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조치원에 위치한 오송지는 다른말로 돌다리방죽으로도 불리며
조성된지 70년이나 된 오래된 저수지지만 재작년인가 제방보수하면서 바닥을 드러내어
그 많던 어자원이 고갈되었지만 작년겨울 얼음낚시에서 많은 월척급 붕어들을 배출하면서
얼음판위엔 항상 많은 낚시꾼들을 불러모아 손맛을 안겨준곳입니다.
올봄 내림낚시엔 떡붕어도 많이나왔으며 바닥엔 빵좋은 토종과 월척급 떡붕어들이
같이나와 낚시하기 편리하고 가까워서 언제나 많은꾼들로 붐비는곳입니다.
메기,가물치,빠가,꾸구리등 육식성 어종도 많이 서식하고있어
생미끼를 물고 늘어지기도 합니다.
대전에서 가면 천안,조치원쪽으로 주욱 갑니다.
좀 가다보면 이런 고가다리가 나옵니다.
36번도로인 청주,청주IC방향으로 우회전합니다.
우회전하여 약 1km정도 더가면 왼쪽에 이런 돌표지판이 나옵니다.
이 돌표지판보고 좌회전해서 죽 들어갑니다.
오송을 지나는 경부선 철도가 나오는데 철도건널목 건너자마자 좌회전합니다.
철길건널목지나 좌회전하면 저멀리 오송지 제방이 짜잔 하고 나타납니다.
오송지옆을 지나가는 고속철도아래를 통과해서 죽 가면 오송지 중,상류권에 도착합니다.
오송지 최상류권입니다.
오송지 제방권의 모습입니다.
오송지상류권엔 수초와 부들이 잘 발달해있습니다.
오송지 주낚시포인트입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조사님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상류권모습입니다.
여기도 많은 조사님들로 붐비네요.
상류에서하류를 바라본 모습
오송지에 도착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평일오후인데도
많은꾼들로 붐볐으며 대부분 떡밥낚시위주의 잔손맛낚시를 하고계셨습니다.
많은조사님들로인하여 대물낚시의 어려움을 느꼈으며
그중에서 조용해보이는 최 상류 새물유입구에 포인트를 정하여
자리를 잡았습니다.
새우채집망에는 참붕어며 씨알좋은 새우들이 많이 채집되어 미끼걱정은 해결되었으며
수심은 물골쪽엔 미터에 가까웠고 부들에 바짝붙이면 40cm정도로 적당해보였습니다.
최상류 물골포인트에 자리잡았습니다.
미끼걱정없습니다.
새우 채집망에 들어온 알에서 갓 깨어난듯한 토종붕어치어입니다.
채비와 미끼
오늘은 아홉대만 편성
어떤분이 와서 제 낚싯대편성한걸 보시고 무슨놈의 낚싯대를
아홉대나 펴냐고 그많은 낚싯대를 어떻게 다보냐고 뭐라 하시더군요.
오송지붕어 다잡을려고 그런다고 말씀드렸습니다.ㅎㅎㅎㅎ
포인트입니다.
부들이 잘 발달되어있습니다.
부들꽃인지... 열맨지...
쇼생크 새우
5~10분간격으로 한번씩 지나갑니다.
지나갈때마다 굉음이 납니다.
낚시터에서 흔히 볼수있는 풍경입니다.
허덕붕어님도 퇴근후 떡밥낚시로 잔손맛이나 보러 왔습니다.
떡밥낚시에 주로나오는 평균씨알입니다.
귀신님이 위문차 오면서 사온 야식거리.. 치킨에 맥주,소주등 잘먹었습니다.
회사일때문에 일찍 담구지도 못하고 일찍 가야했습니다.
참붕어 먹으면서 올라온 첫수인 잘생긴 오송지붕어
수추를 뒤집어쓴 메기도 올라오네요.
뒷다리가 쏘옥~
빠가도 몇수 추가하고
그리고 고향앞으로
한여름에 성큼 다가온 이른 여름밤의 오송지조행을 마치며
허덕붕어님 모기회식 시켜준다고 앉아 밤새 모기배 채워준다고 고생했습니다.
월님들 낚시가실땐 모기퇴치약 필히 지참하고 가세요.
좀 가다보면 이런 고가다리가 나옵니다.
36번도로인 청주,청주IC방향으로 우회전합니다.
우회전하여 약 1km정도 더가면 왼쪽에 이런 돌표지판이 나옵니다.
이 돌표지판보고 좌회전해서 죽 들어갑니다.
