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밤낚해야 되나????..

와아!!~~~~(님 아님 ) 돌아뿌림니다~~~~~ 이케저케 오짜님들이 함 가자는데...... 저분 오짜 맞는지...만나자 마자 갑시다 하더니..쏜살이다..중앙선도 없고.. ㄷㄹ님 저리 가라다..지금시간이 오후1시 ..넉넉한 시간인데..자리 뺐기면 안된다고 저래 난리다..ㅋ~~ 어느분인지 공개할까부다....**어뱅이님이라고..ㅋ~~ 참고로 오늘 여긴 낚시를 못하는 곳이다..동네분들이 난리다.. 근데 ?? 월척의 ㄷ모분이 청소를 열씨미 한 상으로 오늘 허락을 받았단다.. (여~ㄹ분 청소 잘 하입시다~~~) 당연 꾸울꺽!!!!~ 기대가 된다.. 비안 동부리 소류지 ... 땀을 뻘뻘 흘리며 변장을 하고 내려 가는데.. 먼저 가던 어뱅이님이 아쿠!!~~~~~ 조졌다!!! 벌써 누가 있다...고 하신다, 강태공 한분이 1대를 가지고 낚시를 하시는데... 망테기가 벌써 거덕하다.. 꿀떡!!~~ 난 밤낚시는 무조건 편한자리.....해서 초입에 앉는다.. 어뱅이님은 뚝쪽에... 뒤이어 오신 돌님 ..용하님 ..뚝쪽에... 원래 마을분 앉은 자리가 명당이라고 서로 침을 흘렸지만 어쩔수 없다.. 쭈~악~~~~~ !! 9대를 폈다....욕심은 많다... 대 피면서 옥수수 바로 넣는다... 6치 7치 두수했다.. 흠!~~ 오늘은 기애코 ~~~~망테기에 물을 묻치리~~~~~~ 인사할 시간이 없다..입질이 벌써 막 들어온다.. 하지만 챔질 타이밍을 안 준다... 어뱅이님도 몇수 하신다... 좀 있다 붕어잡는 토끼님 오시고.. 저녁먹으러 비안으로... 비안 제일 식육식당.. 찌게 쥑입니다...단골이라 인심도 넉넉 하시다..함 가 보이소!!~~~~ 이런 저런 세상 얘기하다 보이..(ㄷ님 해진 줄도 모르고 족보 들추고 하느라..ㅋ~) 이런~~~ 고기 다 놓치겠다... 앗!~~ 야인시대 봐야된다... 독수리의 비애다...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