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피곤해서리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소월지에가보니 사람이 얼마나많은지 대충둘러보고 대장곡지로 출발..부웅
도착해서 밥먹고 놀다가 12시경에 9치한마리 새벽2시경에 30.3cm 한마리...ㅎㅎㅎ
월척맞죠?
이거전부 수금했습니다....ㅡ.ㅜ
그리고 아침에 날새고 가보니 2대가 더 밖혀있더군요
고기는 없구요.....ㅎㅎㅎ
요즘은 어복이 터졌나봅니다
꽝은없네요.
오늘은 고기를 낚은것도 좋지만 좋은구경을했습니다
뭔지 궁금하시죠? 계기월식입니다.
달이 그림자에가려서 서서히 잡아먹히는게 너무도 신기하고 좋더군요
이런게 밤새가며 낚시하는 맛이죠?
피곤한게 한순간에 날아가 버리더군요....너무 신기했습니다
직접본건 처음이라서요.....^^
아무튼 오늘도 워리를 해버렸네요....웅캬캬
물론 청소깨끗이하고 뒷정리 잘하고왔습니다
이런어복이 계속 주~~~~~~~~~~욱 이어졌슴 좋겠습니다
조행기를 올렸더니 월척분들을 뵙게되더군요
근데 낚시인이 너무많은게 걱정이되네요
공개를 하고나면 포인트를 뺏겨버리니....ㅜ.ㅜ
아무튼 월척님들도 어복충만하세요
조만간에 사진을 스켄해서 올리겟습니다
꾸벅........아고 잠온다.........ㅜ.ㅜ
대장곡지 조행기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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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분명 뭔가...특별한 뭔가가 있는게 틀림없습니다
혹시...큰놈들을 유혹하는 일종의 마취제?아니 최면술을 거는게 아니신지...^^
ㅋㅋㅋ 농담이구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님의 말씀대로 어복충만!만땅입니다
월 하신거 축하드리고요 언제 저도 꼽싸리(?)낄수있는 기횔 주세요 ^^
이젠 꿈에안보셔도 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아쉽습니다 저도 소월지에서 장박하고 왔습니다 제방끝에 있었는데...
5짜님 낚시하신자리가 도로변에 조금튀어나온자리 같은데 제가 봐도 몆일동안 자리가 안비고 계속터치되길래 좀수상? 했습니다
궁금했지만 남 낚시하는데 조과정보캐러다니는거 같아서 안가보는성격입니다
월척회원님들과 같은 저수지에 몆번있었는데...커피조차 나눌기회가 없었군요
참새님은 조과좀 올리셨나요?
저는 소월지는 이제 미련없습니다.
크게 자리다툼 하지않아도 워리잡을못 많잖아요?
담에 뵙게되면 소주라도 한잔하죠
참 요즘은 그자리에 고기가 안나온답니다
하는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그럴수있겠죠
요즘은 대장곡지등 소류지가 훨낳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