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신행정수도 주변에 위치한
이 저수지는 작지만 작년 5월에 4짜까지 배출된 저수지로
봄부터 가을까지 고만고만한 씨알의 붕어들로 잔손맛을 보기에 좋고
참붕어도 많이 서식하고 오로지 토종붕어만 배출되고 있는 저수지입니다.
아직 배스,블루길등의 유입이 안된 몇안되는 토종붕어 보전지역으로
몇년전에는 어떤 낚시꾼이 물개(?)헤엄치는 모습을 목격하고
놀라서 다시는 찾지않는 저수지로 뒤로는 깊은산이 접하고 있어 산짐승이
밤에 물마시러 자주 바스락거리며 출몰하기도 하므로
혼자 밤낚시하기엔 좀 꺼림찍한 저수지로 이 저수지에서 얼음 낚시는 처음이지만
요즘 대단한 낚시열성을 보이고 있는 포르셀님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눈올때 가던길이 지금은 말끔히 녹아내려 있습니다.
여기가 신행정수도가 될뻔한 중심지인 종촌입니다.
많은 농민들이 피해를 봤다고 하지요.
여기서는 좌회전합니다.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소류지 전경입니다.
항상 만수위를 보이며 모내기 농사철에도 거의 배수를 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수량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까지 물마른적이 없고 수심 2~3m이상 골고루 유지되며
여름에는 저수지 전역으로 수초가 우거져있어 예사롭게 보이지 않은 저수지로
작년 4짜 배출이후 많은꾼들이 끊이지 않고 찾는 저수지 입니다.
무넘이에서 바라본 저수지 모습입니다.
멀리 포르셀님이 포인트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저수지 제방권 모습입니다.
여름에는 창포가 어우러져 꽃이 만발할때는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산밑으로 이어져 있는 포인트들 입니다.
밤에는 온갖 산짐승들이 물마시러 내려오는 지역입니다.
우리 낚시꾼들의 횡포입니다.
붕어도 좋지만 이렇게 까지 하면서 붕어잡아야 합니까.
낚시꾼의 쓰레기투기 등으로 낚시금지구역이 서서히 늘어가는 시점에 뒤늦게나마
우리의 저수지를 보호하고 낚시터주변 5m청소하기운동이 확산되고 있는건
정말 다행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캐치엔릴리즈운동이 확산 되면서 손맛,찌맛만 본후 다시 돌려보내는것에
익숙해지는 낚시꾼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 토종붕어의 보호를 위해서 절대 필요한 운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늘은 이만한 붕어 닥 한마리만 잡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저수지를 가로지른 설원의 첫발자욱
제 포인트와 멀리 앉아 낚시에 열중하는 포르셀님 포인트 입니다.
입질이 없자 저수지 중앙으로 자리를 옮겨 보았습니다.
여러번의 깔짝거리는 입질에 정확한 입걸림으로 올라온 "대물미끼"
그래도 첫수이니 살림통에 보관하고
포르셀님도 열심히 붕어를 유혹해 봅니다.
얼음나라로 빠져 들어가는 문입니다.
저 얼음밑에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있을 많은 붕어들을 생각해 봅니다.
오후가 다 되도록 잔챙이 참붕어입질 외에는 이렇다할 찌올림을 구경 못하네요.
열심히 옮겨 다녀보지만 붕어는 외면을 합니다.
포르셀님도 붕어와의 상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총 조과입니다.
붕어를 잡으러 온건지 붕어미끼를 잡으러 온건지... (ㅠ.ㅠ)
배가 빵빵한거 보니 얼음이 녹으면 곧 산란 하겠네요.
대물붕어미끼로 쓸 참붕어는 임신한참붕어가 좋다고 하지요.
버들강아지는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저수지는 옆에 위치한 저수지로 작년에 월척급이 많이 배출된 저수지 입니다.
피라미의 입질을 피하면 씨알좋은 붕어를 만날수 있는곳입니다.
제방권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입춘이 지난 따뜻한 늦겨울 햇살아래 벌써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군요.
얼음 밑으로는 혹한의 추위를 견딘 물속의 생명들이 꿈틀거리며 봄을 맞을 준비를 하겠지요.
入春을 맞아 우리 월척님들 가정에 두루 평안하시길 바라며
大吉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기가 신행정수도가 될뻔한 중심지인 종촌입니다.
많은 농민들이 피해를 봤다고 하지요.
여기서는 좌회전합니다.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소류지 전경입니다.
항상 만수위를 보이며 모내기 농사철에도 거의 배수를 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수량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까지 물마른적이 없고 수심 2~3m이상 골고루 유지되며
여름에는 저수지 전역으로 수초가 우거져있어 예사롭게 보이지 않은 저수지로
작년 4짜 배출이후 많은꾼들이 끊이지 않고 찾는 저수지 입니다.