오송을 지나는 경부선 철도가 나오는데 철도건널목 건너자마자 좌회전합니다.
철길건널목지나 좌회전하면 저멀리 오송지 제방이 짜잔 하고 나타납니다.
오송지옆을 지나가는 고속철도아래를 통과해서 죽 가면 오송지 중,상류권에 도착합니다.
오송지 최상류권입니다.
오송지 제방권의 모습입니다.
오송지상류권엔 수초와 부들이 잘 발달해있습니다.
오송지 주낚시포인트입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조사님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상류권모습입니다.
여기도 많은 조사님들로 붐비네요.
상류에서하류를 바라본 모습
오송지에 도착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평일오후인데도
많은꾼들로 붐볐으며 대부분 떡밥낚시위주의 잔손맛낚시를 하고계셨습니다.
많은조사님들로인하여 대물낚시의 어려움을 느꼈으며
그중에서 조용해보이는 최 상류 새물유입구에 포인트를 정하여
자리를 잡았습니다.
새우채집망에는 참붕어며 씨알좋은 새우들이 많이 채집되어 미끼걱정은 해결되었으며
수심은 물골쪽엔 미터에 가까웠고 부들에 바짝붙이면 40cm정도로 적당해보였습니다.
최상류 물골포인트에 자리잡았습니다.
미끼걱정없습니다.
새우 채집망에 들어온 알에서 갓 깨어난듯한 토종붕어치어입니다.
채비와 미끼
오늘은 아홉대만 편성
어떤분이 와서 제 낚싯대편성한걸 보시고 무슨놈의 낚싯대를
아홉대나 펴냐고 그많은 낚싯대를 어떻게 다보냐고 뭐라 하시더군요.
오송지붕어 다잡을려고 그런다고 말씀드렸습니다.ㅎㅎㅎㅎ
포인트입니다.
부들이 잘 발달되어있습니다.
부들꽃인지... 열맨지...
쇼생크 새우
5~10분간격으로 한번씩 지나갑니다.
지나갈때마다 굉음이 납니다.
낚시터에서 흔히 볼수있는 풍경입니다.
허덕붕어님도 퇴근후 떡밥낚시로 잔손맛이나 보러 왔습니다.
떡밥낚시에 주로나오는 평균씨알입니다.
귀신님이 위문차 오면서 사온 야식거리.. 치킨에 맥주,소주등 잘먹었습니다.
회사일때문에 일찍 담구지도 못하고 일찍 가야했습니다.
참붕어 먹으면서 올라온 첫수인 잘생긴 오송지붕어
수추를 뒤집어쓴 메기도 올라오네요.
뒷다리가 쏘옥~
빠가도 몇수 추가하고
그리고 고향앞으로
한여름에 성큼 다가온 이른 여름밤의 오송지조행을 마치며
허덕붕어님 모기회식 시켜준다고 앉아 밤새 모기배 채워준다고 고생했습니다.
월님들 낚시가실땐 모기퇴치약 필히 지참하고 가세요.
돌다리방죽에 여러 괴기 가족들이 살고 있군요
고속전철이 자주 굉음을 내어 잠못 이루는 밤에 괴기들의
식구가 많이 늘어 나겠군요^^
짧은 밤낚에 모기들 마저 극성이니 위문 오신 귀신님
위문품이 체력 안배에 도움이 되었겠습니다
저도 다대편성 하고 있는 것을 보신 어느꾼님 뒷전에서
타작 하나 어부가 하시길래
예 그렇습니다 하고 하루 저녁에 입질 서너번 밖에 없습니다 하니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눈치더군요
그래서 바늘을 보여 주니 이해 할듯 말듯 하더군요
저수지 낚시꾼의 흔적 꾼의 자화상이 부끄럽습니다
남 탓 하지 말고 나 부터 잘 하자는 표어가 생각 납니다
언제쯤이면 나부터 잘 할까요
부지런히 출조 하시어 내용 있는 화보가 늘 새롭게 보입니다
안출과 다복을 기원 합니다
조우분과 함께 수고 하셨습니다.
디카 비법좀 가르쳐 주세요 가까이 있는 사물어떻게 잘찍나요 전 맨날 뒤에 초점이 마춰지던데..
디카 캐논 파워샷 95a입니다.
