몃일간 찾아오신 동장군님 덕분에 비교적 추운 날씨로 인해 얼음낚시를
소류지에서 해보았습니다.
상류쪽은 얼음이 두껍고 단단하였지만
하류쪽은 얼음이 4~5cm정도의 두께를 보여서불안한 상태였습니다.
그렇지만 수초가 많은 하류와 상류에 걸쳐
낚시를 해본 결과 붕어들의 입질이 잦은 편입니다.
상류쪽에서는 조심스럽게 다녀도 얼음이 깨지지않을 정도로 단단하지만
하류쪽은 오후들면서 얼음표면이 물이고이면서 약해지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당분간은 동장군님께서
머물러 게시겠다고 하시니
몃일만더 기다린다면은 얼음두께도 두꺼워져서
저수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뚫고싶은곳을 들어가도 될거같은생각이듭니다.
월척님들 모두모두 새해 福 많이많이 받으십쇼~
F11 키를한번 톡치고 조행기를 보아보세요.
색다른감이있을겁니다.
저수지 전역이 두껍지는 않지만 얼음이 얼었습니다.
저수지 중류대 모습
상류와 중류가 만나는 부들받 일대모습
상류 부들받 모습
하류에부들이 삮아내린곳을 조심스럽게 얼음구멍을내고있는 월척용인특파원이신 안흥수님.
하류쪽은 얼음이 4~5cm로 꾸궁~~하고 소리를냅니다.
세명 일행중 가장 가벼운몸무게이신 안흥수특파원님이 일번타자로 들어가서 조심스럽게 끌질을 합니다.
ㅎㅎㅎ~~
희생정신이 대단하신 안특파원은 해마다 얼음위를 가장 먼저올라갑니다.
안특파원이 얼음두께를 확인하고난다음에 필자도 조심스럽게 구멍을 뚫습니다.
ㅎㅎㅎ~~
이사람은 가장자리에서 얼음위에 발만 올려놓았네요.
ㅋㅋㅋ~
일행중 가장무거운 사람입니다.
체중이 100kg이 넘을껍니다.
메기잡을까봐 못올라간다네요.
얼음이 뚜껍지를못하고 불안전 하기때문에
안전하게 낚시를하기위하여 구멍을뚫은다음에는 이렇게 연안에 나와서 채비를넣고 찌를바라봅니다.
부들주변에다가 요렇게 이쁘게 찌를 세웠습니다.
채비를 드리운지 10분정도 되었는데 7치급으로 한수를 합니다.
얼음속에서도 먹이활동을 하는 붕어가 기특하기만하네요.
지렁이
다삼키지도 못했는데...
통삼봉님 억울해여~~~~~~잉
얼음낚시를하면서 있었던 이런저런 그림들 짜집기판
한여름 무더위와씨름하면서
땀을뻘뻘흘리면서 수초사이에다가 다대편성을하고 밤을꼬박세우는 여름 대물낚시와는달리
한겨울 저수지가 얼음으로 뒤덥히면은 볼을애이는 추위애도 불구하고
얼음판위에서 끌질을하다가보면은 추위는 간데없고 이마에서는 언제부터인가 땀방울이맺힙니다.
몃게의 구멍을 파다가 보면은 허리가 아파오기도 하고말입니다.
그렇게 구멍을뚫고 채비에다가 지롱이를달아서 얼음구멍속으로 내리고는
얼음판위에 쭈구리고 앉아서 하염없이 찌를바라봅니다.
얼마나 시간이흘럿을까 찌는 살엄음에 얼어버리고맙니다.
꼼짝않는찌를 낚시꾼은 들었다놓았다
고패질을 합니다.
고패질을하고나서 조금있다가 찌가 꼬물~~
움직이면은
낚시꾼의손은 어느새 낚시대손잡이에 손이가있습니다,,,
그러다가는 또 잠잠~~~
찌는또 살엄음으로 얼어버립니다.
시간은흘러 정오가 다가오면서 얼음판위로 물이생기기시작을합니다.
낚시꾼은 붕어낮짝도 못보고 낚시대를챙겨서 얼음판위를 나옵니다.
미친넘~
이추위에 얼음판위에서 무신넘의 낚시질~~~ㅋㅋㅋ
얼음낚시는
얼음판에 들어갈때는 남들보다 한발늦게 들어가시고...
나올때는 날들보다 한발먼져 나옵시다.
미련두지말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요건 상류에서 잡은 한치 부~웅애.
얼음구멍에서는
요만한 한치짜리붕애부터~498까지 나옵니다 ~^*^
작다고 절대로 실망하시면은 안됩니다.
얼음판위에 만들어놓은 붕어집입니다.
모두 다섯마리엿는데 물올라오는 구멍이커저서 자동방생된넘이 두넘이나 생겼네요
조과....
보리밭이 아니랍니다.
안성지역은 축산을하는가구가많은관계로 한겨울에도 이렇게 파란 초지를 많이볼수가있습니다.
올겨울 첫출조한 얼음낚시였습니다.
