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번개못에 갔다 왔습니다..
밤낚시 보다는 새벽 6시 부터 정오 까지 잘 된다는 소식을 듣고..
번개못 횟집 앞에서 좌측으로 돌아 들어가 자리를 잡은 시각이 5시 15분
물이 많이 빠져서 인지 못 전지역에 수초가...가득가득..
릴은 던질 생각도 모하고 2.5 4대 3칸대 1대를 펴고 낚시 시작
미리 수초를 제거한 자리에 앉았죠...
요즘 글루텐이지 먼저 많이 사용한다기에....
하지만 전 지렁이로 시작을 했죠....
3대째 펴는데 입질이 시작...
챔질후 확인결과 배스...
그 후에 계속 입질 챔질.....계속 배스...
해가 뜨고 물속까지 보이길레 자세히 보니까....
온통 배스들..
새우틀을 던져 놨더니만..배스 치어들만...가득가득......
옆자리에 부산에서 왔따는 두 영감님들.....
밤낚시에 27-8다마 한마리와 20다마 한마리...두마리가 전부...
다시는 번개못에 오지 않겠다는 말과 함께 저에게 붕어 주시고 가시더군요..
결국 11시에 철수 하면서 제가 잡은 붕어는 없고 배스만..20여마리....
저도 배스 때문에 다시는 번개못에 가기 싫어지더군요...
이상입니다......
밤낚시 보다는 새벽 6시 부터 정오 까지 잘 된다는 소식을 듣고..
번개못 횟집 앞에서 좌측으로 돌아 들어가 자리를 잡은 시각이 5시 15분
물이 많이 빠져서 인지 못 전지역에 수초가...가득가득..
릴은 던질 생각도 모하고 2.5 4대 3칸대 1대를 펴고 낚시 시작
미리 수초를 제거한 자리에 앉았죠...
요즘 글루텐이지 먼저 많이 사용한다기에....
하지만 전 지렁이로 시작을 했죠....
3대째 펴는데 입질이 시작...
챔질후 확인결과 배스...
그 후에 계속 입질 챔질.....계속 배스...
해가 뜨고 물속까지 보이길레 자세히 보니까....
온통 배스들..
새우틀을 던져 놨더니만..배스 치어들만...가득가득......
옆자리에 부산에서 왔따는 두 영감님들.....
밤낚시에 27-8다마 한마리와 20다마 한마리...두마리가 전부...
다시는 번개못에 오지 않겠다는 말과 함께 저에게 붕어 주시고 가시더군요..
결국 11시에 철수 하면서 제가 잡은 붕어는 없고 배스만..20여마리....
저도 배스 때문에 다시는 번개못에 가기 싫어지더군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