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전에 제가 처음 낚시 입문할때 멋도 모르고 무작정 갔던 임하댐에
다시 갔었는데 그전과는 비교도 되지 못할 장비와 경력있는 여러 조사님들
뒤꽁무니를 열심히 따라다니며 습득한 결과 그래도 어느정도의 초보수준을
조금 넘어섰다 자부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아주 큰 월적도 한마리
걸어보고 했기 때문에 지금은 자신감만 붙어있는 상대라서 비가 억수같이
오더 ㄴ어제 저녁 댐상류에 도착해서 비가 그치길 기다리니까.
다행이 멈추더라고요 얼른 채비해서 예안들어가는 큰다리 밑으로
내려가 조금 굽이치는 곳에 자리를 폈지요.. 조금 옆에 거기 사는 조사님과
같이요.. 근데 비올때 없던 달이 떠올랐는데 휘영청 얼마나 밝던지..
그냥 댐주위를 다 훝고 있더라고요..
진자 밝았음.. 날씨가 게어서 구름도 없었구요..
입질이 않오는건 당연한건가요? 정말이지 아침나절까지 한번의 입질도
못받았다니까요 입질이 어느정도 있으면 지루하지도 않을텐데.
낚시하면서 그렇게 지루해본적은 첨입니다.
찌는 완전히 말뚝.. 떡밥을 썼는데 미끼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면 달이 밝아서 그런지 하여튼 완전히 참패였습니다.
옆에 조사님도 마찬가지 건너 있던 조사님도 마찬가지..
완전히 말뚝되있는 찌가 얼마나 원망스러운지 포인트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찾아가 사람있는 쪽으로 갔는데 정확한 정보없이 찾아가서 그런지..
하지만 달이 휘영청 뜨는 밤에 댐에 앉아있으니까 참으로 고느넉하니
좋더군요.. 임하댐에 가실려거든 정확한 정보를 취득하고 가시는게
여러 조사님들께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월척하시구요.. 쓰레기는 옆에 조사님이 버려눈것까지
다 담아서 차에 실구 집에와서 버렸습니다. 착하지요?
다시 갔었는데 그전과는 비교도 되지 못할 장비와 경력있는 여러 조사님들
뒤꽁무니를 열심히 따라다니며 습득한 결과 그래도 어느정도의 초보수준을
조금 넘어섰다 자부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아주 큰 월적도 한마리
걸어보고 했기 때문에 지금은 자신감만 붙어있는 상대라서 비가 억수같이
오더 ㄴ어제 저녁 댐상류에 도착해서 비가 그치길 기다리니까.
다행이 멈추더라고요 얼른 채비해서 예안들어가는 큰다리 밑으로
내려가 조금 굽이치는 곳에 자리를 폈지요.. 조금 옆에 거기 사는 조사님과
같이요.. 근데 비올때 없던 달이 떠올랐는데 휘영청 얼마나 밝던지..
그냥 댐주위를 다 훝고 있더라고요..
진자 밝았음.. 날씨가 게어서 구름도 없었구요..
입질이 않오는건 당연한건가요? 정말이지 아침나절까지 한번의 입질도
못받았다니까요 입질이 어느정도 있으면 지루하지도 않을텐데.
낚시하면서 그렇게 지루해본적은 첨입니다.
찌는 완전히 말뚝.. 떡밥을 썼는데 미끼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면 달이 밝아서 그런지 하여튼 완전히 참패였습니다.
옆에 조사님도 마찬가지 건너 있던 조사님도 마찬가지..
완전히 말뚝되있는 찌가 얼마나 원망스러운지 포인트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찾아가 사람있는 쪽으로 갔는데 정확한 정보없이 찾아가서 그런지..
하지만 달이 휘영청 뜨는 밤에 댐에 앉아있으니까 참으로 고느넉하니
좋더군요.. 임하댐에 가실려거든 정확한 정보를 취득하고 가시는게
여러 조사님들께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월척하시구요.. 쓰레기는 옆에 조사님이 버려눈것까지
다 담아서 차에 실구 집에와서 버렸습니다. 착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