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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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로 만난 월님과 함께 (구미 해평 용수골못)

아침편지를 올리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또 여러 님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님들 중에서 늦은밤 아니 이른 새벽에 아침편지를 보시고 답글을 주는 별빛사랑님의 동출제의가 까마득하여 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열흘전에 택일을 하였습니다 퇴근이 늦을 저를 배려하여 구미 장천권으로 장소를 선정키로 하였는데 다행히도 출조 전전날 숙직근무후 전날 오후 휴식시간이 맞아 떨어져 낚요일의 좋은밤을 위하여 이곳 저곳 사전 답사를 떠납니다 20050617_01.jpg 불암지 오르기 전에 오로지 좌안에서 바라온 우안입니다 20050617_02.jpg20050617_03.jpg 오로지 좌안을 따라 쭈욱 오르면 불암지입니다 그림이 좋은 상류권 모습이며 좌우안 그리고 제방권 삼면의 그림도 좋지만 마대포대 없이는 받침대 꽂기가 쉽지 않습니다 혼자도 아닌 별빛사랑님과의 출조지로 저의 후한 점수를 받지를 못합니다 20050617_04.jpg 되돌아 나오면서 오로지 전경을 다시한번 담아봅니다 작아보이지만 꾀나 큰 저수지입니다 많은 배수로 릴조사만 간간히 보입니다 20050617_10.jpg20050617_09.jpg 오로지 좌안을 내려와 군위방향으로 진행하여 도로변 우안 상류에서 바라본 오로지입니다 많은 배수가 이루어졌으며 간간히 떼를 이루어 유영하는 어미 배스와 아기 배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토종붕어는 어찌 하라꼬. 20050617_06.jpg20050617_07.jpg20050617_08.jpg 오로지 우안을 곧은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두시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쭈욱 오르면 불당지가 나옵니다 불당지 전경입니다 상류, 우안, 좌안입니다 그림이 좋으나 이곳도 조금은... 20050617_11.jpg20050617_12.jpg 불당지에서 내려와 오로지 제방 아래 좌측동네를 끼고 골목을 쭈욱 오릅니다 못이름은 모르지만 4~5년전 저에게 첫 새우미끼로 월척을 선사한 곳인데 혹시나 하여 들러보았는데 흉물스런 좌대도 있고 많이도 변했네요 월님들 어디 좋은 곳 없나요? 다시 구미샵으로 가봐야겠습니다 아니 저건 또 뭡니까? 좌향 앞으로 갓~ 이름도 모르지만 홀딱 반하여 하룻밤 투자하기에 딱입니다 작은 못을 두어바퀴 돌면서 그림과 수심을 찍어봅니다 20050617_14.jpg20050617_13.jpg 무넘기에 바라본 못의 전경과 바로 발밑의 포인트를 최고의 포인트로 그다음 상류의 중앙부위를 두번째 포인트로 점 찍어 두고 내일저녁을 기약합니다 20050617_15.jpg 숯골지라 하더군요 인터넷을 검색하여 지도를 출력하고 추가메모를 하여 낚시꾼과선녀님께 부탁하고 귀가를 서두릅니다 "내일 별빛사랑님에게 이 메모지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의 귀가길은 복잡한 인동이나 시내를 거치지 않고 장천, 산동, 해평쪽으로 한적하게 귀가를 합니다 20050617_16.jpg 장천을 지나고 산동을 막 들어서면서 경운대 300m 직전에 좌측 입간판이 보이고 더 좌측을 바라보면 잡목이 무성한데 그곳에 작은 둠벙이 있습니다 오늘도 들러 윙크만 하고 지나칩니다 한명은 외롭고 두명이 딱 쪼아보아야 하는데 궁금해 둑겠습니다 대박하니면 꽝이죠? 늘 하는 꽝은 무섭지 않은데 대박이 무서워서 미루고 있네요 아직 해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가려면 해평솔밭 청수년수련원으로 좌회전 해야하지만 해평면을 통과하여 도리사쪽으로 향해봅니다 오늘 아침 물사랑님의 조황전망중의 글귀를 떠오르며 몇년 전에 그냥 지나쳐온 도리사 오르기전 좌측못이 궁금하잖아요 배수를 피하는 방법중의 제일 첫번째로 기억합니다 "2단 못을 찾아라" 그곳이 바로 2단 못입니다 20050617_17.jpg20050617_18.jpg 역시나 아랫 못은 많은 배수를 하였습니다 아직 남은 물을 다 빼야 윗못의 물을 빼나요? 