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의 얼어붙는 추위를 떠올리며 마지막 이라 생각하고 출조에 나섰다..
같이 다니던 꾼들은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내년을 기약하자며.해어 졌었고
난 버릇 처럼 퇴근후..곧장 달렸다...깜깜햇다. 아주많이...
1.5,2.2,2.5,3.0 이렇게 깔고나니 출출하기도 하고 몸도 으스스 해진다..
가져갔던 소주와 라면으로 허기를 채우고 처량하게(웬지 그랬음)...
지를 주시....올해 다녔던 저수지들이 머릿속을 흘러간다..인근의 못이라는 못은 다다녔지만 아직 월 한번 못해본게 몸을 더욱 춥게 만든다..
.....9시즘 몽롱한 내눈가운데서 몇번째인지도 모를 낙숫대의 찌가 슉!!(정말 들리는것 같았다....)아예드러누워 버리는것이었다..정신가다듬고 챔질..
29cm..이 잠이 확달아났다..흥분......도 잠시..새벽4시까지 말뚝.....
끝...최고 기록이다...부끄부끄....ㅎㅎ
내년엔.....
같이 다니던 꾼들은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내년을 기약하자며.해어 졌었고
난 버릇 처럼 퇴근후..곧장 달렸다...깜깜햇다. 아주많이...
1.5,2.2,2.5,3.0 이렇게 깔고나니 출출하기도 하고 몸도 으스스 해진다..
가져갔던 소주와 라면으로 허기를 채우고 처량하게(웬지 그랬음)...
지를 주시....올해 다녔던 저수지들이 머릿속을 흘러간다..인근의 못이라는 못은 다다녔지만 아직 월 한번 못해본게 몸을 더욱 춥게 만든다..
.....9시즘 몽롱한 내눈가운데서 몇번째인지도 모를 낙숫대의 찌가 슉!!(정말 들리는것 같았다....)아예드러누워 버리는것이었다..정신가다듬고 챔질..
29cm..이 잠이 확달아났다..흥분......도 잠시..새벽4시까지 말뚝.....
끝...최고 기록이다...부끄부끄....ㅎㅎ
내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