무넘이에서 바라본 저수지 모습입니다.
멀리 포르셀님이 포인트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저수지 제방권 모습입니다.
여름에는 창포가 어우러져 꽃이 만발할때는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산밑으로 이어져 있는 포인트들 입니다.
밤에는 온갖 산짐승들이 물마시러 내려오는 지역입니다.
우리 낚시꾼들의 횡포입니다.
붕어도 좋지만 이렇게 까지 하면서 붕어잡아야 합니까.
낚시꾼의 쓰레기투기 등으로 낚시금지구역이 서서히 늘어가는 시점에 뒤늦게나마
우리의 저수지를 보호하고 낚시터주변 5m청소하기운동이 확산되고 있는건
정말 다행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캐치엔릴리즈운동이 확산 되면서 손맛,찌맛만 본후 다시 돌려보내는것에
익숙해지는 낚시꾼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 토종붕어의 보호를 위해서 절대 필요한 운동이 아닐수 없습니다.
오늘은 이만한 붕어 닥 한마리만 잡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저수지를 가로지른 설원의 첫발자욱
제 포인트와 멀리 앉아 낚시에 열중하는 포르셀님 포인트 입니다.
입질이 없자 저수지 중앙으로 자리를 옮겨 보았습니다.
여러번의 깔짝거리는 입질에 정확한 입걸림으로 올라온 "대물미끼"
그래도 첫수이니 살림통에 보관하고
포르셀님도 열심히 붕어를 유혹해 봅니다.
얼음나라로 빠져 들어가는 문입니다.
저 얼음밑에 추위와 굶주림에 지쳐있을 많은 붕어들을 생각해 봅니다.
오후가 다 되도록 잔챙이 참붕어입질 외에는 이렇다할 찌올림을 구경 못하네요.
열심히 옮겨 다녀보지만 붕어는 외면을 합니다.
포르셀님도 붕어와의 상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총 조과입니다.
붕어를 잡으러 온건지 붕어미끼를 잡으러 온건지... (ㅠ.ㅠ)
배가 빵빵한거 보니 얼음이 녹으면 곧 산란 하겠네요.
대물붕어미끼로 쓸 참붕어는 임신한참붕어가 좋다고 하지요.
버들강아지는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 저수지는 옆에 위치한 저수지로 작년에 월척급이 많이 배출된 저수지 입니다.
피라미의 입질을 피하면 씨알좋은 붕어를 만날수 있는곳입니다.
제방권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입춘이 지난 따뜻한 늦겨울 햇살아래 벌써 얼음이 녹아내리고 있군요.
얼음 밑으로는 혹한의 추위를 견딘 물속의 생명들이 꿈틀거리며 봄을 맞을 준비를 하겠지요.
入春을 맞아 우리 월척님들 가정에 두루 평안하시길 바라며
大吉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추은 날씨에도 저수지를 찾는 낚시에 대한 열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비록 붕어의 얼굴은 상면치 못했으나 즐겁고 좋은 시간 가짐에 축하도 드립니다.
입아픈 4짜의 그림이 압권이네요. 자연을 사랑해야할 우리 낚시인의 행태는
반성해야 할 것 같군요. 살아있는 나무를 잘라버리는 것은 엄연한 자연의 훼손이라 봅니다.
이번 설에 입아픈붕어님의 대복이 덩쿨째로 굴러오기를 기원합니다.
을유년에 어복도 만땅으로 되고 만사형통과 가화만사성도 염원합니다.
수고하신 화보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조우님의 무궁한 대물낚시 발전을 바랍니다.
늘사랑님도 항상 행운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얼음판에 그려진 입아픈4짜...ㅎㅎ
붕어 잡으러 갔다가 붕어밥만 만나셨네요
잦은 조행길에 늘 안전운행 하시고 아울러 월척 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좋은조우와의 동행출조 잘 보았습니다. 저번에 보니 4짜(?)그림도 잘 보았습니다. 윗쪽의 화보나 저수지 소개가
미약한데 잎아픈 붕어님의 힘찬 활약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화목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무도 밣지 않은 눈 덮힌 소류지에서
마음 맞는 조우와 함께 한 얼음낚시에
예쁜 붕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입아픈4짜로 만족해 봅니다.
좋은 그림 보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설 명절 맞이하시길...
어찌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가?
같은 길이지만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멋진 화보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이번에 4짜는 맛이 간것 같은데요 ㅎㅎㅎ
담에 진짜루 4짜사진 올려 주이소!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어복 충만하시길 빕니다
깨끗한 화보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가슴이 후련합니다.
연기군 신행정수도 주변에 위치한 저수지는 작지만 멋이있습니다.
버들강아지가 앙상한게 보기에는 좋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한해 건강하시고,설명절에 귀향길 안전운전 하시고,물가에서 498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