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같이 입니다.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리는군요
많이 잡고 큰것잡았다고 올리는 것이 아니라
대원지의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조행기를 쓰게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조황은 몰황수준이고 그나마 전차표크기가 주류이다.
선거를 마치고 대원지 최상류 철조망 앞에 앉았다.
뭔낚시꾼들이 이리도 많은지 당최 앉을 자리 찾느라 저수지를 두바퀴나 돌았서
겨우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노조사의 자리뒤에서 준비자세 취하고 있다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낚시대는 2.7칸 1대 내림낚시를 시작으로 하다가 입질이 없음으로
중층으로 전환.
대원지의 전체적인 조황은 수백명중에서 서너명만 재미를 보는 수준인 것 같다.
포인트가 좋았는지
조과 : 9치 2수
8치 1수 7치 1수 그리고 5치 약60여수 하고 왔습니다.
꾸준히 쪼으다 보면 월이도 나오지 싶어요
대원지 선거당일 마리수조황 7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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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정보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보람찬 출조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입니다.
대원지 다녀오셨네요^^
준척급에서 5치까지 다양하게 손맛 보셨군요.
수고하셨구요^^
다음 구미번출때 동행 하입시더!
시간이 잘 안나시나 봅니다 저는 교대근물하다보니 시간만 나면 가방메고 나가다가 한번씩 위로 쳐다봅니다 혹시 아이같이님 보일까봐?^&^
한달동안 너무 쫒아다녔더만 좀 힘이 듭니다,저도 13,14일날 대원지에서 손맛좀 보고 왔슴돠 대원지 중층포인트는 실제 철조망 맞은편 길및에 있는 과수원밑이 젤 났다고 저는 봅니다 매년 이시기에 꼭 가는 자립니다 올핸 워낙에 곡사포부대원들이 즐비해서 지금도 고기가 밖으로 새벽에만 잠시 나오더군요 혹 새벽에 시간 나실것 같으면 내림또는 중층으론 창림지에서 9시까정은 해볼만 하구요 무을진 상류 국도쪽으로 상류에 앉아 해보시면 손맛 볼수 있슴다
아이같이님 시간되시면 폰함 때리세요 이슬이라도 같이...
물가에도 같이가면 좋겠지만 서로 시간이 잘 안맞는것 같네요.
참 그라고 약목 남계지에 요즘 새벽에 월이 많이 나옵니다 마을에서 들어가는 부분에 구멍많이 뚫어 놧습니다 손맛이 그리운 분들 함가보세요 웬만함 꼭두새벽에요^&^
요며칠 초여름 날씨로 아마도 산란이 끝났지 싶습니다
그래도 손맛보고 오셨으니 다행입니다
저는 부대앞 저수지에 다녀왔는데 산란종료가 되었는지
수초근처 포인트에서 시원찮았고요
재방쪽 수심 깊은쪽에 자리한 다른조사들은 입질을 받더군요
이제 산중 (반)계곡지를 찾아야 할듯 싶네요
무아지경님 고수답게 정보가 다양하네요
저도 함 따라붙어 중층함 하고 싶네요
낚선님 다음 번출기다려집니다
대원지에서 손맛 보셨군요.
요즘 시간이 없어신가 봅니다.
이슬이 한잔 하고 잡은데 구미지부 출조에 참가 하시지 않으니 얼굴보기가 힘이 들어요.
토요일 시간되시면 얼굴함 보여 주세요.
참가하기 어렵고하여 요즘 구미 행사에 참석을 못했구먼요 지송합니다.
토요일 번출3에도 야간근무라 참석치 못하고 이거 큰일 났습니다.
대신 주간에 일찍이 제가 먼저 가서 자라닥아놓고 있을 랍니다.
늘사랑님 낚시꾼과 선녀님 무아지경님 케미마이트님 얼큰붕어님 그리고 보고싶은
구미지부 회원님들 대원지에서 원없이 땡기고 왔슴니다
주위시선이 모두 지만 쳐다보드라고요 그날 조황이 별로 엿는데 혼자 5치이상으로
70여수를 하다보니 망태기가 무거버서 못들겠더라고요
구미번출3 의 월척행진이 이어지기를 빕니다.
구미지부의 월척행진은 계속되어야 한다. 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