꼭 그렇지만는 않지요? 맞습니다 맞구요. 그때 그때 달라요 20050617_20.jpg 아자 아자~ 철철 넘치는 저물결 오메~ 반가운거 꿈인가 생시인가? 20050617_22.jpg 윗못 제방에서 아랫못을 다시한번 바라봅니다 물빠진 못의 지형을 봐둘까요? 하지만 지형을 외울 필요는 없겠습니다 민민하고 좌우안에 직벽이 조금 있을뿐.. 20050617_23.jpg20050617_24.jpg20050617_25.jpg20050617_26.jpg 요리보고 조리보고~ 좌안 산밑을 빼고 주욱 둘러보며 상류좌안에 마음을 두고 도로변에 나와 카메라를 들어보니 이시간 저녁 8시가 넘어 더이상 그림을 담을 수 없어 마음속에 포인트를 그려둡니다 하수가 보기에 1급 포인트 제방 좌안끝이고 2급 포인트는 상류 좌안으로 보였습니다 1급 포인트는 딱 한사람이 앉을 수 있고 2급 포인트는 여러 조사를 수용할 수가 있어서 좋은님과 함께할 포인트를 1급에서 2급으로 내려봅니다 됐습니다... 장소변경입니다. 님이시여 대들고 여기로 오시이소 .JPG 용수골못 약도입니다 날짜가 바뀌어 2005.06.17 낚요일입니다 퇴근시간이 아직도 한참인데 별빛사랑님 벌써 못에 도착을 하고.... 20050617_27.jpg 저도 퇴근시간입니다 그런데 구미대교를 건너지 않고 새로난 산호대교를 향합니다 산호대교는 비산동과 양호동을 가로지르는 낙동강 다리입니다 20050617_28.jpg 조금은 한산하지요? 20050617_29.jpg 낙동강을 건너 양호동인가요? 옥계동인가요? 암튼 빨리 왔습니다 좌회전하여 산동으로 향하는 재를 넘고 좌회전하면 25번 국도로 해평을 갈 수 있습니다 20050617_30.jpg 금새 해평을 지나고 도리사 입구 송곡삼거리입니다 20050617_31.jpg20050617_32.jpg 우회전하여 시원스런 가로수길을 따라 도리사로 향합니다 아래는 네이버의 백과사전에 올라있는 도리사 이미지와 도리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69000.jpg 도리사는 경북 구미시 해평면(海平面) 냉산(冷山:지금의 太祖山)에 있는 절이며 중국에서 불도를 닦고 귀국한 고구려의 아도(阿道)가 눌지왕 때 신라에 와서 그때까지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서 포교하기를 요청하여, 처음에는 많은 미움도 샀으나 후에 소지왕의 신임을 얻어 불교를 일으키게 되었다. 이 무렵 왕궁에서 돌아오던 아도가 이 곳 산 밑에 이르자 때가 한창 겨울인데도, 산허리에 복숭아꽃 ·배꽃이 만발한 것을 보고, 거기에 절을 짓고 도리사라고 이름지었다는 전설이 있다. 경내에는 극락전 본당 ·조사전(祖師殿) ·칠성각(七星閣) 등의 법당과 요사(寮舍)가 있으며, 불상 ·탱화(幀畵) ·석탑 ·세존사리탑(世尊舍利塔) ·아도화상 사적비 등이 있다. 여름과 가을에 가족들과 관광에도 좋은 곳이 도리사입니다 지금은 도리사 보다도 유명해진 곳이 있지요? 모 스님이 도래사에서 손가락으로 가리켜 저곳의 절터가 좋겠다 하여 지은 곳이 김천의 직지사라는 설도 있답니다 20050617_33.jpg20050617_34.jpg 별빛사랑님 지정좌석에 착석을 하시고 대편성까지 마쳤습니다 20050617_35.jpg20050617_38.jpg 여름해가 길다하지만 꾼은 이시간 제일 바쁩니다 뚝딱하여 대편성 마무리 하였습니다 8치 기록도전을 위한 8대입니다 좌측 맹탕에 34~40대를 그리고 우측 수초구멍에 26~32대를 넣었습니다 20050617_37.jpg 우안 상류 도로변에 자리한 대구에서 오신 일행입니다 오늘 가장먼서 도착하셨다 합니다 20050617_36.jpg 우리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신 분들이 상류 중앙에 자리를 하였고 한~두대를 편성하여 떡밥낚시를 시도하다가 중도에 철수를 하였습니다 20050617_39.jpg 제자리에서 우측을 당겨보니 별빛사랑님의 낚시대가 보입니다 20050617_40.jpg 낙엽? 