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작품조행기와 습작조행기가 화보조행기로 통합되었습니다(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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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권에 도전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로그인하여 화보를 남겨봅니다. 연일 30도가 넘는 더운 날 회원님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는지요. 20여일 만에 접속 했더니 하루 가 멀다 하고 화보가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각 회원님의 화보 구성도가 과히 놀랍습니다. 화보의 댓글을 이 화보로 대신합니다. 바쁜 일을 마무리 하고서 붕어가 그리워 의성군 안평 사부리, 삭시지를 찾아 길을 떠나봅니다. 목요일 조우 호팔이(애칭 해롱이를, 호팔이로 변경합니다.)와 함께 몇 칠 전부터 의성에 좋은 곳 있다고 가자고가자고 극성 이였다. 호팔이의 현지 친구 말에 의하면 차량진입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티코는 진입이 가능 하다는 것이 아닌가. 이하 모든 것을 생약 하고 그림을 봅시다.
일 시 : 05년5월23일 18시~ 다음날 06시00분까지 장 소 : 의성 안평 삭시지 날 씨 : 영롱한 별빛과 화려한 달빛 동 행 : 조우 호팔이 (친구 분 고맙습니다. 신세가 많았습니다.) 채 비 : 변동 없음 수 심 : 230cm~270cm 미 끼 : 옥수수, 징거미, 조 과 : 5치 이하붕어와 쌀쌀한 밤, 반딧불이 와 함께한 밤, 미흡한 저의 소견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돌아오시는 길에 주변 쓰레기 챙겨 오시는 것 잊지 마시고, 항상 가벼운 마음으로 낚시를 즐겁게 하시며 498과 함께 건강하십시오.

환경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참 특이한 이름인 삭시지
찾아가는길도 멀고 험한것 같습니다.

어서빨리 비가내려 이 무더위도 식혀주고
저수지의 물도 가득 채워놓아야되는데
징거미천국인 삭시지의 하룻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환경님 안녕하십니까.
험한길 헤치고 어렵사리 도착해서 우리 월님들에게
좋은그림 선사해주심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느 저수지를 막론하고 배수기에는 자생새우보다는 징거미들이
판을치네요..
더운날씨속에 탐사하시느라 고생많으셨읍니다..
늘 안전조행하시고 물가에서 언제함 좋은밤 낚을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운여름 늘 건강하십시요
환경님!
안녕 하세요. 날씨가 무척 덥죠?
참 어려운 시기네요. 어딜가나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네요
빨리 장마 전선이 올라와 술잔에 술채우듯이 우리네 저수지의 만수위가 기다려 지는군요.
살인적인 무더위에 수고 많이 하셨구요.
항상 안전 조행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요.
사진 기술이 장난이 아닙니다 ...

좋은 사진에 음악까지 감동에 물결이 옵니다 ..

안전조행하시고요 .. 498하세요...

입아픈붕어님,~!!
긴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심한 배수와 무더위 속에 낚시를 하자니 쉽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모기 까지 한목을 하니, 난로와 파라솔텐트 대신 모기향과 얼음물을 준비 해야겠습디다.
기다려집니다. 장마 비가 농민에 피해가 없도록 정당히 스쳐 가면 좋겠지요.
오랜만에 좋은 밤을 낚았습니다.

구암동님,~!!
반갑습니다. 오염원이 없는 곳, 무지 조용한곳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은 분명했습니다.
황소개구리 없고 토종개구리소리 정겨웠습니다.
가는 길이 험 란 하고 고라니의 괴성이 성가시기는 했지요.
언제 한번 좋은 시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골드존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무지 덥습니다.
골드존님께서 남기신 화보를 본적이 있습니다.
ID를 변경 하셨네요. 훨씬 좋습니다.
혹 경산 쪽으로 출조 하시면 전화 주십시오.
더위 속에 동행하시는 조우님과 안전조행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붕어욘사마님,~!!
안녕하세요.
그림을 좋게 평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디카의 성능이 허접하여 원하는 그림을 담지 못함이 늘 아쉽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좋은 그림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더위 속에 건강하십시오.

환경님 !
오래간 만이군요
이때까지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환경님의 화보를 접하니 반갑습니다
안보이시는 동안 사진 찍으시는 기술이 전무가 수준까지 오르셨네요
전 아직 멀었는데 언제쯤 좋은 사진 찍어볼런지....
더운 날씨가 악재아닌 악재군요.어려운 시기에 좋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늘 출조시 안전조행 하시고 건강하세요
환경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의성 안평 삭시지 이름만 들어면 뭔가가 있는것같은 착각에빠짐니다....
동출한 호팔이님 수고많았습니다.
빨리장마가와야 새물찬스도오고 하낀데......
환경님! 홧~팅입니다....
환경님... 처음인사를 드립니다.

토요일 오후...
평소대로라면 의성의 어느 물가에 앉아 있어야 할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일로 출조를 못하고 사이트를 둘러보다 댓글 남깁니다.
깊은 산골...
그림속에 무더위가 그대로 묻어나는듯 합니다.
20-30분의 도보거리...
이 계절 속에 출조하기란 다소 엄두가 나질 않는 곳이지만
상류권의 뗏장 수초 그림을 보니 물이 차오르면 도전해 보고 싶군요.
기대했던 성과는 만나지 못했지만 이런 그림속에 대를 담그셨던 것 하나만으로도
부럽기만 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기승부릴 무더위 건강하게 잘 넘기시기 바랍니다.
일상이 바빠 이번 주는 일하느라 꼼짝못하고 있는 중에 환경님의 화보에 대리만족을 300프로하고 갑니다.
요즘 의성에 푹빠져 보내고 있는데,,,,일 주일 쉰 동안에도 머리 속은 의성에만 꼿혀 있습니다..ㅎㅎ

이제 대물 시작을 해보려는 철없는 엄마는 대물입질이라는 의성의 어남님의 문자에 잠을 설치고 말았습니다.
꼭 대물이 아니어도 환경님의 아름다운 화보는 제 맘을 달래기에 충분하네요.

