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찾은 간첩지 ~~~

붕어매운탕님과 약속한 2번째 출조를 하게 돼었네요 첫출조때 아쉽게 29.5로 그쳤는데 오늘은 부디 대물을 상면 하기를 바라는 맘으로 디지털 카메라도 오늘 장만 했고 부푼 꿈을 안고 다시 간첩지로 재 도전 합니다오늘은 어떤일들이 벌어 질까요 같이 가 보실래요 ~~~~~~~~~~ 이분이 바로 그유명하신 차기 대물팀 후보1위 붕어매운탕님 입니다. 여기가 바로 좌포골로 가는 입구 입니다 비석두 멋잇죠 둑에서 바라본 우안 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배수가 많이 돼엇습니다 배수무시 그냥 대편성 하기로 합니다. 간첩 대편성 완료 멎지죠 ^&* 아침에 대도 쫌 말릴겸 맹탕이라 14대나 펴 봅니다. 둑 에서 바라본 간첩 자리 다시 바도 직입니다. 붕어매운탕님 포즈 좋습니다. 청강호12대로 전투 준비 완료 하셧네요 이게 무슨 발자국 이죠? 우안 직벽인데 수위가 많이 빠졎죠 대물팀 총각 서열 2위 이신 로운이님 입니다. 낚시대 전시장 입니다. 최상류 부들밭 입니다 만수때 노려 볼만 하죠 상류 우측 인데요 만수때 찍어 볼려구 유심히 봐 둡니다. 1주일전 의성붕어홍보대사님 이신 장발조사님자리 인데요 추억은 가져 가시고 발자국은 확실히 남기고 가셧네요 고맙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허수아비를 당겨 보앗는데 사진이 영 ~~~~~~~~~~쩝 간첩이 첫 월척을 당긴 곳 입니다. 지금은 수위가 빠져서 아쉽네요 ^&* 앗 갑자기 비가 !!!!!!!!! 시원한 소나기가 한방 옵니다 오늘밤 너무 기대 됩니다. 낚선님 가게옆 식당에서 공수해온 김치찌게로 저녁을 해결 합니다. 입질두 없고 새벽에 둑에서 마을의 가로등을 담아 봅니다 그림 좋쵸 새벽에 찍어본 간첩 자리 이맞에 낚시 하는거 맞죠 가랑비가 지겹게도 밤새 오다 그치다를 반복 합니다 청소년 축구도 아쉽게 패하고 이제 본격 적으로 쪼아 봅니다 금방 이라도 찌가 쭈우욱 올라 올거같은 기대 감에 밤새 뜬 눈으로 쪼아 봅니다만 조과는 자라1수가 다내요 ^^& 아침에 사진 찍구 방생 할려구 햇는데 살림망을 타고 올라와 탈옥(?)을 해 버렷네요 친구들이 무지 보고 싶엇나 봅니다 철수 할려는데 또다시 내리는 빗줄기 바쁜 마음에 더이상 사진을 담질 못 햇네요 첨 올려 보는 조행기 무척 이나 힘들고 고됀 작업 이내요 앞으로 열심히 촬영 해서 이뿐 조행기 올려 보도록 노력 할께요 ^&*.......... 우리집 귀염둥이들 입니다 디카산 기념으로 ㅎㅎㅎ 규아&건우 * 일 시 : 2005. 6.18(토요일 오후)~6.19(수요일 아침) * 장 소 : 의성 외곡리(좌포골) 일명 간첩지 * 수 심 : 2m~2.5m, * 채 비 : 원줄5호, 목줄 케블러5합, 이세형11호 외바늘 * 동 행 : 붕어매운탕님,로운이님,간첩 * 조 과 : 자라1수 498분위기 * 미 끼 : 새우 이상 대물팀 총무 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