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도유지 다녀왔음다.
역시나 꾼들로 버글버글..
저수지는 만수위에다 녹조가득..
수초대 앞에서 자리잡고, 28, 26(2), 24, 1,5 준비완료
밤낚시에 후배가 옥수수로 잡은 29가 장원..
5~7치가 대부분..
해뜨고, 낚시대 말리고, 쓰레기 줍고..이쁜붕어 많이 보고 왔심다
찌맛보고 싶은분들..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떡밥, 글루텐에 붕애들 정신없다는것 참조하시고..
그리고, 월척회원님들 저녁에 약주한잔은 좋지만, 많이 드시지는 마세여..
(안전, 즐낙을 위해서)
어제 도유지에서 누군가 술먹고 부주의한 행동땜에 옆사람과 시비가 붙어서
고함고함 지르는 소리에 짱~나서 죽는줄 알았심다
즐낙하세여..
도유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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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영천 도유지 다녀 오셨군요...ㅎㅎ
5~7치로 마릿수 손맛을 보신듯 합니다.
도유지 조행기 잘 읽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천도유지!
마을주민(노인회) 청소비로 얼마씩 받지요.
저수지에 적조라 ...
낚시하기에 좀 그렇겠네요.
간혹 낚시하다보면 훼방꾼(불청객)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물에다 카-악 @#$%^&**!@#$
좋은 하루되세요.
올핸 아직 거길 안 가 봤습니다.
아매 2000원 맞을낍니다.....
청소비쪼로..
근데 평일에는 잘 안나오시더라구요..ㅋㅋ
아무리 청소비를 받아도 자기낚시한 자리는 흔적이 없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