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월척 조사님들 항상 어복이 철철 흘러 넘치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전라남도 영암의 아파트 단지속에 한 소류지를
소개해 드릴라고 글 올립니다
갔다 온지는 3개월 되었지만 너무나도 기억에 남아서 혼자
알고 있기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4년 3월초쯤 이었습니다 일때문에 목포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집이 경남 양산이구요} 일을 마치고 저녁에 찌올림 볼려고
목포에서 영암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초행길이라 한참을 해메다
영암 삼호 중공업 입구에 학교 운동장만한 소류지가 있어 대를 폈습니다
온사방이 갈대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대를 던질데가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수초밖에 없더랍니다
20두대 25두대 30두대를 펴고 담배한대 물고 혼자만의 행복을
느끼는순간 찌가 쑤,,,,,,,,,,,,,,,,,,,,,,욱 올라오더랍니다 챔질하는순간
이넘이 수초를 감는 바람에 고생끝에 올렸습니다 입이 귀까지 걸렸습니다
37 때낑긴 금반 지 색깔을 토종 붕어 였습니다 내생에 최고의 대물이였습니다
저녁 7시쯤이었습니다 그후 29 한놈 더하고 저녁 12시철수 다음날 다시 36한마리
그다음날 31한마리 행복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관리인이 작년 까지 났기를 못하게 하였답니다 그리고 바다와 20여미터 밖에
떨어져있지않아서 거기에서 낚시를 많이 하지 않는 다고 하더군여 입질 시간대는
새벽녁과 초저녁에 집중되더군여 거기는 논과 밭이 없어서 배수도 하지않는
곳인것 같습니다
위치는 목포에서 삼호중공업 <해남.영암>방면으로 오시다가 삼호중공업 쪽으로
위회전 하시면 오른쪽에 못이 보입니다
물은 그리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월척을 향한 조사님들에게 적극 권하는 바입니다
현지인 왈 (2003년 12월 부터 저녁에만 잠깐씩 4짜 5수포함 월척 40수는 했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늦겨울이라 미끼는 지렁이를 썼지만 지금은 뭐가 잘듯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적극 추천 합니다 ..................꾸...........벅^^
도심속의 소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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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영암소류지!
입맛은 당기는데 너무 거리가 멉니다..ㅎㅎ
영암소류지 조황/조행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