쌓인 골목을 지나 20050617_41.jpg20050617_42.jpg 별빛사랑님의 대편성을 봅니다 전반적으로 듬성듬성한 수초지대를 노리면서 우안의 산밑 직벽을 타고 오를 님을 마중한다는 전략입니다 좋은 밤 낚아야 할텐데요 저녁식사를 위해 우안 도로변으로 나와서 그림을 담아 봅니다 20050617_44.jpg 별빛사랑님과 저의 자리를 당겨 보았습니다 멋지죠? 20050617_47.jpg 상류 중앙부에 떡밥낚시꾼입니다 20050617_45.jpg 제방 중앙에도 조사님이 자리를 하셨는데 별빛사랑님의 사모님께서 손수 음식을 준비해 주셨다는데 그림을 담지 못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덕택에 좋은 정을 낚을 수 있었기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20050617_46.jpg 어제부터 보아둔 1급 포인트는 아직도 비어 있습니다 아까버라 "낚시꾼과선녀님 딱 한분만...." "안계장터님 좋은 곳 있는데 어디계세요? 오늘 안되면 내일 이곳을 ..." 내일이 아빠의 날이라 장도 보시고 바쁘시다는 월님이 늦은 밤에 찾아 오셨습니다 반가움이 많았지만 내일의 좋은 시간을 먼저 빼앗아서 부담도 스러웠습니다 1급 포인트에 대를 담그시고 짧은 밤을 좋은시간으로 보내시겠답니다 20050617_48.jpg20050617_51.jpg 그리고 밤이 깊어 갑니다 20050617_50.jpg 간밤에 저는 나무에서 붕어 한마리를 땃습니다 20050617_52.jpg20050617_55.jpg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안계장터님 좋은밤 낚으셨는지요? 20050617_56.jpg 대구에서 오신 조사님이십니다 밤새 아무런 일 없었다지요? 이다음에 또 한번 쪼아 보도록 합시다요 20050617_61.jpg 늦게 오셔서 짧은대로 수초앞을 공략하셨군요 20050617_60.jpg 해지기 전에 오시어 조금 긴대로 여기를 공략했더라면 ... 20050617_59.jpg20050617_63.jpg20050617_62.jpg 그래도 조과는 있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좋은밤 상으로 무공해 산딸기를 드리겠습니다 20050617_58.jpg 별빛사랑님과 저의 포인트 인데요 20050617_67.jpg 이제 그만 아쉬움의 대를 접고 또 다른 희망을 찾아 나설 시간입니다 20050617_69.jpg 안계장터님도 뭔가 추억을 담으시는것 같죠? 20050617_70.jpg 이곳 윗못은 봄부터 아직까지 물을 뺀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랫못의 저수율은 30~40%이지만 이곳의 저수율은 102%입니다 아랫못의 물을 윗논으로 퍼올려 넘치는 물이 윗못에 흘러들어 왔습니다 20050617_71.jpg20050617_72.jpg20050617_78.jpg 제가 앉은 자리에서 상류와 좌안 그리고 제방권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20050617_74.jpg 그늘이 많아 가족과 함께하는 낚시터로 아주 그만입니다 20050617_81.jpg 제방 중앙부에 다른 수초군이 있는데 마름인것 같습니다 20050617_79.jpg 햇살받은 상류권의 아름다운 모습을 뒤로하며 철수길에 오릅니다 이시간 넘기면 유효기간 초과하여 또 조행기가 사장 될 듯 싶어 늦은밤 바삐 정리를 해봅니다 오타등은 날 밝으면 찾아 고치겠습니다 저의 조행에 동참해주신 별빛사랑님과 안계장터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더 아침편지 사랑해 주실것을 당부드리며 이 다음에 더 좋은 곳을 찾아 초청토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조행기에 눈길 주신 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히 편안한 조행하시고 풍성한 조과를 빌어드리겠습니다 조행정리 - 일시 : 2005.06.17 저녁부터 담날 아침까지 - 장소 : 구미시 해평면 도리사 입구 용수골 윗못 - 동행 : 별빛사랑님과 안계장터님 - 조과 : 이쁜아이와 좋은밤
    • 오늘 아침편지에 올릴 글을 덧붙여봅니다
~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 인터넷 좋은 글중에서 ]] 배경음악은 "내가 꿈꾸는 그 곳 - 배송희" 앵콜송입니다 great.gifchemi.gifwolline.gif

정말 한번은 꼭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늘상 그냥 지나치는 못 이었는데 참 좋은 그림입니다.
