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갑자기 무더운 초여름 날씨입니다
오늘 낮에 본 낙동강변의 벗꽃이 만개를 했더군요
또 주말을 앞두고 벌써 물가에 앉아 있습니다
그간 좋은 날씨로 수온도 올랐을테니 산모들도 바쁘겠지요?
주말 토요일은 또 비가 예보되어 있으니 아쉽네요
좀 느긋하게 둘러보고 장소며 포인트를 선정하고 싶은데 ..."
같이갈까요에 운을 띄우고 님들을 기다립니다
당일 풍운아님이 선두로 입성을 하신다는 전갈을 주시고 퇴근시간도 되기전에
낚시꾼과선녀 사장님으로부터 실시간 정보가 온다
"케미마이트님 먼저간 풍운아님이 벌써 손맛을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부터 실시간 올릴까요?"
"아닙니다 수용인원이 그리 많지 않은 곳이니 어두워지고 우리 일행이 합류한 시점부터 합시다"
전화를 끊고 가슴이 벌렁거린다
작년 육자베기님의 월척입니다
"오늘밤에 드디어 요런놈 낚아 구미지부에 월척 소식을 안기게 되는구나 ㅎㅎ"
자 퇴근시간했습니다 지금부터 출발하겠습니다
먼저 미끼를 구입하러 월척샵 구미점에 들러 짜장면도 한그릇 뚝딱하고 냅다 장천으로 달린다
△ 장천면에서 하나로 농협마트 옆길 효령면 장군리 방향으로 2.5km 정도를 달리면 좌측에
"여남교회, 여남정미소, 여토실 가는길"의 간판이 보입니다
간판을 보시고 좌회전합니다
△ 600m 정도를 직진하면 길가운데 보이는 커다란 느티나무입니다
△ 우측을 보시면 둑이 보입니다. 느티나무 지나서 바로 농로로 우회전하여 400m 정도를 직진하면 저수지 좌안으로 닫습니다
주차는 좌안에 최상류에 2~3를 가능하지만 둑좌안에 주차를 하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 저수지에 도착하여 오던길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 소류지 정보에 있는 약도이고요
△ 인터넷에서 지도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구미시 장천면 여남리 소재 정각지로 부르면 될것 같습니다
△ 풍운아님이 좌안 상류에 자리를 하였으며 벌써 살림망에는 벌써 잔챙이 몇수 넣어 두었습니다
△ 다른 조사님은 좌안 중류에 자리를 하셨는데 철수를 준비하시네요
낮낚시 떡치기로 6치급으로 많이 하셨다는 풍운아님의 말씀입니다
밤은 어두워지고 얼큰붕어님과 야인님이 합류를 하십니다
△ 풍운아님 밤낚시 모습입니다
△ 얼큰붕어님 밤낚시 모습입니다
낚시대를 펴셨던가요? 뒷방울만 보이네요
트*모 월님과 통과중에 참붕어 미끼에 찌가 뒤집어지는 것을 보고서 전화기 던져버리고 대를 잡았지만 "때는 늦으리~"
△ 야인님도 이제 대편성을 마쳤습니다
△ 모두 대편성을 마쳤으니 딱 한잔씩 돌립니다
오십세주에 안주는 순대와 탕수육입니다


△ 케미마이트가 밤 찌불을 처음 그림으로 담아봅니다만 아직은 실력이 아닙니다
초저녁에 풍운아님에게만 입질이 집중되어 기다렸다 새우입질이 올때 찍었는데 걸려든 녀석은 5치 붕애.
그리고 더이상의 입질은 없고 밤새 바람에 시달리고 말았습니다
△ 동도 트지 않은 새벽에 얼큰붕어님이 바쁘십니다
회사 야유회 차량이 7시에 출발한다 합니다
청남대? 젊은 낚시꾼이 가는 대학인지? 아님 노인분들이 가는 대학인지?
입질도 없이 뜬눈으로 날밤을 샜는데 야유회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새찬 바람으로 케미마이트의 부실 건축물이고, 케미마이트의 대편성입니다
정면에 40, 그리고 30~38을 넣었고 사이 사이에 짧은대를 넣어 총 10대였습니다
정면 40대의 찌가 옆으로 기는 것을 챘으나 헛침질로 끝나고
졸고 있는사이 총알소리에 놀라 20대를 잡았는데 가볍습니다
힘찬챔질에 잔챙이 붕어 그만 나가 떨어집니다


△ 야인님 역시 간밤의 심한 바람에 많이 시달린 모양입니니다
짧은대 옥수수로 몇번의 입질을 보았으나 모두 헛챔질이였답니다
철수후 부모님 모시고 창녕 잘 다녀오셨습니까?