혹 아시는분 계시다면 좀가르쳐주세요
오송지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좋은 장면 씁슬한 우리의 모습등 여러므로 머리속에 먼가 남기는 조행기군요
저번에 저에게 배울게 있냐고 물으셨죠
보세요 이런게 배울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좋은 배울거리 많이 제공해주세요.열심히 배울게요
그리고 사진이 날이갈수록 수준이 향상 되시네요
저도 내공을 더 쌓아야 되겠네요
출조길에 안전조행하시고 어복 만땅하시길....
원래 기차길옆에 사는분이 가족수가 많다고 하지요.
아마 고기들도 고속전철 소음때문에 잠은 안오고
그냥 애기나 만들자...해서
고기들이 많이 살고있는것 같습니다.
안계장터님도 좋은 화보 자주 보여주세요.
비단붕어님 과찬의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가까이있는 물건찍을땐 접사모드에 맞추시면 되는데...
좋은 디카 가지고 계신데 사용설명서 잘 숙지하시면 됩니다.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붕돌님 항상 좋은글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칭찬이 너무심하시면 도리어 욕이되는데요.
부족한 제가 뭄둘바를 모르겠네요.
붕돌님도 멋진화보를 자주 보여주시는데
저도 잘보고 잘 배우고있습니다.
항상 안전출조하시길 바랍니다.
gamari님
청주사시는군요.
만나뵙게되어서 반갑습니다.
월척에서 꾸준히 계몽활동도 하고있으니
곧 우리 낚시꾼들의 인식도 변화가오리라 생각됩니다.
저수지 갈때마다 쌓여만가는 쓰레기더미보면
정말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우리휴식처인 우리저수지 우리가 지켜야 하지않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셔서감사합니다.
반갑심다.
입안아픈 붕어는없나요 ㅎㅎㅎㅎㅎ
입아픈붕어님!
항상느끼지만 참 행복한사람이다~ 라구요.
왜? 화보에 군드더기가 없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문공연오신분이 제일멋져!!!
귀신님! 사랑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자연보호는 월척의기본입니다.
입아픈붕어님! 함 오십시요~~~울산이 멀다고생각되시면 중간 구미정도로.......
확실히 하겠습니다.
손위에 놓여있는 눈 새까만 토종붕어 새끼가 넘 귀엽습니다..
한참 보았습니다(미소지으며..^^)
어느새 뒷다리가 나온 올챙이도 황소개구리올챙이 같은데 고놈도 귀엽군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일단 철없고 어릴때는 다 귀엽고 앙증맞은가 봅니다.
이름도 너무 한국적인 돌다리방죽....오송지...(옛날에 소나무 다섯그루가 있었나?^^)
저수지건 못이건 그이름을 보면 참 정감이 갑니다 특히 옛부터 전해지는 이름은 더욱요..
여러 사진들 감상 잘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구 498하시길....from경상도 대구(더버요 더버)
잘 지내고 계시죠.
돌다리방죽에서 다양하게 손맛 보시고 오셨군요.
그래도 그중에서 우리 붕순이 얼굴이 제일 정감이 가네요.
저수지라면 한번쯤은 등장하는 쓰레기,,, 언제쯤 점차 사라지는 그날이 올까요?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깝습니다.
오송지 화보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 살인적인 더위와 모기 돌격대 들과의 전쟁이 도래한 시기가 가까워지는군요.
모쪼록 안출 하시고 즐낚 하십시요
정감 가는 이름 돌다리 방죽 조행기 편안하게 잘 보았습니다.
보는이를 언제나 편하게 하시는 님의 화보가 좋은 그런 오후입니다.
함께하신 조우님에게도 안부 전하며,
입아픈 붕어님의 화사한 조행이 늘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진짜루 날잡아 갑니다.
제가 술을 좀 좋아하니깐 술값이 좀나올건에요.ㅎㅎㅎ
낚시꾼이 물가에앉아 있으면 행복한것 아니겠습니까.
빨강붕어님은 인기가너무 많으신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마음은못에님
항상 관심어린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송지의 기우너은 잘 모르고요.
울나라에서 최고로 더운 대구에서
건강에 항상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은 못에님도 꼭 사구팔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골드존님 안녕하시죠.
요즘 골드존울 찾아 다니시느라고
노고가 많으시지요.
항상 즐려보고있습니다.
언젠간 꼭 골드존을 찾을수있을꺼라 봅니다.
건강하시고 올여름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수심50전님
항상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노고가 많으시리라 집작됩니다.
언제나 뵐때마다 대 선배로 느껴지고
많은 가르침을 받아야겠다는 분으로 느껴집니다.
올여름 무척덥다고 하는데
무사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