간만에 좋은 님들과 좋은 밤 함께 하신 별빛사랑님,안계장터님
그리고 케미마이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6월 정출땜시 바쁘리라 봅니다.
뜨거운 커피 한 잔 마시는 마음의 여유를 갖기 바랍니다.
늘 가까운곳에 있으면서 도리사에 자주가보는데 무심히 지나친적이 많은 저수지네여^^
아침부터 조행기 ,화보 잘봤습니다...
지금은 허접한 낚시인이지만 언젠가 대물꾼으로 ...
잘보고 갑니다..
498하시고 즐낚하세요..
ㅋㅋㅋ캐미마이트님!아녕하세요
노래가 직이네요.아침일찍 참 좋은 노래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내가 꿈꾸는 그 곳은
나의 님이 계신곳
정다운 그의얼굴 바라보며
마음것 미소 지을거야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나를 놓지마요......

그 님을 뵙지는 못했어도 그 보다 더 의미있는 밤을 보내셨군요
별빛사랑님,안계장터님과의 조행기 더 이상의 조과가 필요할까요
앞으로도 출조시 의미있는 조행이 되시길 빌게요
좋은 벗을 낚으셨으니 워리 하신거나 다름없네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다음엔 진짜 그 님을 만나시길......
좋은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3~4년 전 계속 팠던 못인데.... 월은 못했고 예닐곱치만....
가끔 잉어가 덤비기도 하는데 혼이 납니다.
게다가 방생한 붉은귀거북(청거북)이 새우에 곧잘 달려 듭니다.
주차도 편하고 ...
좋은 화보 멋진 화보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밤에 498하시길....
저는 보름이라... 출조를 미루고 있는데 부럽기만 합니다

그림도 좋고 음악도 좋고 여기에 ...간밤에 캐미까지라 ...

498하시고 안전 조행하세요..
오랜만에 접해보는 화보네요...
그림같은 소류지의전경과...세세한 길안내....어디한곳 눈 돌릴곳두 없네요..
짬날때면 님의 화보를 길벗삼아 대 담글수 있을것같습니다.
좋은음악은 늘 덤으로 주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아 아침일찍 사무실에 멋진음악이 깔리고 그림도 정말보기좋습니다..^^
이번주는정출이라 안되고 다음주나 그다음주쯤에 하룻밤보내봐야겠습니다..
좋은그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정출때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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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랑님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사모님께서 준비 하신 음식 잘 먹었습니다
급한 업무관계로 아침식사 대접 못하고 가셔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토요일 오후에 또 우연히 소류지에서 만나서 또 반가워습니다^^
형제간 오랜만에 밤낚 하시어 좋은밤 보내셨지요
주위가 잘 정돈 되고 깔끔한 대편성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다음에 좋은 곳에서 뵙기을 기원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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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골못 장꾼자리 주변 쓰레기는 이것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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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시에 대충 분리 하여 담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부끄러워습니다
다음장면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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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 토요일 아침 5시경 해평면 송곡리 소류지에서
수풀을 헤집고 다니는 낚시꾼이 있었습니다
깜빡 새벽 잠결에 부시럭 소리에 멧돼지가
습격 하는 줄 알고 놀랐습니다
도촬? 당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하던 동작을 계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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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리터 정도로 보이는 검은 비닐봉투에
무엇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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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주변 수풀속에 꼭꼭 숨겨 놓은 귀한 보물들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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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장소 주변에 도착 했을 때는 제법 빵빵한 모습입니다
저수지에서 담배 꽁초를 바늘에 끼어 황소개구리 낚는데
쓰인다는 이야기는 들어 보았지만(황소개구리는 움직이는 물체에 무조건 반응)
차량 주위에 꽁초 용도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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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비밀 아지트로 보이는 장소에 도착 하여
오늘의 보물조과를 확인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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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깍은 헤어 스타일로 보아 카리스마형 보스로 보이는 듯한
건장한 체구를 보유 하신 분이 합세 하여 금팔찌 같은 것을 찾고 있습니다
양손목에 차신 금,은 팔찌도 수입 잡은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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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로 포장 하여 지정장소에 보관 하여 보물 주인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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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서 보물 수거 하는 월님이 많이 계시기에 아름다운 저수지로 보전 할수
있어 흐뭇하고 상쾌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두분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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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보물을 회수한 낚시꾼의 옆 모습을 뵈니 평소 좋은 일 많이 하신
자기 얼굴에 책임지는 낚시꾼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안출 하시고 가안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우리 월님들 내가 즐긴자리 이웃이 미소 짓고 즐기고 갈수 있는
아름다운 저수지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월님들 건강 하시고 사구팔 하십시요^^






케미마이트님 그림좋은 소류지에 다녀 오셨네요.