전년에비해 붕어의 활성도가 상당히좋았고
금년겨울에는 얼음구멍으로 붕어얼굴을 그런데로 볼수있으리라는 희망이 보입니다.
모든월척님들 얼마남지않은 금년한해 마무리들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일 시: 2004년 12월24일 07:00~12:00얼음낚시
*장 소: 경기도 안성군 서운면<안성->천안방면339지방도로로 약7km정도 가다가보면은 삼거리좌측에위치>
*동 행: 월척 용인특파원이신 안흥수사장님.음파님
*날 씨: 약간흐린후 맑음
*채 비: 원줄/엔트리카본5호/목줄:모노필라멘트1호/바늘:붕어바늘7호
*미 끼: 지렁이
*포인트 :하류에서 상류로 이동
*수 심:70cm~1.2m
*조 과: 4~7치 9홉마리
*조황문의는 용인의 안흥수특파원
<안흥수낚시:019-9177-0340>
에게로 문의 하시면자세히안내해드립니다.
월척님들 모두모두 새해 福 많이많이 받으십쇼~
F11 키를한번 톡치고 조행기를 보아보세요.
색다른감이있을겁니다.
저수지 전역이 두껍지는 않지만 얼음이 얼었습니다.
저수지 중류대 모습
상류와 중류가 만나는 부들받 일대모습
상류 부들받 모습
하류에부들이 삮아내린곳을 조심스럽게 얼음구멍을내고있는 월척용인특파원이신 안흥수님.
하류쪽은 얼음이 4~5cm로 꾸궁~~하고 소리를냅니다.
세명 일행중 가장 가벼운몸무게이신 안흥수특파원님이 일번타자로 들어가서 조심스럽게 끌질을 합니다.
ㅎㅎㅎ~~
희생정신이 대단하신 안특파원은 해마다 얼음위를 가장 먼저올라갑니다.
안특파원이 얼음두께를 확인하고난다음에 필자도 조심스럽게 구멍을 뚫습니다.
ㅎㅎㅎ~~
이사람은 가장자리에서 얼음위에 발만 올려놓았네요.
ㅋㅋㅋ~
일행중 가장무거운 사람입니다.
체중이 100kg이 넘을껍니다.
메기잡을까봐 못올라간다네요.
얼음이 뚜껍지를못하고 불안전 하기때문에
안전하게 낚시를하기위하여 구멍을뚫은다음에는 이렇게 연안에 나와서 채비를넣고 찌를바라봅니다.
부들주변에다가 요렇게 이쁘게 찌를 세웠습니다.
채비를 드리운지 10분정도 되었는데 7치급으로 한수를 합니다.
얼음속에서도 먹이활동을 하는 붕어가 기특하기만하네요.
지렁이
다삼키지도 못했는데...
통삼봉님 억울해여~~~~~~잉
얼음낚시를하면서 있었던 이런저런 그림들 짜집기판
한여름 무더위와씨름하면서
땀을뻘뻘흘리면서 수초사이에다가 다대편성을하고 밤을꼬박세우는 여름 대물낚시와는달리
한겨울 저수지가 얼음으로 뒤덥히면은 볼을애이는 추위애도 불구하고
얼음판위에서 끌질을하다가보면은 추위는 간데없고 이마에서는 언제부터인가 땀방울이맺힙니다.
몃게의 구멍을 파다가 보면은 허리가 아파오기도 하고말입니다.
그렇게 구멍을뚫고 채비에다가 지롱이를달아서 얼음구멍속으로 내리고는
얼음판위에 쭈구리고 앉아서 하염없이 찌를바라봅니다.
얼마나 시간이흘럿을까 찌는 살엄음에 얼어버리고맙니다.
꼼짝않는찌를 낚시꾼은 들었다놓았다
고패질을 합니다.
고패질을하고나서 조금있다가 찌가 꼬물~~
움직이면은
낚시꾼의손은 어느새 낚시대손잡이에 손이가있습니다,,,
그러다가는 또 잠잠~~~
찌는또 살엄음으로 얼어버립니다.
시간은흘러 정오가 다가오면서 얼음판위로 물이생기기시작을합니다.
낚시꾼은 붕어낮짝도 못보고 낚시대를챙겨서 얼음판위를 나옵니다.
미친넘~
이추위에 얼음판위에서 무신넘의 낚시질~~~ㅋㅋㅋ
얼음낚시는
얼음판에 들어갈때는 남들보다 한발늦게 들어가시고...
나올때는 날들보다 한발먼져 나옵시다.
미련두지말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요건 상류에서 잡은 한치 부~웅애.
얼음구멍에서는
요만한 한치짜리붕애부터~498까지 나옵니다 ~^*^
작다고 절대로 실망하시면은 안됩니다.
얼음판위에 만들어놓은 붕어집입니다.
모두 다섯마리엿는데 물올라오는 구멍이커저서 자동방생된넘이 두넘이나 생겼네요
조과....
보리밭이 아니랍니다.
안성지역은 축산을하는가구가많은관계로 한겨울에도 이렇게 파란 초지를 많이볼수가있습니다.
