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니 물냄세가 물신 풍기는것 같다.
아마도 죽어서 물귀신 될러나....ㅠ.ㅠ
날씨는 또 왜이리 좋은지.
눈에는 물밖에 보이지 않는다.
강물,저수지물,하수도물, 물, 물....
월말이라 정신없이 바쁜데도 시간은 왜이리
더디게 가는지.1시~ 4시~ 6시땡.
상사들 아무도 아직 퇴근하지 않았는데.
트레일러:"퇴근 하겠읍니다."
소장:"너 또 어디가??"
트레일러:"물사랑님이 좀 보자고해서...."
(물사랑님 죄송^^*)
소장:넬도 빈손으로오면 멘날 야근 시킬줄 알어!!
트레이러:넵
식당에서 얼렁 저녁을 해치우고 낚선님 전화 드리리
못오신다고하고 큰넘 한마리 잡어시란다.ㅎㅎ
낚시방에 새우가 없어 세군대 들러 겨우 한통구입,
저녁 먹었어니 바로 직행~~~~~~~~~~~
예의 월향 저수지. 오늘은 감이 좋아 , 1.6~~2.6까지
총 10대를 깔고 옥수수와 새우을 5대5비율로
레이다를 설치,신호가 오기를 기다린다.
오늘은 춥지도 않해 버너도 피우지 않아도 될것같은
천에 날씨이다^^*
아~ 그런데, 어찌된 용문일까??
이시간이면(10경) 잔챙이라도 나와야 되는데,
찌는 않움직이고 오리랑 새들만 요란한 물질을 한다..
(날이 너무 풀렀나??) 갑자기 기후가 변하면 안된다 더만.....ㅜ.ㅜ
11시가 다 되어 미사일 입질이 온다.그것도 옥수수에서
대을 잡기도전에 찌는 별서 내려가고 잇다.
쨈질, 5치도 안될것같은 얘기.........ㅜ.ㅜ(방생)
이후 11시반까지,그넘 한마리 더하고 대를 접는다.
깔대에는 몰란는데.10씩이나 접어려니.
억울함에 가슴을 친다.이상은 나홀로 조행기 였읍니다
[[감사 합니다]]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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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2~3일 정도 꽤 덥고 많이 풀렸는 걸 저도 느꼈습니다.
월척은 못했지만.좋은시간이 되었었다면 하는데.
담에 꼭 월척하세요.날씨 좀 있음 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동행 해 드려야 하는데...
그 시간에 대구와서 가방 챙긴다는게...
좋은하루 보내시고 납회 때 뵙겠습니다.
통해만 준다면 매일 빌려 가십시오...ㅎㅎㅎ
월항으로 출조를 하십니까?
월항에 수년째 별르기만 하고 길없는 숲을 행군하기가
겁이 나서 미루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토끼길이라도 내고 나면 소식을 올리겠습니다.
안전조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