저도 물빠지지 않는 저수지를 생각하다 5월말에 한번 다녀 왔습니다.
조과는 없었구요 ㅎㅎ
잘꾸며진 한편의 화보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조행 의미있는 조행 앞으로도 쭈욱 이어가세요~~
케미마이트님
아침편지라는 우리월님들에게 휴식을 주는
소중한 공간에서 만나신 별빛사랑님과의 하루조행..
잔잔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의 목소리와 가사..
모두 너무 좋습니다
그기다 100L짜리 498까지
점수를 매기자면 백~점입니다 백점
별빛사랑님 안계장터님 낚시꾼과 선녀님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케미마이트님
소류지 정보 잘 보았습니다.
님이 청소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앞으로 많은 소류지 정보 부탁 드립니다.
다음에 꼭 월척 하세요.
---늘 건강하시길...-------
월척님들 안녕하십니까~
매일 드나드는 사이트지만 항상 정감이가고 공감이 갑니다.
낚시를 즐기고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남은 생에 움직일 수 있는 날까지,
자신이 가야할 장소인데 오염을 시키는 그런일은 더더욱 없을겁니다.
남의 쓰레기 수거해오는일 정말 어렵더군요.
월님들 거듭 감사드립니다.
항상 가내두루 편안하옵시고 건강하게 즐낚하십시오.
화이팅!!! 모든님들 498 꼭 하십시오^^
케미마이트님 !
항상 님의 환경지킴이 화보조행기 감명깊게 봅니다.
우리모든 낚시인이 실천해 나가야할 일이겠지요!
신금을 울리는 음악과 군더덕이 없는 깔끔한 화보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환경지킴을 몸소 실천하시는 낚시인의 옆모습이 더없이 존경 스런 모습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몸건강 하시고 ,,,,,
항상 안전 조행 하십시요.
그럼 다음에 또 뵙지요.
케미마이트님
출조전 답사부터의 화보에서
리플로 달린 안계장터님의 보너스 화보까지가
잔잔한 음악과 함께 잘 어우려집니다.

청소하는 모습을 도촬당하여
약간은 쑥스럽겠습니다만
언제 보아도 보기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참 좋습니다^^

안계장터님의 화보잘보고감니다.
저화보는 너무 감동적이라 퍼감니다..^^
케미마이트님의 열정... 정말 그끝은 어디일까요?
진정 가슴속에서 우러 나오지 않는한 보이지 않을
님의 그 낚시사랑, 자연사랑에 감동을 한아름 안았습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 뵈니 참 좋습니다.
눈이 시린 화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함께하신 별빛사랑님, 안계장터님께도 안부 전해 올립니다.
역시 케미마이트님이십니다.
스크롤 압박이 심각한 조행기 너무나도 잘보고갑니다.
케미마이트님 조행기저수지 이곳저곳
다볼려고 하면 가득이나 잛은 하지의 밤 다 새겠습니다.
역시 케미마이트님이십니다.
스크롤 압박이 심각한 조행기 너무나도 잘보고갑니다.
케미마이트님 조행기저수지 이곳저곳
다볼려고 하면 가득이나 잛은 하지의 밤 다 새겠습니다.
좋은밤~!!
좋은밤을 결정짓는 것들은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아마도 좋은 조우와 함께하는 하루밤이 아닐까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감동받는 "아침편지"에 주인공 바로 케미마이트님과 출조 약속은 약속하는 순간부터 묘한 설레임으로
기다려 졌습니다.