△ 풍운아님은 그나마 착공도 하지 못한채 날밤을 샜습니다
가장 먼서 오신 덕으로 붕애구경은 실컷하였습니다
넉넉하게 도착하여 보니 먼저오신 조사님이 떡치기로 다수의 붕어를 걸어 올리기에
대편성후 우리 일행을 기다리는 사이 잠깐의 떡치기로 붕애구경을 하였고
또 초저녁에 지렁이와 새우로 찬챙이 찌맛을 보신 장원이십니다
올들어 일곱번째 조행에 무월이지만 조만간 월을 하면 사모님께 상금 50만원을 받는게 아니고 바치고
직원들 회식비로 10만원을 내어 도합 60만원을 항상 지참하고 다니신답니다
"한 10만원은 더 있어야 하는데 .... 함께 낚시한 일행들은 국물도 없을라나?????"
△ 우리 일행이 하룻밤을 묵은 자리입니다
좌로부터 풍운아님, 케미마이트, 야인님이고 얼큰붕어님은 풍운아님의 좌측에 앉았었습니다
그림이 잘못그린 수채화 같네요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보겠습니다
△ 상류좌안에서 바라본 저수지 전체 모습입니다
6000평 정도의 준(반)계곡지로 최상류를 제외하고는 갚은 수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작년 5월초에 아카시아님과 육자베기님에게 월척을 안겨준 곳입니다
△ 둑 좌안에서
△ 둑 좌안에서 최상류 물 유입구입니다. 대물 낚시꾼이라면 최고로 꼽는 포인트입니다
△ 둑 좌안 구석 포인트입니다. 밤 늦게 합류하실 조사님이라면 이자리도 괜찮습니다.
엊그제 내린 비로 파릇한 보리와 향기로운 두엄이 시골스럽습니다
△ 둑 우안으로 수문과 무너미가 있으며 우안의 버드나무가지들이 물에 잠겨 붕어의 은신처 역활로 충분합니다
떡밥낚시라면 사이사이에 한두대를 넣을 수 있습니다
왕붕어님이 보신다면 이부분 댓글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요즘 바빠서..
△ 둑의 정면 건너편으로 발앞에 수초가 있어 대물낚시가 가능한 지역입니다

△ 오늘의 조과입니다
풍운아님의 5~7치 다수와 쓰레기 100리터입니다
△ 철수길에 들른 사랑방입니다
△ 초곡지에서 꽝을 한 우리 월님들을 만났습니다
△ 옆의 식당에 들러 정각지팀과 초곡지팀들이 늦은 아침을 해결하면서 조황 분석을 해봅니다
"아직 이르단 말야.." "아마도 다음주에는 대박 날거여.."

△ 줌기능과 접사가 안되는 카메라들고 그동안 고생했는데 이번에 개비했습니다.
출조 당일에 받은 물건이라 아직 사용법도 다 익히지를 못했습니다
새싹과 꽃몽우리는 때 되면 올라오는데 찌불은 왜그리 올라올 줄을 모르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리하여 또 아쉬운 조행을 마감합니다
진짜로 다음번에는 대물을 봐야 할낀데.....
꽝조행 함께해주신 얼큰붕어님, 풍운아님, 야인님께 감사드리며
응원주신 별빛사랑님, 공자님, 빨강붕어님외 여러 월님
그리고 보잘것 없는 꽝조행기 봐주신 여러 월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정리
- 일시 : 2005.04.08(음력 2월 그믐) 금요일
- 장소 : 구미시 장천면 여남리 정각지
- 수심 : 0.8~2.5m(케미마이트기준)
- 채비 : 원줄5호, 목줄 케블러5합, 이세형11호 외바늘
- 동행 : 얼큰붕어님, 풍운아님, 야인님
- 조과 : 5~6 다수(풍운아님 독식)
- 미끼 : 새우, 참붕어, 옥수수
- 입질시간대 : 초저녁






































다음에는 꼭 좋은 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딴데서 낚시 하시고 합류 하신 모양인가?
암튼 케미마이트님 화보 잘 보고 갑니다.아직 이른가보죠?
그럼 요번주는 터질라나?
기다려만 지고 늘 애만 탑니다.많은 시간을 물가에서 못 보내는 저로선 항상 화보 조행기로 대리 만족을 합니다.언제나 월척에 들어 오면 화보 신판(?) 나온걸 제일 먼저 보죠.고생하시며 다녀오시고 고생하며 올린 조행기,넘 너무 잘 읽고 갑니다.
다음 화보를 기다리며................................
