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이서면 칠엽리
칠엽지 가기전 마을회관 앞에서 우회전하면 산밑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소류지(길쪽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음)
외지의 손을 그다지 타지 않은 한적한 곳을 다녀왔슴다.
그런데 아빠고기, 엄마고기는 간곳 없고 아기고기들만 놀고 있었슴다.
자세히는 알수 없으나 몇년사이는 물이 마른적이 없었고 작년 여름에 상류쪽에 준설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아빠고기,엄마고기도 구경했는데 오늘은 영......
부푼 꿈을 안고 첫 출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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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띠미님....
님의 사진 실력이 예사롭지 않으십니다...
혹시 관련업에 종사하시는지요?
글고... 디카인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무신 디카인겨???
첫출조 하셨군요.
이왕이면 저수지 소개를 좀더 정확히 하시지요.
준설 작업한곳에 자리잡아서 붕순이 기다렸군요.
가방메고 걸어가면 땀이나는 그곳 맞지요.
알려지면 전 답 주인장 철조망 칩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하나를 복사해서 올리신 줄 알았습니다 하핫...
정말 깨끗하고 좋아보이는군요. 휴... 10년전이랑 지금이랑은 왜 그렇게 다른건지..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짐작컨데 동네안 산허리돌고 정자나무 주차...도보 200m...
맞는지 모르겠군요...
님에게 실망드릴려는건 아니구요,
내후년쯤을 기약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올해 좋은 사진 자주 올려 주십시오.
저도 이런 사진을 찍고 싶은데
워낙이 재주가 없어서리
그게 잘 안됩니다.
항상 안전조행 하십시오.
칠엽지 올라 가기전에 공판장 있는 동네지나서 마을 회관 있는 동네 중간 쯤 회관 앞에서 우회전하여 동네사이를 지나서 보면 집이 몇체가 다시 보이고 그 집들을 옆으로 돌아서 산삐알로 돌아 올라 가면 못둑 보임다(자세히 보셔야 함)
자세히 알려 드리지 못하여 미안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