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이못이 완전히 캐미라이트 바다가 된걸봤거던요.
마을 진입로 까지 서울에서 부터 부산차가 줄지어 서 있어서 완전히 주차장되었고 쓰레기 바다에다가 말도 못할 지경이 벌어졌었어요..
그 이후에 동네사람들이 열받아서 못에다 약을 쳤다는 소문도 있었고...
실제로 고기 큰넘들이 물위에 둥둥 떠서 죽어있는걸 봤거던요.(우째 죽었지??)
어제도 낚시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떠들어서 집지키는 개가 밤새 짖었는데
결국에는 동네사람이 나와서 잠좀 잡시다. 낚시를 할려면 조용히 해야지
어쩌구 저쩌고 이러면서 새벽에 소리를 질러댓거덩요 ^^;
요즘 자인쪽에 냇못이라는곳이 있는데 토요일이면 그곳이 인산인해 더라구요. 쓰레기가 날로 쌓여가고 작은고기 잡은거는 뒤로 던져서 썩어가고 엉망입니다.
그래서 못의 이름은 밝히지 못했습니다.
마을 진입로 까지 서울에서 부터 부산차가 줄지어 서 있어서 완전히 주차장되었고 쓰레기 바다에다가 말도 못할 지경이 벌어졌었어요..
그 이후에 동네사람들이 열받아서 못에다 약을 쳤다는 소문도 있었고...
실제로 고기 큰넘들이 물위에 둥둥 떠서 죽어있는걸 봤거던요.(우째 죽었지??)
어제도 낚시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떠들어서 집지키는 개가 밤새 짖었는데
결국에는 동네사람이 나와서 잠좀 잡시다. 낚시를 할려면 조용히 해야지
어쩌구 저쩌고 이러면서 새벽에 소리를 질러댓거덩요 ^^;
요즘 자인쪽에 냇못이라는곳이 있는데 토요일이면 그곳이 인산인해 더라구요. 쓰레기가 날로 쌓여가고 작은고기 잡은거는 뒤로 던져서 썩어가고 엉망입니다.
그래서 못의 이름은 밝히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