남달구정출때 한번 뵌것같은데 ????
언제한번 같이 좋은 밤 보네고싶은데........
아직 대박의 조짐은 보이지 않네요. 아직 산란의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다음주에는 좋은 찬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초곡지 팀과도 철수후 좋은 시간 보냄도 축하드립니다. 좋은 조우들과의 입낚도 즐거움이 가득하지요.
차 안에 실린 쓰레기 봉투가 압권입니다. 늘 환경과 자연의 보살핌에 큰 박수 보냅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그림과 글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화보잘보았습니다.
눈먼 봉사도 찾아갈수있도록 정성스런 화보 가 돋보입니다.
이른봄 밤낚시.......
꽝을 각오하고 시도해야될때가 더많은것같습니다.
조우들과의 좋은밤 함께한것만으로도 만족하신듯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아름다운 조우님들의 모습 잘보았습니다. 다음엔 꼭 월하시길 바랍니다...^^
멋진 화보잘보았습니다
요번주 번출 계획없서신지요?
다음 번출때 연락한번 주이소......
화보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찌불 어떻게 찍었어요. 노출. 셔터속도 조절만으로 가능한지요.
전 초보라 잘몰라서요.
하여튼 화보 잘 보았어요.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캐미마이트님이 아름답습니다
정각지 풍광 좋고 워리도 있으니 월님들이
가고픈 소류지라고 생각 됩니다
월척 명예기자의 예리한 관점에서 올리신
화보가 살아 있고 상세한 지리정보가 도움 됩니다
월척의 환경 파수꾼이신 풍운아님과
인물 좋으신 얼큰붕어님,야인님과 동출한
정이 넘치는 밤이 좋았겠습니다
세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젠 저수지 주변의 색상도 파르스럼하게 변했습니다.
저는 토요일날 동네 친구들과 군위에 있는 10년전에 바닥을 보인 이름모를 소류지로 출조했다가 비가 오는바람에 철수때 차가 빠져서 무진장 고생하고 돌아왔심다...
즐거운 조행에 더없이 고운 그림까지 정말 재미난 월척특급이었네요....
안녕 하세요, 케미마이트님,~!!
함께하신 얼큰붕어님, 야인님, 건강하시죠.
정각지를 자세히 소개 하셨네요.
녹색이 있는 그림이 훨 보기가 좋습니다.
접사 사진 할미꽃 옛 추억이 내리를 스치는 군요.
할미꽃은 왜 묘터 주변에 많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걸까요?
멀지않아 좋은 498 소식을 기대합니다.
낚시꾼과선녀님, 사업 번창 하시고 정이 가득한 미소 오래오래 간직 하십시오.
역시 케미마이트님의 사진실력이 보통이 아니라는게 짐작됩니다.
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좋은그림과 좋은음악 좋은 월척님들을 보고 갑니다.
방동지 귀신골에도 곧 월소식이 들릴것입니다.
날로날로 실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역쉬 카메라가 좋코 봐야되!...ㅋㅋ
풍운아님,얼큰붕어님,야인님 수고들 하셨습니다
멋진 조우님들과 좋은 밤 보내고 오셨군요!
담에는 멋진 498이 담긴 사진 기대 할께요^^
수고 하셨습니다
정각지 풍경이 빼어나고 아름다운 저수지 같군요
여러조우님과 정겨운 모습들 보기만 해도 정감이고 구미샆 뒷풀이 역시 화기 하해한 분위기가 보기 좋군요
정성어린 화보 작성 하시느라 고생 하셨 습니다...................
케미마이트님의 만의 매력이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그림과 , 아름다운 음악을 많이 올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정각지에 좋은 그림과 에피소드 잘 보았습니다..
케미마이트님에 하루는 ... 적잔히 바쁘시겠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마음편하게 많은 볼거리 읽을거리로 행복합니다.
언제나 좋은 정보와 마음을 편하게 하는 음악, 그리고 아침편지.. 환경관련 기사까지~
항상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조행과 조행후에 화보를 곁들인 조행기를 올릴때는 그때에 기억들이 생생히 나곤 하지요...
수많은 조행 하나하나를 자세히 추억할수는 없으나.. 이렇게 조행기를 올리다 보면...
세월이 지난후에 나만에 멋진 낚시일기도 될수 있고, 월척을 다녀가시는 수많은 낚시인과 입문자에게는
마치 학창시절에 참고서와 같은 길라잡이도 될수있으니 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리없이 응원하겠습니다..^^
화보 잘 보았습니다.
정각지군요 저기가.수고하셨구요. 출조하신 모든 월님들
항상 안전 운전 하시고 이제는 낚아야지요 월척을...............
이번에 새로구입한 카메라좋네요...
