27~30 강한바람을동반한 눈발휘날림
12월31일 날씨는맑은데 오후들면서 바람강해짐
*채 비: 원줄/엔트리카본5호/목줄:모노 1.0/바늘:이세형 9~11호/7호
*미 끼: 지롱이
*포인트 :그때그때 달라요
*수 심:그때그때 달라요
*조 과: 꽝 이어요
































가시는 날이 그넘의 변화무쌍 한 일기가 . 모든게 . ㅠ ㅠ ㅜ
하지만 물가에서 내리는 탐스러운 눈발이 .
멋있고 정말 근사 합니다 .
추운 날씨에 애많이 쓰셨고요 .
04년도를 화려하게 화보에 수놓으셨습니다 ㅊ ㅋ ㅊ ㅋ ㅊ ㅋ 합니다 ^*^
마지막 으로 새해 복 복 복 마니~마니~ 받으십시요.
오랜만입니다.
건강하고 잘계시지요.
올해도 몃시간남지않았네요.
2004년도의 좋지않은기억들은 모두다잊으시고
다가오는 2005년도에는 하시는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기바랍니다.
2004년이 이제 2시간 남짓 남았네요
2004년의 마지막 화보 잘 보구 갑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습니다
함께 하신 직장동료분과음파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추븐날 무신바람이 불어서 남도의해지지않는 신안군까정...
참말로 열혈조사님이 따로있는게 아니고,통형님,직장동료님,음파님,그리고사짜님....
못말리는 월척의 열혈조사로 칭하노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4年도 정말로2시간정도 남았습니다.저무는年에 못다한 이야기
돌아오는 새年에 하시고 이제는 휴식기를 거쳐서 건강도추서리고 집안에 가장의 면목도 세우셔야
乙酉年 한해 좋은일만 있을걸로 사료됩니다.
먼길에 고생 수고많았습니다.
통형님! 새年 시조회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사진으로 보니 제가 다녀온듯 합니다. 생생하고 멋진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다시 함께 내려가시지요.
늘 안전운행하시고, 새해엔 더욱 보람된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만사형통 할 것입니다.
삼봉아우의 낙수에 대한 열정에 감탄하네
하긴나두 한사날 남도를 떠돌다왔다네
낮엔 갱물에 찌 흘리고 ..밤엔 맹물에 찌불달구 ..
새해에는 월척 데스크서 박치기함해야지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어복 여복(당근 마눌님복이지) 만땅허구
떡밥값 버는 일두 게을리하지 마시게
건투를비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금년엔 498의 큰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으며
화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남도에서의 손맛은 못보셨지만
연곡소류지에서의 환하게 웃으며 얼음낚시하는
통삼봉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올 한해도 늘 그렇게 웃는 통삼봉님 뵙고 싶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통삼봉님의 화보는 늘 새롭기만 합니다
추운날씨에 출조하시느라 수고 하셨읍니다
을유년에는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통삼봉님의 화보 잘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