그저 "아침편지"에 많은 팬중에 한명인 저에게 보내는 장소선정에서부터 낚시 하는모습 그리고 날이 밝고 철수 하실때까지
모여준 모든 모습은 낚시란 단지 저수지 도착해 낚시대를 펼때가 시작이고 접을때가 끝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였습니다.
"좋은밤"은 다른이에게 방해를 받지 않아야만 가능한것이 아니고 결국 제 스스로 노력할때 더 소중한 "좋은밤"이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좋은곳에서 좋은밤 오래동안 제 기억속에 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늦게오신 안계장터님 늘 인상적인 화보로 배우는게 많았섰는데 그날 뵙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한꺼번에 두분을 다 뵙고 또 많은 애기를 나누고 기분좋게 술도 한잔하고
정말 좋은밤 이었습니다.
다음날 안계장터님 아이들과 또 잠깐 해후를 했고 아이들과 좋은밤 그림으로 잘 보았습니다.
제가 올린 화보도 아닌데 댓글 주신 모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모든분들께 안부전하며 수심50전님께서도 건강하십시요.
케미마이트님,안계장터님 감사합니다.
워낙 거친일을 하는 우리 사무실 직원들....이음악 듣는순간 몸이 굳어졌답니다... 너무 음악 좋네요..
아직..감성이 굳지않았다는 이야지죠..
전부 꼬셔서.. 물가로 데려가야겠네요..
"알싸한 밤 낙으신 여러님들 참 부럽네요,,,,,,,,,,,,,
기억에 남을 만한 조행이라 참으로 드문 조행일찐데 별빛님께선 인복도 많으셔,,,,,,,,,,,
그라고,,울회장님 잘생긴 얼굴 정면으로다가 한방 박지 애석하게시리 옆뿔데기로 나왓네,,,,,,
그래도 호남형얼굴은 그대로네,,,
자연의 품에서 어느누가 작지 않을것이며,
수려한 산수그늘에서는 묶엿던 맘도 풀어질진데.
얼기설기 통한 맘으로 도수물 한잔이면 예가 무릉이라,,,,,,,
케미님,회장님
좋은밤 낙앗다카이 다행임다,,
그나저나 언제 월소식이 오려나,,,,,,
장편 조행기 꾸벅꾸벅 졸아가미 잘 감상하고 갑니다,,,,,,,,,,,,,,,돌돌이
언제고 한번 가고싶은 곳입니다.조행기 감명깊게 보았습니다.....담엔 워리하시길.........
케미마이트님,안계장터님!!!
덤으로 화보를 두개씩이나보고갑니다.....
낚시꾼은 휼륭하다고 표현해야하나,아니면 멋있다고해야하나........
두분이서하신일은 월척의표본이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밤낚으신 별빛사랑님!케미마이트님!안계장터님!
수고많았습니다.
화보 너무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좋은 글과 그림 그리고 노래 또하나 정성스럽게 올린 마음 잘보고 갑니다.
혹 님을 물가에서 보게되면 또한 즐겁겠군요...
항상 아름다움을 지켜주십시요...
마지막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경기 안성에서 마음에 편안함을 찾고 갑니다.....
케미마이트님, 당신은 누구신가요.
노래가 당신을 떠올리게 하지만 당신은 참 상상하기 힘든 면을 지닌 것 같아 보입니다.
낚시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인 것 같지만
쉬 당신을 가늠하기 좀 힘든 것, 그것은 사실인 것 같군요.
한 가지 케미마이트님은 정말 아름다운 분인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작년 겨울에 도리사를 처음 다녀 왔습니다.
도리사 진입로 좌측의 저수지에
여주부님이 운전하시다 남편을 제외 두가족이 운전 미숙(?)으로 애기들과 좋지 않은 일들이
있었다는 사연을 접했습니다.
배경음악을 접하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고 싶어 집니다.
빗길 안전 운행 하십시오
케미마이트님 뒤늦게 들려봅니다.
찌는더위에 지친몸과 마음이 편안한 음악으로하여
하루의 피로를 말끄미 씻어주는군요......
이밤 가족들과 함께 밤바람이라도 쐬야 겠습니다.
조행기 잘보구 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일히 한분 한분께 감사의 글을 올려야 도리이겠지만
그냥 간략히 감사하다는 글로 대신하며
이 다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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