정각지에서 밤낚시의기본은 먹거리인데 체력은 국력입니다.
잘무야 힘도쓰고하지,백숙이 기본입니다 ㅎㅎㅎㅎㅎ
동행한 얼큰붕어님, 야인님, 건강하시죠.
덤으로 대물킬러님,43님,사짜님ㅋㅋㅋㅋ
밤새수고 많았습니다.
구미쪽은 비가안왔나요.
영천은 비가엄청내렸는데...
좋은 월님과함께한 케미마이트님 건강하십시요.
옥수수 지렁이에 입질이 빠릅니다.
화보 잘 보았으며, 좋은시간 낚다 오셨네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출조에 같이 동행해도 될까요?
순돌이님의 재미있는 조행기가 기다려지는데 언제쯤일까요?
신나라님
다른 못에서 낚시를 하고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서 합류를 하였습니다
근데 저는 대물길러님이 대물 낚는거 못봤는데 대물팀 회장 맞나요?
수석다이아님
예 맞습니다 초곡지 남달구 정출때 인사드렸던 케미마이트입니다
형제 지부회원으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늘사랑님
늘사랑님의 조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진 모습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바구니감자님
오랜만입니다
요즘 낚시 안하세요? 재미있는 조행기가 그리워지는데...
풍류객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풍류객님도 대물하시기 바랍니다
야휴님
저번 쪽지에서 말씀드렸듯이 번출은 시간이 되는 누구든지 앞장서서 올리시고 함께하시면 됩니다
가능한 지부의 임원진이 올리지 않으려 하는데 그리 안되네요
그리고 번출의 연락은 항시 월척의 같이갈까요 게시판으로 하고 있음을 이해 해주시기 바라고
함께 하실 수 있음 또한 게시판의 댓글로 응해 주시면 서로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저는 직장 조우회에서 토~일 바다낚시 계획이 있어 무척이나 아쉬운 한주입니다만
시즌이 활짝열린 시기에 대물낚시를 한주 거르는 것이 쉽지 않네요
그래서 금요일 케미히야님과 퇴근후 아주 가까운 곳에서 대를 담근후 아침일찍 빠져나올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말 구미지역 월님들의 번출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붕돌님
찌불 어찌 찍었느냐고요?
새로 장만한 카메라의 사용법을 몰라 노출. 셔터속도 조절없이 자동모드로만 찍었습니다
좀더 배워서 노출. 셔터속도를 조절하면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월암지 후속타 이후의 멋진 조행기 기다리겠습니다
안계장터님
안계장터님의 화보를 열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 일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절대짱님
우리지역 회원 맞지요? 아이디가 가는글씨네요?
절대짱님 고생한 조행기가 더 멋있는 것입니다
그냥 일기라 생각하시고 화보든 일반 조행기든 올려보시죠?
님도 즐겁고 다른 님들도 즐거우실 것입니다
환경님
원거리 출장은 마무리 되셨나요?
언제 시간나면 카메라 들고 한수 배우러 가야겠습니다
함께 하는 동출이라면 더없는 영광이겠고요
입아픈붕어님
오밤중의 감작스런 전화를 반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방동지가 아닌 드넓은 탑정호에 마음을 담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방동지를 찾아봐야겠습니다
대물킬러님
저의 실력을 카메라로 돌리면 섭한데요?ㅋㅋㅎㅎ
그럼 다음에 포토샵으로 498 한번 만들어 볼까요?
활동적인 대물킬러님 대물팀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송사리님
조과보다는 좋은님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소중스럽지요
송사리님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척월님
소월지의 월척을 임진강에 발생한 님의 조행기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늘 함께하는 척월님이였으면 합니다
수채화님
월척의 홈지기 월척님이나 도우미이신 물사랑님, 아님 누가 시켜서 하라하면
저는 절대 이렇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모두가 제가 좋아서 하는 취미생활이지요
언제든지 후회없이 또 보람이 있었노라 할 것입니다
수채화님께서 소리없는 응원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월악님
낚아야 할텐데 그리 안되네요
월악님과 함께 하면 월이 올라올텐데요
빨강붕어님
체력은 국력이기도 하지만 월력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제가 입이 짧아서 월이 안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빨강붕어님 쉬엄 쉬엄 즐기는 낚시 합시다
여명님
맞습니다 저수지 규모는 크지만 대물낚시 포인트가 한정되있는것 같습니다
여명님 동출의 기회는 언제든지 열려있답니다
그런데 번출이 경우 조금 부지런해야지요?
같이 갈까요란에 게시를 할때 출조지 여건에 맞도록 가능하면 선착순이거든요
그리고 저의 조행기 보아주신 모든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