올겨울 첫출조한 얼음낚시였습니다.
전년에비해 붕어의 활성도가 상당히좋았고
금년겨울에는 얼음구멍으로 붕어얼굴을 그런데로 볼수있으리라는 희망이 보입니다.
모든월척님들 얼마남지않은 금년한해 마무리들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일 시: 2004년 12월24일 07:00~12:00얼음낚시
*장 소: 경기도 안성군 서운면<안성->천안방면339지방도로로 약7km정도 가다가보면은 삼거리좌측에위치>
*동 행: 월척 용인특파원이신 안흥수사장님.음파님
*날 씨: 약간흐린후 맑음
*채 비: 원줄/엔트리카본5호/목줄:모노필라멘트1호/바늘:붕어바늘7호
*미 끼: 지렁이
*포인트 :하류에서 상류로 이동
*수 심:70cm~1.2m
*조 과: 4~7치 9홉마리
*조황문의는 용인의 안흥수특파원
<안흥수낚시:019-9177-0340>
에게로 문의 하시면자세히안내해드립니다.
위쪽에는 벌써 얼음낚시할 정도로 얼음이 얼었나 봅니다.
첫 얼음낚시에서 붕어 얼굴도 보셨으니 기쁘시겠습니다.
늘 안전운행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간 별고없으시고 건강하시고 잘게시지요.
저또한 암탈없이 몸 건강하고 낚시 열심히 다니고 잘있답니다.
이래저래 올해도 한일도 별거없이 나이만 또 한살먹게 되었네요...^*^
몃일남지않은 올해 잘마무리하시구요.
다가오는새해에도 좋은일 많이생기시구 사모님또한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아무래도 조심하셔야할 듯..^^*
이쁜 붕어 얼굴 잘 봅니다..
성탄절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요..^^*
역시 얼음낚시의 이쁜그림을 보여 주시네요.
붕어,붕애도 이쁘고 안사장님도 이쁘고 통삼봉님,음파님도 이쁩니다...ㅎㅎ
안전조행 하시고 년말년시 행복 하십시요!
얼음사진, 붕어모습 ,아름다운 찌 자태...그리고 너무나도 멋드러지게 어울리는 음악...
이런걸 보고나면 가슴이 벅찹니다.
낚시를 통해 만들어 낼수있는 수많은 감동 중 하나를 보고 있습니다.
통삼봉님에 기꺼운 수고로 저는 따뜻한 방에서 얼음위에서 깨끗한 붕어를 만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연말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님의 덕분에 전 이렇게 안자서 이쁜 붕어얼굴 잘보고 있읍니다.
얼음이 아직 얕어니, 너무깊은곳은 피하고 또 수초치기 낫으로도
충분히 원하는곳에 찌을 세울수 있어니, 안전 조행 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새로운날 되세요^^*
통삼봉님!!! 안녕하세요
경기도 안성군 서운면 이름모를 소류지 얼음이 저수지를 덮은 화보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동행하신 용인특파원 안흥수사장님,음파님 추운날 고생많았습니다.
겨울에 저수지 붕어를보니 가슴이 벌떡벌떡합니다.
붕어땟깔도 좋고 음악도 분위기를 맞추네요.
저도 오늘 발품팔고 왔습니다.결과는 꽈~광입니다.
형님 년말년시를 조용히 보내시고 2005年 시조회때 웃으면서만나서 이슬이한잔올리지요.
그럼,몸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사또님 오랜만입니다.
춥은날씨에 건강하시지요.
낚선님 빨붕님 언제 시간되시면은 윗쪽지방으로 얼음구멍함 뚫러 오십시요.
구멍은 내가 미리다 뚫어놓을테니까.
채비만 내리시면 되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일러님
당부말씀 꼭 명심하고 조심조심 얼음타겠습니다.
별빛사랑님
안녕하십니까.
넘 추켜주시는님의 댓글에 쑥스럽네요.
관심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달기전에 상단커무니티==>월척에 바란다 에 들려보았더니 질문님께서 낚시터공개 문제에대해서 글을올려주셧더군요.
조행기에 올려진 이곳은 지난여름에 한번낚시를한곳이었지만
낚시를댕겨도 저수지위치에대해서 별 신경을쓰지않는사람이다가보니.
낚시를하고와서 화보조행기를 올릴때나 다른사람이물어보면은 00군00면까지는 그런데로 답을해주는데
00동,리는 몰라서 올리지못해 헤메고 알려주지못하는게 태반입니다.
다녀온곳이 경기도 안성에서--->천안방면339번지방도를약7km정도 가다가 보면은 안전지대가있는삼거리 좌측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추운날씨에 얼음낚시 즐거우셨는지요 ?
화보를 보니 마음만 설래입니다
여긴 아직 살얼음이라 조금무리인듯하나 날씨가 지속되면 이번주에는 가능할것 같읍니다
얼음낚시 첫 출조를 축하 드리며 화보 조행기 잘보았읍니다
건강하세요