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 월척 삼십 사센티..ㅜㅜ

반갑 읍니다.. 월척회원 님.. 저는 건축일을 하고 있읍니다.. 어제도 일때문에 시지 고산 초등학교 옆에 고산중학교에 갔었읍니다... 일을 마치고 고산 중학교위에 쪼그만...아주 작은 저수지에 구경 갔엇읍니다 헉..근데 그 쪼메난 저수지에 두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던데 한분은 같은 현장에서 몇번 뵈엇던 미장을 하시는 분이셧어요. 반갑게 옆자리고 자리하고 담배 한대 나눠피고선.. 조과를 물어 봣더니........글세... 낚시 자리에서 좀 떨어 진곳에 망태기를 꺼내 보여 주시더군요.. 빵 좋고.. 참고로 작지만 연밭이더군요..그 저수지가. 쌕깔 좋고 한마디로 제가 본 월척 중에 최고로 칠수 잇을 정도.. 저도 월척은 몇마리 해봣지만.. 그 고기를 본 순간 띵........함은 말 할수 없을 정도엿읍니다.. 그 월척을 잡으신분은 하루더 파본다고 저 더러 채비 가져 오라 하시던데. 내일 일 때문에 같이 하지 못 하고 두어시간 잇다 내려 왓읍니다만... 혹시 시지 고산 중학교 근처에 사시는분...계시면.. 고산 중학교 운동장에서 위쪽으로 보이는 작은 저수지에 대해 좀 알려 주시면..고맙겟읍니다.. 거리상 가까워 정확한 정보만알수 잇다면.( 물이 말랐는지.못 상황 등) 좋은 못으로한번 만들고싶어지네요 물론 주위 주변 정리 부터할겁니다^^ 아.....그리고 그 못은 너무 작아서 두명이상은 낚시를 못 할정도 입니다.. 참고 하세요 그럼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