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군위 모..수로에서생긴일입니다.아침부터 밤10시까지 낚시를
했어여..그곳이 외가 거든여...오후 2시까지는 25한마리..28한마리..
그리고 작은씨알20마리정도 하다가...포인트를 옮기고..외가댁에서
저녁먹고 6시경 다시시작했어요..이제 시작합니다.이상한일이란걸..
하늘에보니..옮긴 포인트위로 전기줄이 많아 찌가 마니 걸려있더군여..
^^전속으로..에궁 저런건 조심해서 던져야지하며..들낚3.7,3.2,3.0,2.7
이렇게 네대를펴고 릴한대를 폈습니다.
지렁이 미끼를 다는데..3.7대찌가 님들이말하는 대물입질 비슷하게 나오는 겁니다. 근데 댕기니..그렇게 크다고는 못느끼고 한25~27은되겠군 그러며
당기는데..갑자기..퍼덕퍼덕 물살을일으키길래 깜짝놀라보니 잉어인지
붕어인지는 몰라도 45정도 되는 놈같았습니다.월척이다 그러며 댕기는데..
얼마나 몸부림치던지...결국 놓치고 말았습니다.제몸은 흥분그자체였고...
1시간뒤...또다시 3.7칸대에 입질이 왔는데...아시죠 대끌려가는거 겨우잡으니..안세워지는거! 그렇게 십분?정도 싸우다 하다하다 안돼 일어났습니다.
이건 최소 잉어씨알이면60은되겠다는 생각으로 머리위로까지 댕기는데..
순간..뿌지직... 낚시대 부러지는것!!!이런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도 부러진 낚시대 잡고 끌어내려는데...얼마나 요동을 치던지..또
핑...하고 줄 끊어짐!!!이런*발! 실화입니다.^^얼마나 우습고 열받던지..
참고로 전 25살이며..낚시경력은 8년정도랍니다. 이런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앞에서 찌는 계속 움직이고...^^
에라~~소주나한잔 하자는 생각으로...저밑에있에서 낚시하시는분이랑 소주한잔 하며 얘길들으니...수로 자생고기는 안잡혀서 그렇지 엄청크다는겁니다.올겨울 근처 횟집주인이 살얼음깨고 잉어 1M50끌어냈다며...작살로 찍었는데..작살이 휘어 버렸답니다..그러며 두시간후 제자리와보니..들낚세대는
분명 제 정면으로치고...릴은 오른쪽으로 45도위치로 던져 놓았습니다..
근데 그릴이 들낚을 다휘감은것입니다. 이게 제가 말씀드리는 실제일이랍니다.황당도 황당이지만 전 귀신이 장난 친것처럼 믿어지지 않았습니다.들낚두대에선, 계속입을해 들낚을참질하려보니 그렇게 꼬인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일단..릴을감으니...완전 요동!!그래서 들낚세대랑 릴이랑 엄청우스운 모습으로 한번에 들어올리는데....40분걸려 다빼고 고기확인하니...
들낚에 붕어 28정도 한마리랑...릴레는 ....거짓말이아니고...월척두마리랑 준척두마리가 걸려있었습니다. 씨알은 35전후였습니다.5봉바늘에 고기가 4마리 걸리다니...실화입니다..얼마나웃습고...믿어지지않던지....
8년만에 첫월척이랍니다. 한번에 두마리로^^...암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한번 다시가서 대ㅃ부러뜨린놈 꼭!!!!잡을겁니다.^^모두들 즐낚하세여~~
했어여..그곳이 외가 거든여...오후 2시까지는 25한마리..28한마리..
그리고 작은씨알20마리정도 하다가...포인트를 옮기고..외가댁에서
저녁먹고 6시경 다시시작했어요..이제 시작합니다.이상한일이란걸..
하늘에보니..옮긴 포인트위로 전기줄이 많아 찌가 마니 걸려있더군여..
^^전속으로..에궁 저런건 조심해서 던져야지하며..들낚3.7,3.2,3.0,2.7
이렇게 네대를펴고 릴한대를 폈습니다.
지렁이 미끼를 다는데..3.7대찌가 님들이말하는 대물입질 비슷하게 나오는 겁니다. 근데 댕기니..그렇게 크다고는 못느끼고 한25~27은되겠군 그러며
당기는데..갑자기..퍼덕퍼덕 물살을일으키길래 깜짝놀라보니 잉어인지
붕어인지는 몰라도 45정도 되는 놈같았습니다.월척이다 그러며 댕기는데..
얼마나 몸부림치던지...결국 놓치고 말았습니다.제몸은 흥분그자체였고...
1시간뒤...또다시 3.7칸대에 입질이 왔는데...아시죠 대끌려가는거 겨우잡으니..안세워지는거! 그렇게 십분?정도 싸우다 하다하다 안돼 일어났습니다.
이건 최소 잉어씨알이면60은되겠다는 생각으로 머리위로까지 댕기는데..
순간..뿌지직... 낚시대 부러지는것!!!이런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래도 부러진 낚시대 잡고 끌어내려는데...얼마나 요동을 치던지..또
핑...하고 줄 끊어짐!!!이런*발! 실화입니다.^^얼마나 우습고 열받던지..
참고로 전 25살이며..낚시경력은 8년정도랍니다. 이런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앞에서 찌는 계속 움직이고...^^
에라~~소주나한잔 하자는 생각으로...저밑에있에서 낚시하시는분이랑 소주한잔 하며 얘길들으니...수로 자생고기는 안잡혀서 그렇지 엄청크다는겁니다.올겨울 근처 횟집주인이 살얼음깨고 잉어 1M50끌어냈다며...작살로 찍었는데..작살이 휘어 버렸답니다..그러며 두시간후 제자리와보니..들낚세대는
분명 제 정면으로치고...릴은 오른쪽으로 45도위치로 던져 놓았습니다..
근데 그릴이 들낚을 다휘감은것입니다. 이게 제가 말씀드리는 실제일이랍니다.황당도 황당이지만 전 귀신이 장난 친것처럼 믿어지지 않았습니다.들낚두대에선, 계속입을해 들낚을참질하려보니 그렇게 꼬인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일단..릴을감으니...완전 요동!!그래서 들낚세대랑 릴이랑 엄청우스운 모습으로 한번에 들어올리는데....40분걸려 다빼고 고기확인하니...
들낚에 붕어 28정도 한마리랑...릴레는 ....거짓말이아니고...월척두마리랑 준척두마리가 걸려있었습니다. 씨알은 35전후였습니다.5봉바늘에 고기가 4마리 걸리다니...실화입니다..얼마나웃습고...믿어지지않던지....
8년만에 첫월척이랍니다. 한번에 두마리로^^...암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제한번 다시가서 대ㅃ부러뜨린놈 꼭!!!!잡을겁니다.^^모두들 즐낚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