멋진 조행과 화보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감사드립니다.
제발 담에는 꼭 걸어서 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농사꾼이 다니는 길입니다/
억지로 차몰고 다니지 마세요.
님이 그길 부셔버리면 농사꾼이 걸어서 가야합니다.
즐기러 가시면서 피해는 주지마세요.
이번엔 다행히 무사히 진출입 하셨지만 지반이 약해지면 무너집니다.
거기 저의 부모님 터전이 있습니다,
님의 차가 새차이고 고급차라면 자동차 몰고 가셨겠습니까???? 묻고 싶네요
제 부모님은 낚시꾼 차량이 무너뜨린 논길을 경운기 몰고 가시다가 사고 당했습니다.
누구한테 하소연 할것이며 누구를 원망해야 할까요.
환경이란것은 쓰레기 뿐이 아닌것입니다, 여러분이 즐기시는 저수지의 주위으 모든것이 환경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하시어 조금 힘드시더라도 억지로 차량 진입하지 마세요.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전 낚시꾼은 아니고 누가 제 고향의 저수지가 나왔다길래 들러보고 열받아서 몇글자 올리고 갑니다.
이런 저런 들러 보니 해양수산부으 얘기도 있더군요.
여러분들은 그런 내용에 대히 무지 과민 반응 보이시거만 정작 사소한 위의 내용같은것은 무신경 하시더이이다.
제발 다시한번 삶의 터전으로 삶고있는 농사를 업으로 하시는분들을 생각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붕돌님,~!!
반갑습니다. 살기가 바쁘다 보니 발길이 잣지 못했습니다.
아직 많은 것이 미흡합니다.
붕돌님의 화보가 장난이 아니지요.
더위와 함께하는 낚시도 나름대로의 묘미가 있겠지요.
더운 날 건강하십시오.

빨강붕어님,~!!
오늘 울산의 낮 온도가 37도가 넘었다 하더군요.
더위에 건강은 어떠하신가요.
자주 뵙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경산을 다녀가셨더군요. 시간을 함께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요...
다음에 연락 주십시오.

jcrain님,~!!
반갑습니다. 아직은 때 묻지 않은 삭시지 만수 시 분위기는 좋을듯합니다.
다만 차량진입이 어려워 출조가 쉽지는 않습니다.
자주 방문하시어 좋은 정보 함께 나누어 봅시다.
연일 이어지는 더위에 건강챙기시고 안전조행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늘파랑님,~!!
안녕하세요.
먼 곳에서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공간이 좋은 것을 함께 나누는 곳 아니겠습니까.
열심히 하시다 보면 좋은 추억이 차곡차곡 쌓일 것입니다.
여름날 건강하십시오.

나그네님,~!!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차량진입을 생각지도 않을 것입니다.
화보를 자세히 보셨는지요.
“다음 출조시는 도보를 약속합니다.” 라고 글을 남겼으니 너무 심려 마쉽시오.
그만 일로 열 까지 받으시면 더운 여름날 건강에 해롭습니다.
마음을 너그러이 가지시고 좋게 생각하시오.
사부1리가 고향이시면 전주 이 씨 인가요?
누구라고 이름 석 자만 애기 하면 다 아는 것 맞지요.
차량진입은 곳 후회이니 염려 마시고 하시는 업에 열중하십시오.
고맙습니다.

환경님!
오랫만에 환경님의 화보를 접합니다.
잘 계시지요? 장기 출타를 끝내고 요즘은 대구에 계시는 모양입니다.
산 속 깊숙히 자리한 소류지 잘 구경했습니다.
징거미가 아주 튼실합니다.^^
요만간 얼굴함 뵈야지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벽송님,~!!
건강하시며 잘 지내시는지요.
네~ 그렇습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뵙고 싶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님
홈 인 경산을 떠나 어웨이인 의성권으로 출조 하셨군요
고수의 은거가 길었던것 같습니다
평화로운 분위기에 싸여 있는 산속 소류지 감상 잘하고 갑니다
좋은 사진 자주 사진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환경님...너무나 멋진 화보 잘보고 다녀갑니다..
좌청룡(청강용) 우백호(청강호)가 아니라....좌 청강호 우 498이라 조금 아쉽네요...ㅋㅋㅋ 넝담입니다..
붕어를 계측자에 올려놓은 모습보다 오히려 자연을 한번 더 감상하게 하는 화보 너무 정감이 갑니다..
붕어 1~2센티 더 큰게 무슨 큰 의미겠습니까...멋진 자연과 어우러져 머리속에 한폭의 그림을 담고 가는게 더
멋진 의미가 되지 않겠습니까...자주 멋진화보 부탁드립니다.

마음은못에님, 안녕하시죠.
고수라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의성권을 오랜만에 줄조를 했습니다. 역시 배수기는 어렵습디다.
달빛아래 작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월희망님, ID가 좋습니다.
맞습니다.
낚시가 자연과 함께하는 것이기에 자연 속에 묻히는 것 자체가 낚시라 생각합니다.
야밤에 고라니의 괴성에 조금은 성가시기도 했습니다.
월희망님의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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